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Best 170


글/사진 이지상, 김선겸, 안진헌, 조현숙, 고승희

편집 신혜진

발행 봄엔



다섯 명의 저가가 함께 쓴 책입니다.

이지상 작가님이 책 작업을 제안하셔서 앞뒤재지 않고 참여했던 책입니다.

원고 쓰고 편집되기까지 1년은 넘게 걸린것 같네요.


다른 분들이 훨씬 많은 양의 원고를 썼고,

내가 쓴 부분은 겨우 10꼭지에 불과합니다. 


태국 - 빠이

몽골 - 고비 사막

라오스 - 씨판돈

태국 - 치앙마이

라오스 - 루앙프라방

베트남 - 호이안

요르단 - 페트라

티베트 - 남쵸 호수

태국 - 치앙칸

태국 - 암파와 수상 시장

캄보디아~베트남 - 메콩 강 





다섯 저자들의 길 위에서 보낸 수십 년의 시간,

수십 년의 시간 동안 걸었던 길 위의 이야기


이렇게 많은 아시아의 숨은 보석을 알리고 싶은 다섯 명의 전문 여행 작가가 만났다. 아시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다섯 명의 저자들은 아시아를 잘 모르는 사람은 물론, 잘 아는 사람들에게도 더 깊고 다양한 아시아의 가치와 풍요로움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완성했다. 책 한 권에 눌러 담을 수 없을 만큼 수많은 그들의 경험을 모으고 모아서 더 이상 추려낼 수 없는 170가지의 여행지, 축제, 음식 등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시선이 다르고, 마음이 떨리는 지점이 다양하며, 여행의 방식과 가장 애틋한 장소까지 조금씩 다른 저자들의 이야기가 모여 아시아의 170가지 매력은 더 다채로워졌다. 다양한 시선이 담긴 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BEST 170에서 당신에게 가장 매력적인 장소는 어디일까. 꼭 책에 나온 장소일 필요는 없다. 당신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아시아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당신이 찾게 될, 당신의 아시아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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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지상

나에게 아시아란 서정주 시인의 국화같은 존재다.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 아시아는 누님처럼, 고향처럼 언제나 포근했다.”

 

1988년부터 여행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 도시탐독, 언제나 여행처럼,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여행가, 슬픈 인도등 총 21권의 여행서를 출간했다. 중년을 넘겼지만 요즘도 천천히 여행의 꿈을 키우고 있다.

 

 


김선겸

나에게 아시아란 한여름에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과 같은 곳.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실 때의 그 행복감을 아는가! 아시아는 내게 언제나 그런 소소한 행복감을 주는 곳이다.”


세계 곳곳의 독특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20년 넘게 세상을여행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과 사진을 싣고 있다. 현재 여행 작가이자 방송·영상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르바 여행사를 운영한다. 색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비롯해 다수의 여행 안내서를 출간했다.

 



안진헌

나에게 아시아란 집이다. 10년 넘는 시간을 그곳에서 살았다. 한 곳에 오래 머물다 보니 남다른 유대감도 생겼다. 아시아는 편하다. 그래서 좋다.”


여행이 생활인 남자. 15년 넘도록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티베트, 중국, 네팔, 인도를 들락거리며 상주 여행자로 생활하고 있다. 저서로 프렌즈 방콕, 프렌즈 태국, 프렌즈 라오스, 프렌즈 베트남·앙코르 왓, 처음 만나는 아시아가 있다.

 



조현숙

나에게 아시아란 행복의 세 잎 클로버.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찾겠다고 세 잎 클로버 가득한 풀밭을 짓이겼던 적이 있다. 나중에 알았다.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란 걸. 행복 속에서 더 무슨 행운을 찾겠다고. 그렇게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아시아처럼.” 


사실 세상 어디든 다 그만큼은 좋다고 생각한다. 하필 그 어디가 그녀에겐 아시아여서, 일 년의 반은 아시아의 어느 동네 후미진 뒷골목을 돌아다니며 그만큼을 찾아다닌다. 저서로는 아시아의 작은 마을, 슈퍼라이터(공저), 프렌즈 타이완, 프렌즈 미얀마등이 있다.

 



고승희

나에게 아시아란 마르지 않는 우물이다. 태어나 마시고 자라면서 그 맛에 정들었다. 가끔은 바깥세상이 궁금하지만 우물 안 세상만큼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진 못할 것 같다.”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여행사 중국 파트에서 5년간 일했다. 톈진에서 1년간 어학연수, 중국을 1년 동안 방방곡곡 배낭여행하면서 중국 여행 열혈 마니아가 되었다. 4년 연속 네이버 여행 분야 파워 블로거로 선정, 중국 여행을 주제로 온라인 소통을 이어간다. 70일간의 실크로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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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라오스>

 

라오스가 하나의 가이드북의 출판할 수 있는걸 보면,

라오스도 이젠 제법 알려진 모양입니다.

 

뭐, 대단한게 볼거리가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정겨운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아하게 될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책 두께는 288페이지, 책 값은 1만 4천원입니다.

 


힘빼고 편하게 썼던 책인데,

<꽃보다 청춘>에 등장하면서

라오스 여행 가이드북의 성서처럼 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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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방콕>

개정 4판 2014년 2월 24일 발행

글/사진 안진헌

편집장 이정아

책임편집 박근혜

발행 중앙Books

 

 

 

개정 4판이구요

<프렌즈 방콕 14~15>라고 적혀있습니다.

책 표지도 바뀌었으니 참고하세요.

 

프렌즈 방콕이 출판된지 어느덧 5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개정 4판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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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관한 내용으로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나왔지만,

가이드북은 태생적으로 모든 것을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여행은 어디까지나 여행자 자신의 몫으로 남겨지게 마련이니,

길 위에서의 설렘과 낯설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프렌즈 방콕 개정판 4판 미리 맛보기

 

 

 

 

 

 

intro에 해당하는 책의 첫부분은

카테고리 별로 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방콕을 여행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단순하게 순위를 나열하지 않고,

구성을 다양하게 해서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 베스트가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베스트, 타이 레스토랑 베스트, 경제적인 레스토랑 베스트.....

이런 식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방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개념을 추가했고,

일정을 고려해 방콕 여행에 필요한 동선을 제시했습니다.

 

 

 

 

 

교통 정보는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과

방콕의 대중 교통에 대해 자세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지하철과 스카이 트레인 뿐만 아니라 수상 보트와 운하 보트까지,

교통 체증이 심각한 방콕에서 좀 더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본문 구성은

방콕을 지역 별로 나눠서

볼거리, 레스토랑, 나이트라이프를 소개했고,

호텔과 쇼핑, 스파 마사지는 별도의 묶음으로 구성해

보고, 즐기고, 놀고, 먹고, 쉬고, 쇼핑하는데

부족하지 않을 만큼 충분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새롭게 생긴 레스토랑과 스팟은 2014 NEW라고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책 제목은 프렌즈 방콕이지만

방콕 이외에 방콕 주변 도시 4곳을 함께 담았습니다.

파타야,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꼬 싸멧까지

단순히 주변 도시가 뭐가 있다고 간략하게 소개하는 게 아니라

그 도시에서 먹고 잘 수 있도록 여행 정보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맵북이 있습니다.

책에 소개한 업소만 지도에 표기한 게 아니라

중요한 건물들을 함께 마킹했기 때문에,

가고자 하는 곳들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걸어서 다니며 일일이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점 찍었기 때문에 지도가 세밀합니다.

   

맵북을 제외하고 총 527페이지 분량입니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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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태국>

개정 4판 2014년 3월 3일 발행

글/사진 안진헌

편집장 이정아

책임편집 박근혜

발행 중앙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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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프렌즈 태국 초판이 나오고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근 3년이 걸렸군요.

중간중간 변동된 내용을 수정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개정판이 나오니 속 시원합니다.

 

개정판 작업을 지난해 여름부터 했는데,

출판사 사정과 방콕의 반정부 시위로 인해서,

예상한 재고가 빠지지 않는 바람에

개정판 출판이 예정보다 계속 미뤄기만 했었답니다.

재고가 남아있는데도, 더 이상 미루면 안된다고 출판사에서 판단해서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프렌즈 태국 개정 2판이 발매가 됐네요.

 

초판과 개정판이 차이가 있다면

조금 더 슬림해졌다는 것인데요,

한국 여행자들에게 너무 생소한 지역 몇군데를 뺐습니다.

그래도 717페이지나 되니까,

한국에서 발행된 그 어떤 태국 가이드북보다도 빵빵한 정보로 채워져 있습니다.

 

 

 

 

 

 

 

 

 

<태국 프렌즈>가 추구하는 가치는 넓고 깊게다.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푸껫이 전부가 아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도 여행할 가치가 있다면 꼼꼼히 소개하려했다.

한 지역을 다룸에 있어 단순히 이런 볼거리가 있다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런 볼거리가 생겼는지 깊이 있는 설명을 달려고 했다.

 

 태국이 처음인 사람에게 길 찾기 쉽도록 교통정보는 세세히 다뤘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리조트까지 꼼꼼히 살폈다.

 

 

태국 프렌즈는 이전의 작업들과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너무도 잘 아는 지역을 다뤘기에, 원고를 먼저 써놓고 취재하면서 데이터를 맞춰갔다.

어떤 도시는 몇 년을 살기도 했고, 어떤 도시는 매년 들락거리기도 했고,

태국과 관련된 글들을 오랫동안 쓰다 보니 경험들이 쌓여 이런 작업이 가능했다.

 

보통 책들이 편집 마감단계에서 서문을 쓰게 되는데,

태국 프렌즈는 원고를 시작하면서 인사말을 작성한 특이한 경우다.

큰 그림을 미리 그려놓고 책을 완성해갔다는 소리다.

 

 

 

<프렌즈 태국>에서 소개된 지역 Attractions

|방콕 & 카오산 로드|
방콕(끄룽텝)
카오산 로드


|태국 중부|
아유타야
롭부리
깐짜나부리
파타야
꼬 싸멧
뜨랏
꼬 창
펫부리(펫차부리)
후아힌


|태국 북동부(이싼 지방)|
나콘 랏차씨마(코랏)
카오 야이 국립공원
피마이
파놈 룽
농카이
치앙칸


|태국 북부|
핏싸눌록
쑤코타이
씨 쌋차날라이
깜팽펫
람빵
치앙마이
빠이
매홍쏜
타똔
치앙라이
매싸롱
매싸이
치앙쌘
쏩루악(골든 트라이앵글)
프래


|태국 남부|
춤폰
꼬 따오
꼬 팡안
꼬 싸무이
쑤랏타니
카오쏙 국립공원
푸껫
푸껫 타운
쑤린
까말라
빠똥
까론
까따
꼬 씨밀란
꼬 쑤린
팡응아 타운
끄라비 타운
라일레
아오 낭
꼬 피피
꼬 란따
뜨랑
꼬 묵
꼬 끄라단
꼬 응아이
핫야이
꼬 따루따오
꼬 리뻬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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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태국]
Writer 안진헌
Editor 손모아
Editor in Chief 이정아
Publisher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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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새책입니다.
태국 전체를 865페이지 분량으로 다룬 가이드북입니다.
(초안은 1,000페이지가 넘게 나와서 내용을 줄였음)
기존의 작업들에 비해 넓고 깊은 여행 정보가 가득합니다.
취재, 원고, 편집을 거쳐 출판까지 딱 2년을 잡아먹었습니다.


그 어떤 상투적인 미사여구보다도,
여행자들이 직접 책을 들고 여행해보면 <프렌즈 태국>의 진가를 알 수 있을겁니다.
더불어 태국에 관한 인문서로서도 더 없이 좋은 책이 되리라고 봅니다.



<볼거리로 소개한 도시 목록입니다.>
기존에 한국 언론에서 한 번도 건드리지 않은 곳들이 더러 있습니다.
물론 방콕, 치앙마이, 푸껫, 꼬 싸무이 같은 유명 여행지는 더 자세히 다뤘습니다.


방콕&카오산 로드
방콕 Bangkok
카오산 로드 Khaosan Road

태국 중부
깐짜나부리 Kanchanaburi
쌍크라부리 Sangkhlaburi
펫부리 Phetburi
후아힌 Hua Hin
파타야 Pattaya
꼬 싸멧 Ko Samet
뜨랏 Trat
꼬 창 Ko Chang
아유타야 Ayuthaya
롭부리 Lopburi
핏싸눌록 Phitsanulok
쑤코타이 Sukhothai
씨 쌋차날라이 Si Satchanalai
깜팽펫 Kamphaeng Phet
매쏫 Mae Sot

태국 북동부(이싼 지방)
나콘 랏차씨마(코랏) Nakhon Ratchasima
카오 야이 국립공원 Khao yai National Park
피마이 Phimai
파놈 룽 Phanom Rung
농카이 Nong Khai
치앙칸 Chiang Khan

태국 북부
람빵 Lampang
람푼 Lamphun
치앙마이 Chiang Mai
타똔 Tha Ton
치앙라이 Chiang Rai
매싸롱 Mae Salong
매싸이 Mae Sai
치앙쌘 Chiang Saen
쏩루악(골든 트라이앵글) Sop Ruak(Golden Triangle)
치앙콩 Chiang Khong
프래 Phrae
난 Nan
매홍쏜 Mae Hong Son
쏩뽕(빵마파) Soppong(Pangmapha)
빠이 Pai

태국 남부
춤폰 Chumphon
꼬 따오 Ko Tao
꼬 팡안 Ko Pha-Ngan
꼬 싸무이 Ko Samui
쑤랏타니 Surat Thani
나콘 씨 탐마랏 Nakhon Si Thammarat
카오쏙 국립공원 Khao Sok National Park
꼬 씨밀란 Ko Similan
푸껫 Phuket
푸껫 타운 Phuket Town
까말라 Kamala
빠똥 Patong
까론 Karon
까따 Kata
팡응아 타운 Phang Nga Town
끄라비 타운 Krabi Town
라일레 Rai Leh
아오 낭 Ao Nang
꼬 피피 Ko Phi Phi
꼬 란따 Ko Lanta
뜨랑 Trang
꼬 묵 Ko Mook
꼬 끄라단 Ko Kradan
싸뚠 Satun
핫야이 Hat yai
꼬 따루따오 Ko Tarutao
꼬 리뻬 Ko Lipe


저자 인사말

태국 프렌즈 작업을 시작하며 책의 방향을 생각해봤다.
①좀 더 다양한 지역을 다루자.
②볼거리 설명은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자.
③여행 정보는 좀 더 쉽고 자세하게 서술하자.
④하고 싶은 말들을 글로 다 표현하자.

<태국 프렌즈>가 추구하는 가치는 넓고 깊게다.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푸껫이 전부가 아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도 여행할 가치가 있다면 꼼꼼히 소개하려했다. 한 지역을 다룸에 있어 단순히 이런 볼거리가 있다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런 볼거리가 생겼는지 깊이 있는 설명을 달려고 했다. 태국이 처음인 사람에게 길 찾기 쉽도록 교통정보는 세세히 다뤘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리조트까지 꼼꼼히 살폈다.

태국 프렌즈는 이전의 작업들과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너무도 잘 아는 지역을 다뤘기에, 원고를 먼저 써놓고 취재하면서 데이터를 맞춰갔다. 어떤 도시는 몇 년을 살기도 했고, 어떤 도시는 매년 들락거리기도 했고, 태국과 관련된 글들을 오랫동안 쓰다 보니 경험들이 쌓여 이런 작업이 가능했다. 보통 책들이 편집 마감단계에서 서문을 쓰게 되는데, 태국 프렌즈는 원고를 시작하면서 인사말을 작성한 특이한 경우다. 큰 그림을 미리 그려놓고 책을 완성해갔다는 소리다.

<태국 프렌즈>까지 또 하나의 긴 호흡이 마무리됐다. 취재하고 원고 쓰고 편집돼서 출판되기까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닮으려 했지만, 태생적으로 가이드북은 모든 걸 알려줄 수가 없다. ‘생산자’인 저자의 몫은 여기까지다. 이제 나머지는 ‘소비자’인 여행자들의 몫이다. 마음을 열고 사람들을 만나고 정보를 공유하며, 가이드북에서 다루지 못한 더 다양한 경험들을 각자 만들어 가길 바란다. 새로운 길 위에서의 설렘을 만끽하시길!


<Thanks to>
Poom Ithisupornrat, Park Kulwong, Rachata Langsangtham(June), Kitima Janyawan(Pook), Yongyut Janyawan(Yut), Sam Winichapan, Patchanee Iamwittyakun, Somboon Iamwittyakun, Keng Chaivarin, Pacharapol Suddaen, Pannarot Phanmee, Elinie Palomas, Akapop Lertbunjerdjit, Sureerat Sudpairak, Sarin Saktaipattana, Kanittha Pimnak, Kisana Ruangsri, Alisarakorn Sammapun, Salina Ding, Sumie Sato, Yoko Uchida, Yaseu Iwamura, Prarina Khamleuang, Nampheung Thinsirakun, Supanee Tientongtip, Nisara Kumphong, Thepsin Pongkaew, Jirapa Chankitisakoon, Suteera Chalermkarnchana, Dylan Jones, Waewdao Chaithirasakul, Patcharee Chaunchid, Wanwisa Boonprasit, Edward Enscoe, Tasara Taksinapan, Francis Gan, Pornpavee Kullama, Maria, Attaporn, Matt, Hong, Pierre, 트래블게릴라 김슬기, 방콕 홍익여행사, 치앙마이 미소네, 홍익비치 하우스, 타이랜드마케팅 주수영, 껄렁 백상은, 오봉 민현진, 안네 최수진, 안명순, M양 Lucia, 조경화, 심근영, 옐로형, 김영랑, 차선배님.

<Special Thanks to>
길 위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한 노트북 & 카메라, 작업실을 제공해 주신 방콕의 나락형, 꼬따오의 찬우형, 경주의 콰이님(놀러 가면 또 재워 줄 거죠?), 훌륭한 커피를 직접 뽑아주던 치앙마이의 레이첼 & 훈(그 커피 언제 또 마셔보나?), 원고 마감 후 허탈한 마음을 달래줬던 Ban Namhoo Bungalows 친구들(그 곳에서의 휴식은 달콤했어!), 가이드북 공작단 동지 노커팅 & 환타(마음으로 늘 고마워하고 있소!), 사진사용을 허락해 주신 태국 관광청 관계자 여러분들, 책 작업을 응원해 준 편집장 이정아님, 책을 예쁘게 디자인해준 제플린의 정현아님, 지도를 그려주신 김은정, 이여비님, 그리고 꼼꼼히 교정을 봐 주신 박경희님과 우리의 에디터 손모아양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다들 고생했어요!




책 디자인은 보기 좋게 시원시원합니다.


취재 작업의 단상들
내 몸을 혹사시킨 만큼 여행 정보는 깊어진다.
http://www.travelrain.com/602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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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프렌즈 최신판 Season 2]
Writer 안진헌
Editor 손모아
Editor in Chief 이정아
Publisher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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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프렌즈 업데이트> 새롭게 추가된 스팟입니다.

한국 언론에서 건드리지 않았던 스팟을 많이 넣으려했습니다.

어떤 곳은 그냥 모른채하고 소개하지 않는 게 더 좋은 곳도 있는데,

앤틱한 분위기로 영어 가이드북이나 여행잡지에서 소개되다보니,

더 이상 감춰 두어야할 필요성을 상실한 곳도 있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다른 책에서 소개했기에

어쩔수 없이 추가해야 했던 스팟도 있음을 인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기존에 비해 더 빵빵해진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카오산 로드>
-레스토랑
빠똥꼬 Pa Tong Go
르 마이안 Le Mai Anh

-나이트라이프
카페 데목 Cafe Democ
클럽 컬쳐 Club Culture

-게스트하우스 & 호텔
씨리 반 타이 Siri Baan Thai
씨와린 게스트하우스 Sivarin Guest House
분씨리 플레이스 Boonsiri Palce
반 딘써 Baan Dinso
프라나콘 논렌 호텔 Phra Nakorn Norn Len Hotel
베똥홍덱(Closed)
방콕 헬스 & 스파(Closed)
쑥빠쌋 호텔(Closed)


<라따나꼬씬>
싸얌 박물관 Museum of Siam


<방람푸>
까이양 보란 Kai Yang Boran
폿싸파깐 Poj Spa Kar
촛찟 Chote Chitr

<차이나타운>
캔톤 하우스 The Canton House
펀잡 스위트 Punjab Sweets

<싸얌>
방콕 아트 & 컬처 센터 Bangkok Art & Culture Center(BACC)
아이스 몬스터 Ice Monster
샹하이 샤오롱바오 Shanghai Xiaolongpao
레드 스카이 Red Sky


<칫롬 & 펀찟>
카페 르노뜨르 Cafe Lenotre


<빠뚜남>
바이욕 스카이 호텔 전망대 Baiyoke Sky Hotel Observation Deck

<아눗싸와리>
이싼 롯뎃 Issan Rodded
빅토리 포인트 Victory Point


<쑤쿰윗, 통로, 에까마이>
타일랜드 크리에이티브 & 디자인 센터 Thailand Creative & Design Center (TCDC)
쑤쿰윗 쏘이 38 야시장 Sukhumvit Soi 38 Night Market
쏜통 포차나 Sorn Thong Restaurant
똥라이쑨(동래순) Dong Lai Shun(東來順)
도이 창 커피 Doi Chaang Coffee
깔빠프륵 언 퍼스트 Kalpapruek On First
스프링 서머 윈터 Spring Summer Winter
보.란 Bo.Lan
가보래 & 명가
쿤천 Khun Churn
와인 커넥션 Wine Connection
롱 테이블 Long Table
투 다이 포 To Die For
페이스 방콕 Face Bangkok


<씰롬 & 싸톤>
닐슨 헤이스 도서관 Neilson Hays Library
마마 하우스 Mama House
씰롬 레스토랑 Silom Restaurant
자노티 Zanotti
엠케이 골드 MK Gold & 르 싸얌 Le Siam
코카 쑤끼 Coca Suki
깔빠프륵 Kalpapruek
망고 트리 Mango Tree
르안 우라이 Ruen Urai
퀸 오브 커리 Queen of Curry
남 Nahm


<방콕의 쇼핑>
탄 Thann
나라야 Naraya
프로파간다 Propaganda
케이 빌리지 K Village
나라야판(Closed)


<방콕의 스파 & 마사지>
라바나 스파 Lavana Spa
르안 누엇 마사지 스튜디오 Reun Nuad Massage Studio
탄 생추어리 Thann Sanctuary


<방콕의 나이트라이프>
스리 식스티  Three Sixty
낭렌 Nunglen
뮤즈 Muse
펑키 빌라 Funky Villa
도쿄 조(Closed)
애드 메이커 레스토랑(Closed)
에스쿠도(Closed)
스피드(Closed)


<방콕의 호텔>
랍디 싸얌 스퀘어 Lub★d Siam Square
쑤쿰윗 언눗 게스트하우스 Sukhumvit On-Nut Guest House
통로 7 하우스 Thonglor 7 House
쎈타라 그랜드 호텔 Centara Grand Hotel
반 와리 Baan Waree
임 퓨젼 호텔 Imm Fusion Hotel
키 방콕 호텔 The Key Bangkok Hotel
싸차 호텔 우노 Sacha's Hotel Uno
실큐 방콕 SilQ Bangkok
랍디 Lub★d
테이크 어 냅 Take a Nap
호텔 아이비스 싸톤  Hotel Ibis Sathorn
럭스 Luxx
르 메르디앙 방콕 Le Meridien Bangkok


<파타야>
엠케이 레스토랑 MK Restaurant
캔톤 하우스 The Canton House
캐비지 & 콘돔 Cabbages & Condoms 
 

<저자 인사말> (로 느낌을 대신합니다.)

..... 한 없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써진 원고 A4로 400페이지에 수많은 사진이 더해져 438페이지에 이르는 태국 프렌즈 초판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2년이 흘렀네요. 그 사이 방콕은 반정부 시위로 인해 불길에 휩싸이는 슬픈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남의 나라 정치 상황을 나 몰라라 할 수 없었던 것도, 내게 친근한 공간들이 불에 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워했던 것도 다 방콕에 대한 애정일 테지요. 개정작업이라는 명목 하에 덥고 복잡한 방콕을 다시 걸었습니다. 방콕의 성장과 무관하게 같은 자리를 지켜주는 단골집들이 반갑기도 했고, 새롭게 뜨는 ‘핫’한 공간들이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건들어야 끝났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그게 가능한 일인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방콕의 다양함을 보여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먹고 노는 돈지랄 여행이 아니라 방콕의 역사와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여행안내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안진헌 http://travelrain.tistory.com





Posted by 트래블레인


[처음 만나는 아시아]
Author 안진헌
Editor 홍지연
Publisher 웅진지식하우스





구입하기
예스 24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차마고도>와 <누들로드>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권하는 책
처음 만나는 아시아 : 24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찾아가다.


차 향기 은은한 다르질링에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루앙프라방까지

우리가 몰랐던 이토록 아름다운 아시아


10여 년간 아시아 여러 도시에 머물며 여행 생활자로 살아온 저자가 소개하는 '24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만나는 아시아. 저렴한 해외여행이나 화려한 리조트 등 기존의 오해와 저평가로 얼룩진 아시아가 아니라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는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인도 다르질링의 은은한 차 향기, 세상의 지혜를 간직한 중국 태산, 황제와 왕비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간직한 인도 타지마할, 크메르 제국의 위용을 간직한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등 고대의 유적에서 홍등의 불빛, 사람들의 소소한 생활까지, 거대한 역사부터 미시사적 체험에 이르는 다양한 아시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차마고도」와 「누들로드」를 사랑하고,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는 이들이라면 『처음 만나는 아시아』를 읽는 순간 지금 이 자리를 벗어나 아시아의 새로움을 만나러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추천글

“언제부턴가 나라밖 여행이 뻔한 길을 쫓아가는 겉치레가 되었다면 안진헌이 말하는 떠남의 체험은 그 범주 밖에 있다. 날것의 아시아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자라면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빼어난 로드 매뉴얼이다. 누들로드를 다시 한 번 촬영한다면 난 주저 없이 안진헌을 길동무로 함께 하고 싶다.” <누들로드 PD 이욱정>

이미 10여권의 아시아 여행서를 출간하며 아시아 전문가로 활약해 온 저자는 이 책의 전반에 걸쳐 "아시아를 여행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절반만 여행한 것이다"고 예비 여행객들의 편견에 도전한다. 이 여행서의 문법은 초보 여행가가 양껏 정보를 수집해 편찬했던 기존의 백과사전식 정보서가 아니다. 현장에서 십수 년을 오가며 느꼈던 선배 여행가의 친근한 안내서이자 '슬로우 트래블'을 위한 체계적인 해설서에 가깝다. 이 책은 아시아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이자 아시아 여행에 집중했던 한 젊은 도전자의 자기 고백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아일보 정호재 기자>

길 위의 남자 안진헌 씨의 새책입니다. 우리가 아시아 여행을 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세계문화유산 중 24곳을 엄선하여 정리한 의미있는 책입니다. 저자 특유의 덤덤하면서도 세세한 설명이 마치 옆에서 얘기해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시아여행을 떠나시는 분에게 아주 좋은 교양여행서라 생각되는데요. <차마고도>와 <누들로드>, 무엇보다 '안진헌' 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지 않습니까? <슈퍼라이터 저자 조현숙>

 



목차
내겐 너무도 익숙한 아시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행길에 우연히 들려 포근함에 매혹되어 여러차례 다시 찾은 곳도 있고,
첫 눈에 반해 하염없이 머물던 곳도 있습니다.
어떤 곳은 매년 반복하면서 도시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지요.
스치듯 지나쳐서는 저대로 느낄 수 없는 공간에 대한 추억이 공존하는 곳들입니다


글머리에_아시아를 여행하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달았다

요르단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밋빛 도시_페트라

네팔
순수한 마음을 의심하지 말 것_카트만두 계곡
중세를 고스란히 간직한 살아 숨 쉬는 박물관_바크타푸르
모든 것은 덧없다. 부지런히 정진해라_룸비니 부처의 탄생지

티베트
포탈라는 베이징푸에 있다_라싸의 포탈라 궁과 전통 티베트 건축물

인도
장난감 기차를 타고 히말라야를 오르다_다르질링 히말라야 철도
델리에 관한 7가지, 혹은 70가지 이유_쿠트브미나르 유적
세상은 다리와 같다. 그곳에 집을 지으려 말고 지나가라_파테푸르 시크리
인류가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타지마할_타지마할
'까놓고' 다 보여주는 사원은 일찍이 업었다._카주라호 기념물군
세계가 놀란 위대한 종교 건축의 본보기_아잔타 석굴 & 엘로라 석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풍경_함피 기념물군

태국
머리 잘린 불상의 미소는 더없이 평온했다_아유타야 역사 도시
아침이 행복한 나라_수코타이 역사 도시

라오스
그곳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_루앙프라방

캄보디아
천국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이런 것이리라_앙코르와트
천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위대한 도시_앙코르톰

베트남
동양적인 아름다움의 절묘한 조화_호이안 고도시
커피 향에 취하고, 풍경에 취한다_하노이 & 하롱베이

중국
완벽한 미인의 도시_리장 고성
세상의 모든 길은 장안으로 통한다_진시황릉
부처의 얼굴은 곧 제왕의 얼굴이 된다_룽먼석굴
왜, 신라의 달밤이 생각날까_핑야오 고대 도시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반갑지 아니한가_취푸 공자 유적
역사가 전설을 만들어낸 천하제일 명산_태산


저자 안진헌
길 위의 삶을 사는 그에게 여행은 일상처럼 아주 익숙한 일이다. 밖에서 1년만 살아보겠다던 결심이 어느 덧 외국 생활 14년차에 접어들었다. 1996년 한국을 떠나 세계 이곳저곳을 다녔지만 마지막 종착점은 늘 아시아였다. 1999년부터는 방콕을 거점으로 베트남, 라오스, 티베트, 중국 윈난성을 오가며 '상주 여행자'로 살고 있다.
안진헌이 만난 아시아는 뭇사람들이 기억하는 가난하고 지저분한 나라 혹은 푸른 바다와 화려한 리조트가 있는 휴양지가 아니었다. 아시아의 곳곳을 발견할수록 이곳은 신들이 쉬어갈 만큼 아름답고, 수천 년 동안 살아 숨 쉬는 문화를 간직한 매혹적인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이런 10여 년간의 기억을 모아 이 책에 담았다.

저서로는 
프렌즈 방콕프렌즈 태국프렌즈 라오스프렌즈 베트남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Best 170(공저), 『어디에도 없는 그곳-노웨어』(공저), 『트래블게릴라의 구석구석 아시아』(공저)가 있다.  


Posted by 트래블레인

노웨어Nowhere

작업실적 2009.04.19 03:30

어디에도 없는 그곳 노웨어 Nowhere
 -적도의 태평양에서 오로라의 북극까지


여러명이 함께 쓴 책입니다.
경향신문 컬트 여행지에 연재했던 기사들을 단행본으로 엮었습니다.




구입하기
예스 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목차]

어디에도 없는 그 곳
시베리아의 심장부에서 데자뷰를 경험하다 - 투바공화국 /이지상
무중력의 우주에 오렌지빛 사막이 떠 있다 - 듄45 /채지형
산꼭대기에 갇힌 바다, 눈물로 사막을 이루다 - 우유니 소금사막 /조성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달리다 - 차마고도 /안진헌

지구의 흔적
Mr.조지, 수만 년의 고독 속을 헤엄치다 - 갈라파고스 /염미희
바오밥나무 위로 무지개가 걸렸다 - 마다가스카르 /신미식
모앙이의 눈은 별을 응시하고 있었다 - 이스터 섬 /김지희
태평양 한복판에 눕다 - 투발루 /남종영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마을
지구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나라의 비밀을 훔치다 - 부탄왕국 /손현주
그곳에서 아이들이 자라고 있었다 - 아프가니스탄 /최병준
내일 할 수 있는 일은 내일 해, 하쿠나 마타타! - 잔지바르 /채지형
유령도 사는데 호랑이가 왜 못살아? - 태즈매니아 /최병준

오로라가 뜨는 동네
녹색의 오로라 너머, 북극곰이 고래를 향해 왔다 - 카크토바크 /남종영
북위 78도 14분, 여기가 세상의 끝이다 - 스발바르 /최명애
달나라 착륙, 여기는 라그나로크 - 레이캬비크 /최명애
알래스카에서 가장 수상한 마을, 탈출하라 - 위티어 /최명애


[저자 소개]

김지희
하인리히 슐리만이 트로이를 좇았듯, 인류의 문명이 잉태된 근원지를 찾아 다닌다. 이집트, 중국, 인도, 중동(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폐허로 남은 문명들의 운명을 반추해 보고 마야, 아스텍, 잉카 문명지에서는 쇠퇴해가는 문명의 생존을 고민해 본 지 12년째.<하늘과 땅과 바람의 문명><땅을 딛고 마야 아스텍 문명 위에 서다><문명의 숲, 중국에 가다>를 썼다.

남종영
한겨레신문 기자. 북극곰을 보려고 녀석들의 출몰시기에 맞춰서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을 간 역발상의 명수. 지구온난화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기후변화의 최전선인 북극, 남극, 적도를 누비고 다닌다.

손현주
경향신문 기자. 좋은 테루아에서 자란 포도가 향기로운 포도주로 익어가듯, 건강한 흙과 맑은 바람과 푸른 나무 속으로 돌아가 그윽하게 익어가는 사람이기를 소망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준다는 점에서 여행과 와인을 똑같이 사랑하는 와인 칼럼니스트이자 숲 해설가.<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사람이 그리운 날>을 썼다.

안진헌
여행작가. 트래블게릴라 멤버. 태국, 베트남, 티베트를 중심으로 아시아 여러 나라에 상주하며 여행하는 ‘길 위의 삶’이 12년째. '나'를 잃어버리면서 '나'를 채워가는 역설 속에서 자주 어지럽다.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100배 즐기기><방콕 프렌즈>를 썼다.

신미식
여행사진작가. 여행과 사진에 미쳐서 16년 동안 60여 개국을 여행했다. 찰칵, 셔터를 누르는 순간 피사체를 휘감고 있는 대기, 바람, 햇살, 소리, 냄새, 공간까지 몽땅 찍어내는 그는 19세기 사람들이 무서워했던 '영혼을 찍는 사진가'일지도 모른다.<미침 :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마다가스카르 이야기><떠나지 않으면 만남도 없다><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를 썼다.

염미희
출판편집자. 결혼하고 5개월 뒤에 남편과 함께 세계여행길에 올랐다. 아시아, 유럽, 중동, 중남미까지 길 위에서 18개월을 떠돌았다. 여행의 질긴 추억을 곱씹으며 또다른 일탈을 꿈꾸고 있다

이지상
여행작가. 높이 나는 새 조너선 리빙스턴 시걸을 닮고 싶었다. 높이 날려면 멀리 보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에 여행자가 된 지 20년, 그는 길 위에서 '허허로운 자유'와 '바람 같은 존재감'을 얻었다. 어차피 삶 자체가 여행이기에 그는 떠나는 여행과 머무는 여행을 반복하며 묵묵히 삶을 항해 중이다.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슬픈 인도><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황홀한 자유>를 썼다.

조성철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사하라 사막, 안데스 산맥, 인도차이나 반도 등 세계 80여 개국의 오지만을 찾아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지 15년이 넘었다. 진정한 '나'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여행 속에서 만난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는다.<볼리비아><쿠바><태양제>를 썼다.

채지형
여행작가. 80년을 산다고 봤을 때 1년은 240쪽짜리 소설 중에서 달랑 3페이지, 하루 24시간 중에서 달랑 18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명쾌한 계산법으로 스스로를 설득하고 씩씩하게 1년짜리 세계일주를 감행했다. 여행을 떠날 때마다 또 다시 떠나야 할 이유를 얻어 온다. <지구별 워커홀릭><넌 이번 휴가 어디로 가?><여행작가 12인이 추천하는 가족여행지>를 썼다.

최명애
경향신문 기자. 일부 한국인에게서 노르웨이 어부의 미토콘드리아가 발견된다는 브라이언 사이키스의 책을 읽은 뒤로, 스스로를 고래를 타고 노르웨이에서 조선까지 북동 항로를 따라 여행한 용감한 조상들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다. 그 고래의 루트를 따라 언젠가는 북극을 한 바퀴 돌고야 말리라.<트래블><수첩 속의 풍경>을 썼다.

최병준
경향신문 기자. 첩첩이 숨은 산의 풍경과 꽃이 피고 지는 호흡과 달이 차고 기우는 시기를 누구보다도 잘 안다. 사진기를 둘러메고 산이든 바다든 들판이든 어디든 하염없이 쏘다닌다. 내가 움직이는 동안 우주도 움직여서, 10여 년째 길을 나서지만 언제나 새길이다. <바람이 길을 묻거든><우리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난다>를 썼다.

 

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