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두안>

이 식당의 이름을 들은게 1년은 넘었는데,

왜 이제서야 가보게됐는지가 안타까울 따름.

 

지난번에 찾아 나서긴 했는데,

대충 찾다가 골목 안쪽으로 너무 들어가서 못찾고,

지쳐서 다른 곳으로 가서 커피나 한잔하고 왔었는데,

이제보니 그 커피숍 옆에 있었네.

 

 

 

 

 

홈두안 Hom Duan หอมด่วน

 

주소 1/8 Sukhumvit Soi 63(Ekkamai)

 

전화 085-037-8916

 

영업 월~09:00~22:00

휴무 일요일

 

메뉴 태국어

 

예산 60~80

 

 

 

 

 

 

가는 방법 에까마이 쏘이 2와 쏘이 4 사이에 있다.

 

에까마이 쏘이 2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기 힘들고,

 

메인 도로에 있는 에까마이 비어 하우스Ekamai Beer House를 확인하고

 

그 옆으로 들어가면 비스톤 Beeston이라고 적힌 곳 왼쪽에 있다. 

 

구글 지도에서 Hom Duan Ekamai로 검색하면 됩니다.

 

 

 

 

 

 

 

 

 

방콕에서 제대로 된 북부 음식(치앙마이 요리)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치앙마이 출신의 주인장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한다.

 

저렴하고 깨끗하며 에어컨 시설로 쾌적하다.

 

진열대에 음식이 놓여 있어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다.

 

밥과 함께 음식을 한 접시에 담아낼 경우 랏 카우라고 말하면 된다.

 

반찬 한 개를 고르면 50, 두 개를 고르면 60,

 

세 개를 고르면 70, 네 개를 고르면 80밧을 받는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부드럽고 진한 북부 지방 카레 요리인 깽항레 แกงฮังเล

 

덮밥으로 주문했더니 50밧 받는다.

 

이거는 치앙마이에 있는 웬만한 레스토랑보다 잘 한다.

 

(개인적으로 치앙마이에 몇 년 살았었다!)

 

 

 

 

 

선지 해장국과 비슷한 카놈찐 남응이아우 ขนมจีนน้ำเงี้ยว

 

밥 대신 국수(카놈찐)을 넣어준다.

 

가격은 60밧.

 

 

*결론

방콕에서 이 가격에 치앙마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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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방콕이 너무도 트렌디하고, 겉멋만 잔뜩 부린 레스토랑이 증가하다보니,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레스토랑들이 다시 부각을 받는 모양입니다.

 

마치 숨겨진 집을 찾아낸듯 호들갑을 떨지만,

그 곳들은 예전에도 그 곳에 있었고,

현지인들을 그 맛집을 찾아 지속적으로 단골 손님 노릇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방람푸에 있는 로컬 레스토랑들은

너무도 평범해서, 그냥 지나치기 쉽상인데,

그런 모습이 평범한 방콕의 일상이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크루아 압쏜>입니다.

방람푸의 티논 딘써 Dinso Road에 있는 타이 레스토랑입니다.

물론 <추천>입니다.

 

<방콕 포스트>에서 선정한 베스트 타이 레스토랑에 꼽히기도 했고,

영국 <가디언>에서는 세계 50대 먹을거리 중에 하나로,

<크루아 압쏜>의 타이 커리 Thai Curry를 꼽기도 했습니다.

물론 태국 방송과 신문에도 여러차례 소개됐던 맛집입니다.

 

 

 

 

크루아 압쏜 Krua Apsorn ★★★★

 

주소 169 Thanon Din So

전화 0-2685-4531, 08-0550-0310

홈페이지 www.kruaapsorn.com

영업 10:30~20:00(저녁 8시에 문 닫습니다)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80~320밧

가는 방법 민주기념탑에서 남쪽으로 연결되는 타논 딘써 Thanon Din So 방향으로 도보 3.

 

 

방콕에서 오래된 도로 중의 하나인 타논 딘써에 있는 타이 음식점이다.

 

 방콕의 올드 타운에 해당하는 방람푸에 있는데,

 

도로는 좁지만 아담한 가로수길이 방콕 옛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타논 딘써에는 동네 분위기에 걸 맞는 오래된 소규모 레스토랑이 많다.

 

그 중에서도 크루아 압쏜은 태국 요리 음식점으로 유명한데, 왕족들이 즐겨 찾을 정도다.

 

각종 방송과 언론에도 여러 차례 등장했다.

 

최근 외신에서 방콕의 숨겨진 맛 집 찾기열풍이 불면서,

 

외국 언론에도 심심치 않게 소개되고 있다.

 

분위기보다는 맛과 전통을 중요시하는 복고적인 트렌드에 충실한 레스토랑이다.

 

 

 

 

<크루아 압쏜> 아담해 보이는 식당이지만,

에어컨 나오는 실내와 안마당처럼 생긴 야외 레스토랑으로 구분된다.

 

 

 

겉에서 봐도 아담한 크루아 압쏜은 유리창 너머로 오순도순 앉아서 정겹게 식사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가족과 친구들, 연인끼리 찾아와 식사하는 모습은 소박한 즐거움이 가득하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그래서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갈한 태국 요리를 선보인다.

 

30여 종으로 메뉴는 많지 않다.

 

 

 

 

 

<크루아 압쏜> 메뉴판.

코팅된 종이 한 장. 이게 메뉴의 전부.

앞 뒤로 사진을 붙어 음식을 설명해 놓았다.

 

 

 

방콕에서 방콕 사람들에게 유명한 레스토랑이지만 외국인에게도 친절하다.

 

사진이 부착된 영어 메뉴가 구비되어 있다.

 

저녁 일찍 문 닫기 때문에 늦지 않도록 하자.

 

레스토랑 안쪽으로 야외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지만 인기에 비해 식당 규모가 작아서 항상 분주하다.

 

저녁때는 준비한 식재료가 동나기 때문에, 원하는 음식을 못 먹을 수도 있다.

 

 

 

 

 

사진은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삑 까이 텃-카나 무끄롭-키아우완 팟 행.

홍합 볶음을 먹고 싶었는데, 저녁 때라 그런지 다 떨어지고 없단다.

 

 

 


똠얌꿍과 쏨땀(파파야 샐러드)도 빠질 수 없다.

둥근 계란말이처럼 생긴 건, 게살을 넣은 오믈렛인 카이찌아우 뿌푸.




인기 메뉴는

게살을 넣은 오믈렛(카이찌아우 뿌푸) Omelet with crab meat,

 

바질과 고추를 넣은 홍합 볶음(호이 맹푸 팟차) Fried mussels with basil leaves and chilli,

 

바삭한 돼지고기와 청경채 볶음(카나 무끄롭) Stir-fried Chinese cabbage with crispy pork,

 

닭 날개 튀김(삑 까이 텃) Fried chicken wings,

 

어묵을 넣은 그린 카레 볶음(키이우완 팟 행) Fried fish ball with green curry,

 

게살을 발라서 요리한 게 카레 볶음(느아 뿌 팟퐁 까리) crab meat in curry powder and southern-style yellow curry가 있다.

 

 

 

 

<가는 방법>

 

카오산 로드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카오산 로드에서 큰 길인 타논 랏차담던 끄랑으로 나온다.

큰 길 따라 민주 기념탑 방향으로 간다.

민주 기념탑이 나오면 로터리에서 진행방향으로 오른쪽 길인 '타논 딘써'를 찾는다.

타논 딘써를 따라 1~2분 걸어 내려가면 진행 방향으로 왼쪽에 '크루아 압쏜'이 보인다.

크루아 압쏜을 못찾고 계속 내려가면 방콕 시청과 왓 쑤탓 Wat Suthat이 나온다.

 

*타논=거리 Road라는 뜻

 

타논 랏차담넌 끄랑 Thaon Ratchadamnoen Klang

 

민주 기념탑

 

 타논 딘써. 도로 안내 표지만.

 

 

잊혀져 가는 것을 재발견해 내는 것은,

어쩌면 변하지 않고 그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준 곳에 대한 반가움,

너무 빠르게 변하는 요즘 세상에서 한결같은 레스토랑에 대한 고마움 같은 걸 느끼게 해준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다보니 옛것 되찾기 운동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곳들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없이 그 곳에 있었다.

다만,

까먹고 있다가 이제 와서야

, 이런 게 아직도 여기 있었네!’라고 뒤늦게 호들갑을 떨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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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살라 아트 Masala Art ★★★★ 

 

주소 88 Thong Lo Soi 8, Thanon Sukhumvit Soi 55(Thong Lo), Eight Thonglor 2
전화 0-2713-8357, 08-4755-6654
홈페이지 http://www.masala-artbkk.com/

영업 11:00~15:00, 18:00~23:00(·11:00~23:00)
메인 요리 220~450(+17% Tax)
가는 방법 팬 퍼시틱 서비스 스위트(호텔)가 있는 에이트 통로 빌딩 2층에 있다. BTS 통로 역에서 도보 10.

 

 

 

  

 

 

 

 

델리(인도 수도)의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하얏트 호텔에서 근무했던

 

인도 요리사가 독립해 만든 고급 인도 레스토랑이다.

 

인도 음식에 쓰이는 향신료인 마살라를 이용해 예술처럼 보기 좋은 인도 음식을 선보인다.

(말그대로 마살라 아트!)

 

인도 음식의 향이 잘 배어 있으면서도,

 

그리 맵지 않고 입에 잘 맞는다.

 

 

 

 

메뉴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소프트 휴 Soft Hues(애피타이저와 샐러드),

 

퍼스트 임프레션 First Impression(케밥과 탄두리),

 

헤비 스트로크 Heavy Strokes(카레와 마살라를 포함한 메인 요리),

 

올 타임 페이보리트 All Time Favorites(대중적인 인기 메뉴)로 구분했다.

 

 

 

*방콕에서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몰려 있는 (그래서 Hot한 동네인)
통로/에까마이에 둥지를 튼 인도 레스토랑이다.

동네 분위기에 걸 맞는 모던한 디자인의 인도 음식점으로,

태국의 물가를 감안하면 밥 값은 결코 싸지 않다.

 

탄두리 치킨 half 220밧/ full 450밧

치킨 티카 275밧, 알루 고비 190밧

피시 커리 375밧, 치킨 마살라 290밧

++(세금, 서비스 차지 17% 별도)

 

자세한 메뉴는 홈페이지 참고

http://www.masala-artbkk.com/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46&Itemid=55

 

 

 

 

 

런치 세트 메뉴와

인도 음식을 카테고리를 분류해 만든 메뉴판.

 

 

 

 

 

 

 

 

 

양 많고 저렴한 런치 세트는

 

메인 요리에 따라 두 종류(299/399++)으로 구분된다.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메인 요리와 알루 고비,

 

난과 밥, 디저트(아이스크림)이 포함된다.

 

음료는 불포함이지만, 혼자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비슷한 메뉴로 구성된 저녁 세트는 699/799밧(++)으로 훌쩍 뛴다.

 

 

 

 

 

 

 

가는 방법은 BTS 통로(텅러) Thong Lo 역에서 나와서 쑤쿰윗 쏘이 55(통로) 방향으로 도보 10분 정도

Top's Market 지나서 더 올라간다.

Eig8t Thonglor라고 팬 퍼시틱 스위트 호텔이 있는 건물 2층에 있다.

1층에 크레스트 & 코 Crepes & Co. 지점이 있고,

맞은편에 서머셋 쑤쿰윗 통로(레지던스 호텔)이 있음.

첨부한 명함 지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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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48 Moo 3 Thanon U-Thong

-전화 0-3524-1978

-영업 12:00~22:00

-예산 90~240

-홈페이지 www.bannkunpra.com

-가는 방법 아유타야 기차역 앞으로 100m 직진하면, 보트 선착장이 나온다. 배를 타고 빠싹강 Pasak River을 건너서 타논 우텅(우텅 거리) Thanon U-Thong이 나오면 좌회전한다. 100m 정도 내려가면 싸얌 씨티 은행 Siam City Bank 지나서 타논 빠톤(빠톤 거리) Thanon Pa Thon 삼거리에 있다.

-지도 홈페이지 참고

 

 

 

빠싹 강 풍경

 

Griled Curry Paste Tuna in Banana Leaf 응옵 투나

 

Stir Fried Chicken with Mushroom and Ginger 까이 팟 남만호이 헷 킹(?) 

 

Fried Fish Cake 텃 만 쁠라

 

Stir Fried Beef with Pineapples 느아 팟 쌉빠롯(?)

 

Tom Yam Koong 똠얌꿍

 

 

<태국 아유타야 추천 레스토랑> 반 쿤프라 Bann Khun Pra

 

빠싹강과 접하고 있는 2층짜리 목조 건물로 옛스러움으로 넘쳐난다.

100년도 훨씬 지난 라마 6세 때 만든 전형적인 고상식 건물로 티크 나무의 느낌이 좋다.

건물의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고 있고, 1층은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목조 전통 가옥의 안마당과 강변 풍경 때문에 편안한 느낌을 준다.

당연히 태국 음식을 요리한다.

기본적인 볶음 요리와 태국 카레와 시푸드까지 메뉴가 다양하다.

현지인들을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곳으로 영어 메뉴를 갖추고 있다.

아침시간에는 숙소 손님들을 위한 아침메뉴만 제공한다.

점심때나 저녁때 찾아가자. 에어컨이 없어서 점심때는 더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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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오 거리를 걸어 볼까요?  




방콕의 여행자 거리인 카오산 로드 동쪽 끝과 만나는 삼거리 이름은 따나오

현지어 타논 따나오 Thanon Tanao입니다.

카오산 로드 끝에 있는 버거 킹이 보이는 곳이지요.

따나오 거리는 남북으로 이어지는데, 보통 카오산 로드와 붙어있는 거리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오산 남쪽의 대로인 타논 랏차담넌 끄랑을 건너서도

따나오 거리가 길게 이어집니다.

 


카오산 로드 오른쪽에서 버거킹이 보이면 우회전합니다.


방콕의 올드 타운에 해당하는 <프라 나콘> 지역에 속해 있는 따나오 거리는

100년은 족히 넘은 복층 건물들이 다닥다닥 연속해 있습니다.

방콕의 옛 모습을 잘 간직한 거리 중에 하나인 동시에

방콕에 정착한 화교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타논 따나오. 이렇게 생긴 집들이 거리에 가득합니다. 

카오산 로드를 나와서 큰 길인 타논 랏차담넌 끄랑을 건너면

사거리에 1014일 기념비가 있습니다.

-아눗싸와리 씹씨 뚤라콤

 

19731014일에 있었던 군부 독재에 저항하다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기념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따나오 거리를 걸어갑니다.

2차선 도로로 비좁고, 집들도 다닥다닥 붙어 있으며

집들은 대부분 1층을 상점으로 사용합니다.




 

쭉 걸어가면 왼쪽 편에 태국 사원인 왓 마한나파람이 보입니다.

전형적인 라따나꼬씬(방콕) 양식의 사원으로 규모는 제법 큰데 화려한 맛은 없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도 아니구요.

 





중국 사당(싼 짜오포쓰아) 앞에는 이런 안내판과 이런 거리 표시가 있습니다.
타논 마한놉 Thanon Mahannop은 중국 사당 앞으로 뻗은 삼거리 이름입니다.



태국 사원에서 더 내려가면 무언가 북적대는 곳이 있습니다.

화교들을 위한 중국 사당입니다.

싼 짜오포쓰아 








아무 생각없이 사진 찍는데, 관리인이 와서 촬영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태국 사원과 달리 중국 사당들은 내부 촬영을 못하게 하는 곳이 많습니다.


'쓰아'는 호랑이란 뜻인데요, 앞 뒤 빼고 호랑이 사당이란 의미가 되겠습니다.

옛날 옛날에 어떤 아이가 호랑이에 물려 죽을 뻔합니다.

못 된 호랑이는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아이의 어머니는 동물에 연민을 느끼고,

호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7년이 지나 여인이 사망하고 화장을 할 때,

호랑이도 화장터로 뛰어 들어 함께 죽음을 맞이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이로서 호랑이는 자신을 거두어 준 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했다는 내용입니다.

때문인지 화교들이 사당에 찾아와 연신 향을 피워댑니다.

 




까이양 보란 Kai Yang Boran
-주소 474-476 Thanon Tanao -전화 0-2622-2349
-영업 10:00~22:00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90~170B
-가는 방법 타논 따나오 중간의 싼 짜오포쓰아’(중국 사원)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10m 떨어져 있다. 카오산 로드에서 도보 6
.
-<프렌즈 방콕> Map P.9-A2



중국 사당 조금 지나면 통닭구이 집이 있습니다.

까이 양 보란

까이 양은 태국식 닭구이, 보란=고대(古代)를 뜻합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닭고기 구이를 만든다는 뜻인가 봅니다.

까이 양파는 곳이니 쏨땀을 포함한 이싼 음식을 함께 팝니다.

똠얌같은 기본적인 태국 요리도 있습니다.

예산은 90~170

실내는 에어컨이 나오고, 유명한 곳인지 이곳을 거쳐 간

태국 연예인 사진이 레스토랑에 가득 전시되어 있습니다.

 

 

까이양 보란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삼거리가 있는데, 거기에 유명한 랏나집이 있습니다.

 




차양막에 가려져 있어서 잘 안 보입니다.
아치형 조형물 왼쪽을 살펴주세요.



 

랏나 씨씹삐 Rad Na 40 Years

랏나는 걸쭉한 고기국물 소스를 얹은 면 요리(울면과 비슷하다)를 의미하구요,

씨씹삐40년이란 뜻으로 식당의 역사를 말해줍니다.

이 곳에서는 기본적으로 돼지고기를 넣어주는데,

굵은 면발인 쎈야이 랏나가 유명합니다.

한 그릇에 35.


 




랏나 씨씹삐 Rad Na 40 Years
-주소 Thanon Tanao -전화 0-2622-1910
-영업 09:00~22:00 -
메뉴 태국어
-예산 쎈야이 랏나 35B, 랏나 탈레 쎈야이
60~70B
-가는 방법 타논 따나오 중간의 싼 짜오포쓰아(중국 사원)’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50m
-<프렌즈 방콕> Map P.9-A2





노점처럼 생겼는데, 테이블이 있어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싸이 퉁(테이크어웨이)' 해 가는 손님이 더 많습니다.
국수를 볶을 때 불을 강하게 썼는데, 살짝 탄내가 났음.
어쩌면 그런 투박한 맛이 인기의 비결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음.
메뉴판에 보면 크기에 따라 요금이 다른데 70밧짜리는 제법 양이 많습니다.
해산물을 넣은 '랏나 탈레'를 주문해도 됩니다.






미끄롭이라고 라면 같은 게 있는데, 직접 만드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팔려고 만드는 거니까,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쎈야이 보다 씹히는 질감이 좋지요.

 

랏나 씨씹삐까지는 찾기 쉽지만,

다음 집은 좀 헥갈립니다.

태국 요리 여행 프로에서 여러 차례 등장해서 궁금했던 집인데,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빠텅꼬-밀가루 튀김 파는 곳입니다.

아침식사로 즐기는 것이니 아침에 사람이 많을 것 같군요.

방문했을 시간에는 다 팔리고 몇 개 없었습니다.

 





타논 따나오 & 타논 프랭나라 삼거리 코너에 있습니다.
못 찾으면 그냥 통과하세요.
그래도 찾고 싶다면 맞은편에 있는 방콕 은행(타나칸 끄룽텝)을 확인해 보세요.




가게 이름은 빠텅꼬 싸웨이

빠텅꼬 1개가 4밧이고,

코코넛 크림 포함해서 세트로

작은 거(춧 렉)25, 큰 거(춧 야이)40밧입니다.







춧 렉(작은 세트)를 비닐봉지에 담아들고..
외국인이라고 아주 신기한 표정으로 처다보더군요.
완전 로컬. 맛도 로컬. 가격도 로컬.
앉아서 먹을 자리는 없습니다.


 


타논 따나오에서 타논 프랭 나라 삼거리로 우회전해 들어가면 풍경은 이렇습니다.
올드 타운(방콕의 옛 도성)이라 풍경은 비슷비슷합니다.
가식없는 삶이 그대로 펼쳐지지요.
관광객은 거의 없음.


빠똥꼬 상점 바로 옆 삼거리에 우회전 해 타논 프랭 나라 거리로 들어가면,

허이 텃식당이 있습니다.





우연히 길 걷다, 사진찍다가 사람들이 많길래 들어가 봤습니다.

허이 텃은 굴 전같은 건데

기름을 많이 넣어 완전히 바삭하게 튀기는 것이 한국과 차이가 납니다.

한 접시에 40밧이었는데, 이토록 두툼하게 만들어 주다니,

맛도 좋고 인심도 좋더군요.

 




 

간판에는 꾸어이띠아우 쁠라 므앙펫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꾸어이띠아우=쌀국수, 쁠라=생선, 므앙=도시, =다이아몬드.

펫은 펫부리 줄임말 같고,

아마도 펫부리 지방에서 올라온 생선 쌀국수(꾸어이띠아우 쁠라) 팔던 분들인가 봅니다.

여튼 간판이나 식당 의미보다는

번지수인 220을 확인하면 찾기 쉬울 겁니다.

타논 프랭 나라 220(썽러이 이씹)’ 진행 방향으로 길 왼편에 있습니다.

원체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찾기 쉽다고 말하긴 좀 그렇군요.







쌀국수(꾸어이띠아우)도 함께 하니까,

식사가 되려면 쌀국수 한 그릇 곁들이면 되겠습니다.

쌀국수도 40밧입니다. 사진 메뉴 보고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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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말한다.
'태국 사람들의 웃는 얼굴은 13가지다'라고.
그만큼 속 마음을 잘 안 보여준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여행 중에 만나는 태국 사람들의 미소도
어찌보면 그 13가지 미소 중에 하나일 것이다.
흔히들 '타이 스마일 Thai Smile'이라고 말하는,
악의없는 선한 얼굴들.
어쩌면 외국인에 대한 어색한 표현일수도 있고,
어찌보면 호의를 베풀어야하는 주인입장에서 전하는 공식적인 얼굴 모습일 수도 있다.

그것이 계산적이었듯, 계산적이지 않은 것이었든.
타이 스마일은 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마음의 경계를 허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콕 에라완 사당>


<태국 남부 행 기차 안에서>


<푸껫 타운>


<빠이. 태국 친구들과 산책하기>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치앙콩 주말 시장>


<꼬 창, 크롱 프라오>


<방콕, 르안 우라이>


<방콕, 프라 나콘 론렌>


<쏭크라, 싸미라 해변>


<버쌍, 종이 우산 축제>


<농카이, 국경 시장>


<메콩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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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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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Li-bra-ry



◉주소 2 Soi Metheenivet, Thanon Sukhumvit Soi 24
◉전화 0-2259-2878
◉홈페이지 www.facebook.com/librarycafe
◉영업 07:00~21:00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음료 65~130B, 식사 110~260B
◉가는 방법 쑤쿰윗 쏘이 24로 들어와서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마사지 숍) Asis Herb Association을 지난 다음, 호프 랜드 서비스 아파트 Hope Land Service Apartment를 지나자마자 나오는 작은 삼거리(쏘이 메티니웻)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BTS 프롬퐁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도서관에서 즐기는 진한 커피와 휴식!

 ‘커피 브레이크 앳 라이브러리 Coffe Break at Library’라는 광고만으로도

충분이 어떤 분위기일지 예측이 가능한 곳이다.

 쑤쿰윗 한복판에 있으나 빌라처럼 생긴 독립 건물이라 분위기가 아늑하다.

천장 높은 실내와 햇볕이 드리우는 널따란 창문, 푹신한 소파가 어우러진 실내는

 인테리어로 꾸민 서재에 책들이 가득해 풍요로운 느낌도 선사해 준다.

나무 계단을 통해 연결되는 2층은 마룻바닥에 쿠션을 놓아 친구 집의 응접실 같은 편한 분위기다.

무선 인터넷(Wi-Fi)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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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천 Khun Churn>


주소 Bangkok Mediplex Bldg. Ground Floor, Thanon Sukhumvit Soi 42
전화 0-2713-6599
영업 10:00~20:30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100~150B(+10% Tax)
가는 방법 쑤쿰윗 쏘이 씨씹썽 Soi 42에 있는 방콕 메디플렉스 빌딩 G층에 있다.
BTS 에까마이 역에서 연결통로가 이어진다.


 

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베지테리안 레스토랑이다.

치앙마이에서의 오래된 명성을 바탕으로 방콕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다.

쿤천의 주인장은 태국의 요리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했을 정도로 유명인사다.

 야외 정원을 간직한 치앙마이 본점과 달리 대도시 방콕의 특징과 어울리는 모던한 카페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쿤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기가 아닌 신선한 채소를 이용해 웰빙 음식을 요리한다는 것.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음식 맛이 담백하다.

채식 전문식당이라고 해서 메뉴자체가 특이한 것은 아니다.

태국 음식 전문점답게 일반 태국식당에서 볼 수 있는

깽(태국 카레), 얌(매콤한 태국식 샐러드), 팟프릭(볶음 요리) 등을 골고루 요리한다.

똠얌이나 쏨땀 같은 익숙한 음식도 있어 음식 선택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가벼운 애피타이저로는 뽀삐아 쏫 Po Piah Sod(월남쌈처럼 라이스 페이퍼에 야채를 넣고 만든 신선한 롤)이나

미앙 따끄라이 바이차프루 Miang Ta Krai Bai Cha Plu(식용 찻입에 허브, 라임을 넣은 전채요리)가 적당하다.

향긋한 허브가 들어가 있어 입맛을 돋우게 한다.

메인 요리로는 얌투아푸(코코넛 밀크를 넣은 콩, 민트, 채소 샐러드) Yum Tua Pu,

얌헷루암 Yam Hed Ruam(버섯과 샐러리를 이용한 샐러드),

깽끼아우완(그린 커리) Gaeng Keaw Wan,

깽펫 뻿양(레드 커피) Gaeng Phed Ped Yang,

깽까리 만팔랑따오후(두부와 감자를 넣은 옐로 커피) Gaeng Garee Man Farang Tofu 등에서 선택하면 된다.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진출한 레스토랑답게 태국 북부 음식을 함께 요리한다.

 대표적인 북부 요리는 카우 쏘이 Khao Soy다.

카레와 코코넛 밀크를 이용해 국물을 내며,

일반적으로 쓰이는 하얀색의 쌀국수가 아닌 노란색의 바미(계란을 넣어 반죽한 밀가루 국수)를 넣는다.

독특한 음식을 원한다면 남프릭 엉 Nam Prik Ong이 괜찮다.

남프릭 엉은 일종의 태국식 쌈장으로 토마토와 고추, 마늘, 허브를 갈아서 만든다.

함께 곁들여 나오는 각종 야채를 남프릭 엉에 찍어 먹으면 된다.





* 치앙마이의 단골집 중의 하나인 쿤천이 방콕에도 문을 열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음식 맛은 별 차이가 없었으나 밥 값은 치앙마이에 비해 딱 2.5배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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