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베스트를 8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프렌즈 태국> 인트로에 소개하려 했는데,

베스트 사원은 최종 편집에서 빠진 내용입니다.


-Most Famous(유명한 여행지)

-Best City (매력적인 도시)

-Best Beach(매력적인 섬과 해변)

-Best Ruin(매력적인 역사 유적)

-Best Secret(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Must Do(태국에서 해야 할 일)

-Must Eat(태국에서 꼭 맛봐야할 음식)




 

 

Best Temple(매력적인 사원)


불교의 나라인 태국에서 사람 사는 곳 어디건 사원을 볼 수 있다.

태국에서 사원은 볼거리라기보다는 하나의 생활공간에 지나지 않지만,

건축적인 완성도가 높은 사원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아름답다는 찬사를 보내기 마련.


 

1. 왓 푸민 Wat Phumin



태국 북부의 난 Nan에 있다.

규모가 크다거나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한 사원도 아니다.

하지만 십자형 구조의 독특한 사원 양식과 완벽하게 보존된 벽화로 인해 태국 불교 미술의 보고로 여겨진다.

 화려하고 재치 가득한 사원 벽화는 당시 생활상과 의복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2. 왓 프라 탓 람빵 루앙 Wat Phra That Lampang Luang

태국 북부의 람빵 Lampang에 있다.

성벽에 둘러싸인 축성 도시 형태로 8세기에 건설된 유서 깊은 사원이다.

 란나 왕조 시절에 건설된 대법전(위한 루앙 Vihan Luang)과 45m 크기의 불탑(쩨디)이 웅장함을 더 한다.

<방콕 포스트>에서 선정한 추천 여행지 순위에서 사원으로는 가장 높은 점수를 얻기도 했다.

 



3. 왓 벤짜마보핏 Wat Benchamabophit



방콕 6대 사원 중의 하나다.

태국 사원에서 보기 드문 대리석을 이용해 건설했기 때문에 대리석 사원 Marble Temple이라고도 불린다.

 태국 최초로 유럽을 순방하고 온 쭐라롱껀 대왕(라마 5세) 때 만들었다.

태국 양식과 유럽 양식이 혼재된 것이 특징.

 태양 빛을 받아 반짝이는 아침 시간에 가야 참맛을 느낄 수 있다.

 



4. 왓 프라탓 도이 쑤텝 Wat Phra That Doi Suthep



치앙마이 Chiang Mai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사원이다.

치앙마이 동쪽 경계를 이루는 산인 도이 쑤텝 Doi Suthep(해발 1,676m) 중턱에 있다.

붓다의 사리를 안치한 황금 쩨디의 위용은 물론 분지에 형성된 치앙마이 전경까지 내려다보인다.

태국 북부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으로 사원 순례자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5. 왓 프라씨 라따나 마하탓 Wat Phra Si Ratana Mahathat



쑤코타이 시대에 건설된 최고의 황동 불상으로 여겨지는 프라 풋타 친나랏 Phra Phuttha Chinnarat 불상을 모신 사원.

쑤코타이와 인접한 핏싸눌록 Phitsanulok에 있다.

불상의 우화한 곡선미를 뛰어 넘는 현지인들의 종교적인 신성함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곳이다. 


 

6. 왓 마하탓 Wat Maha That



태국의 첫 번째 독립 국가였던 쑤코타이 왕국의 수도 정중앙에 세워진 사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쑤코타이 역사공원으로 재단장해 관리되고 있다.

해자에 반사된 사원은 정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사원 내부에 가득한 불상과 불탑은 쑤코타이 사원 건축의 진면목을 느끼게 해 준다.

 



7. 왓 롱쿤 Wat Rong Khun



치앙라이 Chinag Rai 시내에서 13㎞ 떨어진 도로 변에 있다.

치앙라이 출신의 화가이자 건축가인 짜럼차이 꼬씻피팟 Chalermchai Kositphiphat의 작품이다.

1997년부터 건설을 시작한 사원으로 개인 자산을 들여 만들었다.

사원은 거울 유리와 금속을 이용해 만들어 흰색 사원 White Temple이라고 불린다. 

 

8. 왓 프라깨우 Wat Phra Kaew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이다.

방콕에 수도를 정한 라따나꼬신 왕조(짜끄리 왕조)에서 건설한 왕실 사원으로 승려가 거주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왕궁 내부에 있으며, 에메랄드 불상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어 국가적으로 추앙 받는 사원이다.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꼭 들리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다. 


 

9. 왓 프라씽 Wat Phra Singh



란나 왕조의 수도였던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이다.

웅장한 사원은 아니지만 대법전과 불탑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프라 씽’ 불상을 모신 자그마한 법전(라이캄 위한 Lai Kham Vihan)은 벽화도 잘 보존되어 있다.

주요한 축제가 열릴 때 더욱 활기 넘친다. 

 

태국의 숨겨진 여행지 
Best Secret 보기 http://travelrain.tistory.com/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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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박하 Bac Ha.
베트남 최북단의 중국과 인접한 산악지역이다.
화려한 복장으로 유명한 화몽족 Flower H'mong이 사는 동네다.





박하.
나는 처음 이름을 듣고 박하사탕을 떠 올렸다.
혹여 박하사탕의 산지는 아닐까하는 아련한 생각을 한 것이다.
하지만 박하는 강 북쪽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한자로 풀면 北河 가 된다.










조용한 산골마을은 일요일이 되면 북적인다.
일요시장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단순히 몽족들이 물물교환을 위해 들기는 곳이 아니라
주변 산악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교류하는 공간이기에,
다양한 색과 다양한 인종이 어울린다.










그 중 다수를 찾이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화몽족이다.
화려한 색으로 치장한 전통복장은 박하의 컬러를 각인시키기 충분하다.

모든 여인들의 옷장식이 너무도 화려하야, 사진을 찍고 보니 그닥 표도 안났지만,
보는 즐거움이 가득했던 것은 사실이다.








외지인들이 몰려와 카메라 세례를 퍼붓는 동안
화몽족들은 자신들이 직접 자수를 놓아 만든 물건들을 판다.
사진 한컷 찍혀주는 사례로 물건 하나 구매를 강요하지만,
굳이 물건을 사지 않는다고 해도 사진 촬영에 격하게 항의하지 않았다.
그만큼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단 반증일것이다.











물건 안사고 사진찍기 팁!

마음에 드는 몽족 앞에서 재롱을 떤다.
보채지 않고 사진을 찍겠다는 의사 표시를 계속한다.
카메라를 들고 있다는 인식을 못할 만큼의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평상심을 찾고,
카메라를 든 내가 아닌, 다른 관광객에게 물건을 팔기위해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그때 사진을 찍으면 된다.
위의 경우는 젊은 처자들을 사진에 찍을 경우에 해당한다.









나이가 든 할매들의 경우 옆에 앉아서 능청을 떨면 사진을 찍기 쉽다.
과일을 함께 권한다거나 음료수를 권하며 친해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살짝 기분 좋아졌을때, 셔터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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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