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볼거리'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8.09.20 [방콕 여행] 웨어하우스 30 by 트래블레인
  2. 2018.09.10 <방콕 여행> 방콕 아트 & 컬처 센터 BACC by 트래블레인
  3. 2018.08.13 [방콕 볼거리] 롱 1919 Lhong 1911 by 트래블레인
  4. 2018.08.13 [방콕 여행] 짜뚜짝 주말시장 by 트래블레인
  5. 2018.06.17 [방콕 볼거리] 왓 마하탓 by 트래블레인
  6. 2016.02.07 [방콕 여행] 짜오프라야 강의 선셋 by 트래블레인
  7. 2014.05.02 <프렌즈 방콕 14~15> 개정 4판 새책 나왔습니다. by 트래블레인 (3)
  8. 2013.11.05 <방콕 탐방> 방콕의 올드 타운을 거닐다. 타논 따나오 Thanon Tanao by 트래블레인 (1)
  9. 2013.05.05 <타이 스마일 Thai Smile> by 트래블레인 (1)
  10. 2011.03.26 카오산 로드의 서점 주인장과의 기분 좋은 인터뷰 by 트래블레인 (1)

 

웨어하우스 30 Warehouse 30

 

 

주소 Thanon Charoen Krung Soi 30

홈페이지 www.facebook.com/TheWarehouse30

운영 11am-8.30pm

요금 무료

위치 및 가는 방법은 구글 맵 클릭

 

 

잼 팩토리 Jam Factory를 만든 건축가가 디자인한 곳이다. 

1940년대에 창고로 만들어졌던 허름한 7동의 창고를

쇼핑과 레스토랑, 카페, 갤러리, 스크린 룸, 크리에이티브 센터를 포함한 복합 공간으로 재창조 시켰다.

카페도 있어 커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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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트 & 컬처 센터 Bangkok Art & Culture Center(BACC)





현지어 호 씰라빠 쑨왓타나탐 행 끄룽텝마하나콘

주소 939 Thanon Phra Ram 1(Rama 1 Road)

전화 0-2214-6630~8

홈페이지 http://www.bacc.or.th/

운영 화~일 10:00~21:00(월요일 휴무)

요금 무료

가는 방법 타논 팔람 능 Thanon Phra Ram 1 & 타논 파야타이 Thanon Phaya Thai 사거리에 있다. 마분콩 MBK Center 맞은편으로 BTS 싸남낄라 행찻(국립 경기장) 역 3번 출구 앞에 있다.

위치 및 가는 방법은 구글 맵 클릭

 





방콕은 분명 문화․예술의 도시는 아니다.

박물관보다는 사원이 가득해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하지만
2009년에 새롭게 문을 연 방콕 아트 & 컬처 센터는 그 동안 미술관이나 전시공연에 목말라하던 이들이게 반가운 명소로 등장하고 있다.

방콕 시내 한복판인 싸얌 스퀘어와 가까워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방문도 잦다.

시원한 에어컨은 물론 창문을 통해 방콕 도심까지 내려다 보여 도심 풍경도 만끽할 수 있다.

입장료가 없어 아무 때나 편하게 드나들면 된다.



9층 건물 전체를 문화 센터로 사용하는데, 총 면적이 2만 5,000㎡에 이른다.

1~6층은 도서관, 오디토리움, 스튜디오를 비롯해 상설 전시관,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상점이 들어서 있다.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며 층별로 상설 전시관을 채운 스튜디오를 둘러보면 된다.

층마다 카페가 있고 복도에도 독서 공간을 만들어 공부하는 학생들도 종종 볼 수 있다.

기념품 상점은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한 작품들로 재치 넘치는 물건들이 많다.





 

7~9층은 방콕 아트 & 컬처 센터의 하이라이트에 해당된다.

다양한 회화, 사진, 설치 미술, 조각, 디자인, 영상 자료를 전시한다.

태국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교체 전시하며, 종종 국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을 경우) 사진 촬영이 가능해 딱딱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배제한 것이 매력.

놀이로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게 만들어 자유로운 분위기에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7

층 전시실 입구에 있는 짐 보관소에서 소지품을 맡기야 하며, 카메라나 핸드폰은 휴대하고 들어갈 수 있다.

7~9층은 승강기가 없이 나선형으로 이루어진 동선을 따라 층을 바꿔가며 전시실을 드나들게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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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1919 / LHONG 1919 /  ล้ง 1919


 

 

가는 방법 타 싸톤 선착장 또는 프라아팃 선착장에서 투어리스트 보트를 타면 된다. 보트 요금 편도 50밧.

운영 월 11:00~20:00, 화~일 09:00~20:00

구글 맵 검색 클릭 lhong 1919 bangkok

 


 

 

 

 

 

 

짜오프라야 강변 재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완성된 새로운 볼거리.

 

2017년 11월에 오픈했다.

 

강변에 남아있던 창고 건물과 중국 사당을 리모델링해 예술·문화 공간으로 재창조했다.

 

6,800㎡(약 2,050평) 부지에 디자인 숍과 레스토랑, 휴식 공간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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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요일에만 문을 여는 짜뚜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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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9대 사원 중의 한 곳.

 

왓 마하탓

Wat Mahathat 

วัดมหาธา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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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분.

그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이 결정됐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방콕은 지금 건기이다.

그래서 비 내리는 날이 없고, 매일 화창하다.

예년보다 더운 탓인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사진 찍는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 찍은 곳은 딱씬 다리(싸판 딱씬) 위에서

짜오프라야 강을 찍었다.

샹그릴라 호텔과 페닌슐라 호텔이 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

강을 오가는 보트들이 정적인 풍경에 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수상 보트를 탈 경우 '타 싸톤'에 내려서

BTS를 탈 경우 '싸판 딱씬 역'에 내리면

딱씬 다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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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방콕>

개정 4판 2014년 2월 24일 발행

글/사진 안진헌

편집장 이정아

책임편집 박근혜

발행 중앙Books

 

 

 

개정 4판이구요

<프렌즈 방콕 14~15>라고 적혀있습니다.

책 표지도 바뀌었으니 참고하세요.

 

프렌즈 방콕이 출판된지 어느덧 5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개정 4판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27805113&orderClick=LEA&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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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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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s24.com/24/goods/12245506?scode=032&OzSrank=2

 

 

 

 

방콕에 관한 내용으로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나왔지만,

가이드북은 태생적으로 모든 것을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여행은 어디까지나 여행자 자신의 몫으로 남겨지게 마련이니,

길 위에서의 설렘과 낯설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프렌즈 방콕 개정판 4판 미리 맛보기

 

 

 

 

 

 

intro에 해당하는 책의 첫부분은

카테고리 별로 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방콕을 여행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단순하게 순위를 나열하지 않고,

구성을 다양하게 해서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 베스트가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베스트, 타이 레스토랑 베스트, 경제적인 레스토랑 베스트.....

이런 식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방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개념을 추가했고,

일정을 고려해 방콕 여행에 필요한 동선을 제시했습니다.

 

 

 

 

 

교통 정보는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과

방콕의 대중 교통에 대해 자세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지하철과 스카이 트레인 뿐만 아니라 수상 보트와 운하 보트까지,

교통 체증이 심각한 방콕에서 좀 더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본문 구성은

방콕을 지역 별로 나눠서

볼거리, 레스토랑, 나이트라이프를 소개했고,

호텔과 쇼핑, 스파 마사지는 별도의 묶음으로 구성해

보고, 즐기고, 놀고, 먹고, 쉬고, 쇼핑하는데

부족하지 않을 만큼 충분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새롭게 생긴 레스토랑과 스팟은 2014 NEW라고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책 제목은 프렌즈 방콕이지만

방콕 이외에 방콕 주변 도시 4곳을 함께 담았습니다.

파타야,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꼬 싸멧까지

단순히 주변 도시가 뭐가 있다고 간략하게 소개하는 게 아니라

그 도시에서 먹고 잘 수 있도록 여행 정보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맵북이 있습니다.

책에 소개한 업소만 지도에 표기한 게 아니라

중요한 건물들을 함께 마킹했기 때문에,

가고자 하는 곳들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걸어서 다니며 일일이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점 찍었기 때문에 지도가 세밀합니다.

   

맵북을 제외하고 총 527페이지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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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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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오 거리를 걸어 볼까요?  




방콕의 여행자 거리인 카오산 로드 동쪽 끝과 만나는 삼거리 이름은 따나오

현지어 타논 따나오 Thanon Tanao입니다.

카오산 로드 끝에 있는 버거 킹이 보이는 곳이지요.

따나오 거리는 남북으로 이어지는데, 보통 카오산 로드와 붙어있는 거리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오산 남쪽의 대로인 타논 랏차담넌 끄랑을 건너서도

따나오 거리가 길게 이어집니다.

 


카오산 로드 오른쪽에서 버거킹이 보이면 우회전합니다.


방콕의 올드 타운에 해당하는 <프라 나콘> 지역에 속해 있는 따나오 거리는

100년은 족히 넘은 복층 건물들이 다닥다닥 연속해 있습니다.

방콕의 옛 모습을 잘 간직한 거리 중에 하나인 동시에

방콕에 정착한 화교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타논 따나오. 이렇게 생긴 집들이 거리에 가득합니다. 

카오산 로드를 나와서 큰 길인 타논 랏차담넌 끄랑을 건너면

사거리에 1014일 기념비가 있습니다.

-아눗싸와리 씹씨 뚤라콤

 

19731014일에 있었던 군부 독재에 저항하다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기념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따나오 거리를 걸어갑니다.

2차선 도로로 비좁고, 집들도 다닥다닥 붙어 있으며

집들은 대부분 1층을 상점으로 사용합니다.




 

쭉 걸어가면 왼쪽 편에 태국 사원인 왓 마한나파람이 보입니다.

전형적인 라따나꼬씬(방콕) 양식의 사원으로 규모는 제법 큰데 화려한 맛은 없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도 아니구요.

 





중국 사당(싼 짜오포쓰아) 앞에는 이런 안내판과 이런 거리 표시가 있습니다.
타논 마한놉 Thanon Mahannop은 중국 사당 앞으로 뻗은 삼거리 이름입니다.



태국 사원에서 더 내려가면 무언가 북적대는 곳이 있습니다.

화교들을 위한 중국 사당입니다.

싼 짜오포쓰아 








아무 생각없이 사진 찍는데, 관리인이 와서 촬영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태국 사원과 달리 중국 사당들은 내부 촬영을 못하게 하는 곳이 많습니다.


'쓰아'는 호랑이란 뜻인데요, 앞 뒤 빼고 호랑이 사당이란 의미가 되겠습니다.

옛날 옛날에 어떤 아이가 호랑이에 물려 죽을 뻔합니다.

못 된 호랑이는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아이의 어머니는 동물에 연민을 느끼고,

호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7년이 지나 여인이 사망하고 화장을 할 때,

호랑이도 화장터로 뛰어 들어 함께 죽음을 맞이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이로서 호랑이는 자신을 거두어 준 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했다는 내용입니다.

때문인지 화교들이 사당에 찾아와 연신 향을 피워댑니다.

 




까이양 보란 Kai Yang Boran
-주소 474-476 Thanon Tanao -전화 0-2622-2349
-영업 10:00~22:00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90~170B
-가는 방법 타논 따나오 중간의 싼 짜오포쓰아’(중국 사원)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10m 떨어져 있다. 카오산 로드에서 도보 6
.
-<프렌즈 방콕> Map P.9-A2



중국 사당 조금 지나면 통닭구이 집이 있습니다.

까이 양 보란

까이 양은 태국식 닭구이, 보란=고대(古代)를 뜻합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닭고기 구이를 만든다는 뜻인가 봅니다.

까이 양파는 곳이니 쏨땀을 포함한 이싼 음식을 함께 팝니다.

똠얌같은 기본적인 태국 요리도 있습니다.

예산은 90~170

실내는 에어컨이 나오고, 유명한 곳인지 이곳을 거쳐 간

태국 연예인 사진이 레스토랑에 가득 전시되어 있습니다.

 

 

까이양 보란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삼거리가 있는데, 거기에 유명한 랏나집이 있습니다.

 




차양막에 가려져 있어서 잘 안 보입니다.
아치형 조형물 왼쪽을 살펴주세요.



 

랏나 씨씹삐 Rad Na 40 Years

랏나는 걸쭉한 고기국물 소스를 얹은 면 요리(울면과 비슷하다)를 의미하구요,

씨씹삐40년이란 뜻으로 식당의 역사를 말해줍니다.

이 곳에서는 기본적으로 돼지고기를 넣어주는데,

굵은 면발인 쎈야이 랏나가 유명합니다.

한 그릇에 35.


 




랏나 씨씹삐 Rad Na 40 Years
-주소 Thanon Tanao -전화 0-2622-1910
-영업 09:00~22:00 -
메뉴 태국어
-예산 쎈야이 랏나 35B, 랏나 탈레 쎈야이
60~70B
-가는 방법 타논 따나오 중간의 싼 짜오포쓰아(중국 사원)’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50m
-<프렌즈 방콕> Map P.9-A2





노점처럼 생겼는데, 테이블이 있어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싸이 퉁(테이크어웨이)' 해 가는 손님이 더 많습니다.
국수를 볶을 때 불을 강하게 썼는데, 살짝 탄내가 났음.
어쩌면 그런 투박한 맛이 인기의 비결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음.
메뉴판에 보면 크기에 따라 요금이 다른데 70밧짜리는 제법 양이 많습니다.
해산물을 넣은 '랏나 탈레'를 주문해도 됩니다.






미끄롭이라고 라면 같은 게 있는데, 직접 만드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팔려고 만드는 거니까,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쎈야이 보다 씹히는 질감이 좋지요.

 

랏나 씨씹삐까지는 찾기 쉽지만,

다음 집은 좀 헥갈립니다.

태국 요리 여행 프로에서 여러 차례 등장해서 궁금했던 집인데,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빠텅꼬-밀가루 튀김 파는 곳입니다.

아침식사로 즐기는 것이니 아침에 사람이 많을 것 같군요.

방문했을 시간에는 다 팔리고 몇 개 없었습니다.

 





타논 따나오 & 타논 프랭나라 삼거리 코너에 있습니다.
못 찾으면 그냥 통과하세요.
그래도 찾고 싶다면 맞은편에 있는 방콕 은행(타나칸 끄룽텝)을 확인해 보세요.




가게 이름은 빠텅꼬 싸웨이

빠텅꼬 1개가 4밧이고,

코코넛 크림 포함해서 세트로

작은 거(춧 렉)25, 큰 거(춧 야이)40밧입니다.







춧 렉(작은 세트)를 비닐봉지에 담아들고..
외국인이라고 아주 신기한 표정으로 처다보더군요.
완전 로컬. 맛도 로컬. 가격도 로컬.
앉아서 먹을 자리는 없습니다.


 


타논 따나오에서 타논 프랭 나라 삼거리로 우회전해 들어가면 풍경은 이렇습니다.
올드 타운(방콕의 옛 도성)이라 풍경은 비슷비슷합니다.
가식없는 삶이 그대로 펼쳐지지요.
관광객은 거의 없음.


빠똥꼬 상점 바로 옆 삼거리에 우회전 해 타논 프랭 나라 거리로 들어가면,

허이 텃식당이 있습니다.





우연히 길 걷다, 사진찍다가 사람들이 많길래 들어가 봤습니다.

허이 텃은 굴 전같은 건데

기름을 많이 넣어 완전히 바삭하게 튀기는 것이 한국과 차이가 납니다.

한 접시에 40밧이었는데, 이토록 두툼하게 만들어 주다니,

맛도 좋고 인심도 좋더군요.

 




 

간판에는 꾸어이띠아우 쁠라 므앙펫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꾸어이띠아우=쌀국수, 쁠라=생선, 므앙=도시, =다이아몬드.

펫은 펫부리 줄임말 같고,

아마도 펫부리 지방에서 올라온 생선 쌀국수(꾸어이띠아우 쁠라) 팔던 분들인가 봅니다.

여튼 간판이나 식당 의미보다는

번지수인 220을 확인하면 찾기 쉬울 겁니다.

타논 프랭 나라 220(썽러이 이씹)’ 진행 방향으로 길 왼편에 있습니다.

원체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찾기 쉽다고 말하긴 좀 그렇군요.







쌀국수(꾸어이띠아우)도 함께 하니까,

식사가 되려면 쌀국수 한 그릇 곁들이면 되겠습니다.

쌀국수도 40밧입니다. 사진 메뉴 보고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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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말한다.
'태국 사람들의 웃는 얼굴은 13가지다'라고.
그만큼 속 마음을 잘 안 보여준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여행 중에 만나는 태국 사람들의 미소도
어찌보면 그 13가지 미소 중에 하나일 것이다.
흔히들 '타이 스마일 Thai Smile'이라고 말하는,
악의없는 선한 얼굴들.
어쩌면 외국인에 대한 어색한 표현일수도 있고,
어찌보면 호의를 베풀어야하는 주인입장에서 전하는 공식적인 얼굴 모습일 수도 있다.

그것이 계산적이었듯, 계산적이지 않은 것이었든.
타이 스마일은 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마음의 경계를 허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콕 에라완 사당>


<태국 남부 행 기차 안에서>


<푸껫 타운>


<빠이. 태국 친구들과 산책하기>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치앙콩 주말 시장>


<꼬 창, 크롱 프라오>


<방콕, 르안 우라이>


<방콕, 프라 나콘 론렌>


<쏭크라, 싸미라 해변>


<버쌍, 종이 우산 축제>


<농카이, 국경 시장>


<메콩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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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작성된 내용입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 주세요.


카오산 로드의 서점 주인장과의 기분 좋은 인터뷰


카오산 로드의 단골집 중의 하나인 서점이 있다. 단골집이라고 해도 그곳에서 책을 사서 나온 경우는 드물었다. 무언가 볼 만한 책이 없을까 내지는 어떤 책이 새로 나왔나 궁금하면 종종 들리곤 했으나, 딱히 책을 사서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그렇게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언젠가부터 서점 주인장이 내 얼굴을 기억하기 시작했고, 특별히 책을 사지 않더라도 인사를 건너게 위해 자주 들리면서 친해진 곳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만큼 그의 편한 인상은 책을 사지 않더라도 서점을 들리게 했던 것이다. 그리고 카오산 로드에 관한 인터뷰를 계획하면서 그를 인터뷰 대상 1순위에 올려놓았다. 카오산 로드에 머물던 동안, 서점 앞을 기웃거렸는데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오늘도 헛걸음 했구나!’라고 생각하기 며칠째, 휴가에서 돌아온 그를 만날 수 있었다.

딱히 무언가를 물어봐야지 하는 것도 없었지만, 그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까눙 찟꾼쑴뿐 Kanung Jitgunsumpun
아포리아 북스 Aporia Books
131 Thanon Tanao, Bangkok 10200
전화 0-2629-2919



Me 카오산에서 서점을 경영하기 시작한 지는 얼마나 됐나요?

Him 약 10년 정도.



Me 10년 전의 카오산 로드는 어땠는지?

Him 지금처럼 복잡하지 않았고, 지금처럼 높은 건물도 없었다.



Me 카오산 로드에서 서점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Him 내가 다녔던 탐마쌋 대학교가 카오산에서 멀지 않았고, 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많은 유럽인들이 카오산을 드나드는 것 보면서 그런 일을 구상하게 됐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서점이 지금보다 작았었다.



Me 처음 서점을 시작할 때도 이곳(따나오 거리 Thanon Tanao)에 위치하고 있었는지?

Him 아니. 처음에는 카오산 메인 로드에서 서점을 운영했다. 건물 임대료가 계속 인상되면서 몇 번 위치를 옮기다가 이곳으로 온 지는 6년 정도가 됐다.



Me 10년 전 카오산 로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면 좋겠는데요.

Him 10년 전이면 1994년이네요. 우선 맥도널드가 없었구요. (그가 가장 먼저 지적한 곳이 맥도널드였는데, 그 이상의 적당한 비유는 없을듯하다. 그 한마디에 서로 웃는다). 그때는 대형 업소들도 없었고, 게스트 하우스나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영세한 수준이었다.



Me 개인적으로 맥도널드 만은 카오산 로드에 진출하지 않기를 바랐었는데. 버디 부티크 호텔에 맥도널드가 들어서는 걸 보고 얼마나 실망했던지.

Him 나는 맥도널드가 카오산에 진출하는 걸 보고 그다지 놀라지는 않았다. 언젠가는 들어올 것이었으니까. 외국인이 이렇게 많은 카오산에 안 들어올 이유가 없지요.



Me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태국을 여행한다고 계획을 세울 때부터 방콕으로 들어오려 할 테고, 방콕에 오면 카오산을 방문하려 할 겁니다. 그래서 카오산에 남아있는 태국적인 것들이 보존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맥도널드 같은 다국적 기업들은 카오산과는 떨어져있었으면 했거든요.

Him 생각이야 좋지만, 현실에서는 보다시피 이상과 다르다.



Me 10년 전이면 보니 게스트하우스나 VIP 게스트하우스가 유명했을 땐데 기억하세요?

Him 보니 게스트하우스는 잘 모르겠는데. 하지만 10년 전에는 D&D 같은 건물은 없었다. 박스처럼 생긴 작은 방에 손님들을 받는 민박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할까나. 그러나 지금은 고급 숙소들도 생겼고, 거대한 사업으로 변모해 버렸다.



Me 싸왓디나 버디 부티크 호텔 같은 곳이 대표적이겠군요.

Him 그렇지. 많은 사람들이 카오산에 오고 싶어 하니까 사업도 거대해 지고 있다. 잘 알겠지만 10년 전에는 카오산을 찾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젊은이였죠. 그래서 저렴한 곳들을 찾아다녔고, 지금도 젊은 여행자들이 많이 오지만 가족들이나 나이 있는 사람들도 찾아오면서 기호가 다양해졌다고 봐야겠죠.



Me 내 주변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90년대부터 카오산을 들락거렸는데,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지금의 카오산을 다시 찾아오면 대부분 실망하고 돌아간다. 카오산 로드가 급속하게 변하는 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지?

Him 변화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 같다. 카오산 로드 뿐만 아니라 방콕, 아니 태국 전체가 많이 변해있으니까.



Me 태국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 관광 정책이 많은 효과를 봤다고 생각되는데요?

Him 정책뿐만 아니라 경제가 성장하면서 발전도 동반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남쪽의 푸켓의 경우도 엄청난 발전이 있었고, 15년 전에 방문했던 꼬 싸무이, 꼬 팡안, 꼬 따오에 대한 기억과 현재의 섬들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변해있다. 변화가 매우 빠르다. 태국 어디를 가건 변화와 성장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치앙마이도 마찬가지고.

내가 생각하기에 ‘변화하는 것은 절대로 잘 못된 게 아니다’. 그러나 우려하는 건 자본주의, 즉 돈의 집중이라고 할까나? 맥도널드, 스타벅스 같은 대형 체인점들이 카오산을 점령하면 영세한 사업자들은 그만큼 경쟁에 힘들어 지니까.



Me 경쟁도 심해지고 사람도 많이 오는 게 변화의 한 부분이군요. 그렇다면 카오산 로드에서 가장 심하게 변한 건 어떤거라 생각하는지? 내 생각에는 태국 사람들이 카오산을 찾아오는 게 가장 큰 변화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Him 그런 것도 변화의 한 부분이네요. 10년 전에 카오산에 태국 젊은이들은 없었죠. 현재 태국 사람들이 카오산을 찾는 이유는 유명하기 때문이죠.



Me RCA는 더 이상 안 가나요?

Him RCA도 여전해요. 씨암 스퀘어 Siam Square의 쎈터 포인트는 젊은이들의 약속장소로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인기 있는 장소고, RCA도 가고 카오산도 가고 그러겠죠. 내가 푸켓도 가고 치앙마이도 가는 것처럼, 상황에 따라서 분위기에 따라서 친구들에 따라서 놀러 가는 데가 매번 똑같지 않으니까. 카오산 로드에서 젊은층을 겨냥한 펍이 있고, 30대를 겨냥한 펍이 있고, 카오산 내에서도 여러 가지 펍들이 공존하고 있어요.

Me 카오산 로드에 새로 생기는 업소들은 현지인들을 겨냥하는 듯한 인상을 받는데?

Him 아직까지는 외국인들은 겨냥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현지인들에 대해서도 주요 고객층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봐요. 저녁 시간의 손님들은 현지인들을 겨냥한 곳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구요. 새로운 대형업소들의 경우는 현지인들, 특히 태국 젊은이들을 고객으로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봐야겠죠.



Me 카오산 메인 로드에 대형 업소들이 들어서면서 영세 업소들이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들이 사원 뒤쪽이나 쌈쎈 등으로 옮겨가고 있고, 이제는 카오산이라고 하면 카오산 로드뿐 아니라 방람푸 전체를 포괄하는 느낌이 드네요.

Him 나 역시 그 생각에 동감이에요. 바로 앞에 보이는 저 길(카오산 로드)만 의미하기보다는 카오산 일대를 카오산 로드로 일괄해 부른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여전히 그 중심에는 카오산 로드가 있구요.



Me 카오산 로드를 찾아오는 여행자들, 특히 서양인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Him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



Me 그들의 행동이랄까, 10대의 영국이나 호주 젊은이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리고 전부 그런 건 아니지만 현지 문화에 대해서 너무 무례하게 행동하는 듯한 생각이 들어서요.

Him 일부는 태국 문화나 태국인들의 생활방식에 대해서 전혀 개의치 않기도 하지만, 일부는 무언가 배울려고 노력하기도 하니까 사람에 따라서 상대적일테죠. 그리고 젊은 사람들, 아직 젊잖아요. 더 잘 알지 않나? (서로 공감하며),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술 마시고, 기분 좋아서 취하고. 당연하다고 봐요.




Me 여기는 여행서적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고, 도움이 될만한 책들이 많아서 여행자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여행 서점을 운영하시는 주인장께서는 여행 좋아하세요?

Him 태국, 좋아해요. 아름답잖아요. 다른 나라 중에는 몽골이 아름다웠고, 티벳도 여행지로서 손색이 없었구요. 이란(Iran)도 좋았던 기억을 갖고 있는 나라고 라오스(Laos)도 좋았다. 중국, 10-15년 전에 갔었는데 그 당시에는 여행하기 힘들었어도 무척 아름다웠어요. 중국도 좋아하는 나라 중에 하나네요.



Me 태국에 관한 책 중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Him 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초보자라면 ‘Nevermind, Mai Pen Rai'가 적당할 듯 하다. (주-‘마이 뻰 라이’란 태국인들의 생활 방식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말로 ‘괜찮다’ 또는 ‘노 프라블럼’의 의미로 무슨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마이 뻰 라이’라고 하면 해결된다 싶을 정도로 여유 있는, 걱정 없는 삶을 살아간다). ‘Wondering Into Thai Culture'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Me 마이 뻰 라이, 빅 맹고 Big Mango, 팟퐁 시스터 Patpong Sister 같은 책들을 태국 생활 초창기에 읽었던 책들인데 무척 재미있게 봤어요. ‘원더링 인투 타이 컬쳐’는 처음 들어보는 책이네요.

Him (웃으며) 컬쳐(문화)에 대해서는 굳이 읽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책을 읽어서 습득하는 것 보다 체험하면서 배우는 게 좋지 않을까.



Me 아포리아 북은 론리플래닛을 포함해 많은 영문 가이드북에 추천되어 있는데, 가이드북의 영향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Him 글쎄, 그다지 큰 것 같지는 않다. 좋은 서점이라 사람들이 찾아오는 게 아닐까. (웃음)



Me 물론, 이곳은 좋은 서점이다.

Him 가이드북의 영향도 있겠지만, 여행자들끼리 서로 이야기하면서 ‘어떤 서점에 가면 좋은 책들을 구할 수 있다’라는 말들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이 더 많은 것 같다.



Me 그렇다면 여행자들은 가이드북에서 제시하는 정보보다 여행자들끼리 교환하는 정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Him 여행자들이 가이드북을 볼 때 그 것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특히 책 사러 갈 때는 더더욱 가이드북에 쓰여진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서 어떤 서점이 좋다고 해서 그 곳까지 찾아가지 않는다. 당신도 그렇지 않은가?



Me 내 경우는 모든 가이드북을 자세하게 확인한다. 그게 일이니까.

Him 그런가? 배낭여행자들이라면 여행을 하니까. 내가 볼 때 여행자들은 숙소를 찾을 때 가이드북을 보는 것 같다. 소개된 몇 군데 숙소를 보고 이 정도면 오케이라고 생각하고 방을 정하고 나서는 스스로 찾아서 경험하는 것 같다.



Me 사실 나도 여행을 할 때는 서점을 찾아가기 위해서 가이드북을 들어다보지는 않았다. 우연히 아포리아 북스를 알게 됐고, 서점이 좋아서 자주 들락거리게 됐는데, 일 때문에 많은 가이드북들의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니 대부분의 가이드북에서 한결같이 이곳을 추천하고 있더군요. 입구에 붙여진 스티커들이 그걸 증명해주고 있구요.

Him 네.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 러프 가이드 Rough Guide, 럿츠 고 Let's Go도 추천하고 있고 프랑스어 가이드북에서도 추천되어 있더군요.



Me 인터뷰가 길어졌네요. 정리할 겸 개인적인 것들, 생각들 몇 가지 물어볼게요.
카오산 주변에서 즐겨먹는 음식이나 즐겨 가는 식당이 있나요?

Him 글쎄. 없다. 식사는 내가 사는 집 주변에서 하는 편이고, 가끔 이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강변을 끼고 있는 파아팃 거리 Thanon Phra Athit를 간다. ‘헴락’이 단골이라면 단골인 식당이다.



Me 카오산에서 보존되었으면 하는 게 있다면?

Him My Life. 내 삶 자체가 보존되었으면 한다. 어떤 것이 보존되길 원하나? 변하는걸 어떻게 막을 수 있겠나?



Me 마지막으로 카오산 로드를 찾아오는 누군가들을 위해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주세요.

Him 당신의 삶을 즐기세요. 더불어 당신들의 하루도 즐기고. 인생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즐기면서 살아야한다.



준비되지 않은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 녹음된 그와 내 목소리를 들으며 인터뷰를 정리하는 동안 앞뒤 없이 뒤죽박죽으로 이어졌던 인터뷰 내용이지만, 글로 정리하는 내내 즐거운 미소가 입가에 가득했다. 더불어 인터뷰하는 동안에도 그와의 대화는 웃음이 가득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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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