2015/6/26

Nong Khai, Thailand



딱 2년만인가.

대략 그쯤됐을것 같다.





라오스 국경과 마주한 태국 농카이에 와 있다.

도시 앞으로 메콩강이 흐르고 강 건너에는 라오스가 펼쳐있다.


비수기라고는 하지만 여행자들이 너무 없다.

이 곳 게스트하우스도 나 혼자 묵고 있는 모양새다.


태국 군사 쿠데타 이후(이제 1년 조금 넘었다) 

태국 단체 관광객이 현저히 줄었고,

유럽 여행자들도 군사정권하면 여행가지 말아야하는 나라로 여기는 모양이라며,

숙소 주인장 아저씨가 현재 상황을 들려준다.






국경 시장도 한산하고,

강변에도 사진 찍는 태국 관광객들이 별로 눈에 뜨지 않는다.


다만, 농카이에서 오면 성지순례처럼 가봐야하는

베트남 식당 한 곳만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을 뿐이다.


내일은 강 건너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위앙짠)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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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