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라오스 육로 국경

 

 

 

비행기를 타면 40분.

버스를 타면 12시간.

뭐 이런 산길들을 하염없이 넘고 있다.

(하긴 저런데는 공항도 없다.)

 

처음 가는 곳들도 아니고,

이번에 여행하면 다시는 안가게 되는 그런 곳도 아니다.

그러니 '길이 힘들더라도 한번쯤 가봐도 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주면 좋겠다.

 

가이드 북 개정작업을 위해

갔던 곳들을 다시 가야하는 것은

가이드 북의 숙명과도 같다.

특히 산골자기 오지에 있는 동네들은

직접 가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미묘한 차이(변화)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날은 덥고

태양은 강하다.

 

그래도 길이 있으니

가.야.지.

 

 

글/사진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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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