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호스텔'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1.09 [방콕 호텔] 트렌디함과 산뜻함을 겸비한 인기 호스텔, 랍디 by 트래블레인

다분히 유럽스런 유스호스텔이 방콕에 등장했습니다.
이미 아는 분들을 알고 있을 것 같은 '랍 디 Lub * D'입니다.
각종 여행 가이드북에서 추천하는 업소로 새롭게 뜨고 있는 곳이죠.
그래서 방구하기 힘듭니다.


인기에 힘입어 방콕에 두 곳에 호스텔을 운영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랍디 1호점에 해당하는 씰롬 지점입니다.
싸얌스퀘어(마분콩 맞은편)에 2호점을 문 열었는데,
씰롬에 비해 객실이 협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위기나 요금, 청결도, 친절함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랍 디에 묵을 예정이라면 본인이 선호하는 지역을 선택해 예약하면 되겠습니다.
(랍디 싸얌 스퀘어에 대한 소개를 생략할터이니, 홈피를 참고하세요)

씰롬 지점은 도심임에도 불구하고 가로수가 있는 조용한 골목길에 있구요,
싸얌 스퀘어는 큰 길 옆에 있어서, 도로쪽 방들은 다소 소란스러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싸얌 스퀘어 랍디는 쇼핑이나 교통에 매우 편리합니다.
씨롬 지점도 BTS 역과 그리 멀지 않아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카오산 로드에 있는 게 아니라서 랍 디에 묵을 경우 카오산 로드를 드나들려면 별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미토리 임에도 불구하고 요금은 절대로 저렴하지 않구요, 더블 룸은 일반 호텔과 요금이 비슷합니다.


그럼 씰롬에 있는 랍 디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호스텔 간판은 이렇게 생겼구요


건물 외관은 이런 모양입니다.


랍디 Lubd

주소 4 Thanon Decho
전화 0-2634-7999

홈페이지 www.lubd.com
요금 도미토리 550~650B(에어컨, 공동욕실), 트윈 1,400B(에어컨, 공동욕실), 더블 1,800B(에어컨, 개인욕실, TV)
가는 방법 BTS 타논 씰롬 남쪽에서 타논 쑤라웡으로 연결되는 타논 데초 Thanon Decho 중간에 있다. BTS 촌농씨 역에서 도보 12분.

도미토리 중심으로 운영되는 배낭여행자 숙소임에도 불구하도 트렌디함으로 잔뜩 무장된 현대적인 시설의 숙소다. 자다라는 뜻의 ‘랍’과 좋다라는 뜻의 ‘디’가 합성된 랍디는 잠을 잘 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든 공간을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며, 전 구역이 에어컨 시설이라 시원하다. 키 카드를 통해 출입해야 하기에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2층 침대가 놓인 8인실 도미토리는 개인 사물함을 비치했으며, 공동욕실을 사용해야 한다. 여성 전용 도미토리는 8인실과 10인실로 구분되는데, 별도의 출입문을 만들어 ‘남성 출입 금지 No men's land' 구역으로 설정했다. 트윈 룸은 2층 침대가 하나 들어갈 정도로 객실은 작은 편이며, 공동욕실을 사용해야 한다. 공동욕실과 샤워시설도 현대적인 시설로 청결함을 최우선을 한다. 개인 욕실이 딸린 방을 원할 경우 더블 룸을 사용해야 하는데, 방값은 호텔과 비슷한 수준이다.

1층은 로비를 겸한 휴식공간으로 인터넷 카페와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2층에 있는 뷰포인트 시어터 Viewpoint Theatre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TV와 DVD가 설치해 놓았다. 카오산 로드의 허름한 게스트하우스만 생각했던 여행자들에게 서구적인 감각의 호스텔은 분명이 생소하지만, 매우 반가운 일임에 틀림없다. 도미토리치고는 방값은 비싸지만, 그만한 가보치를 하며, 친절한 직원들과 젊은 여행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안내 데스크를 겸한 리셉션


랍 디 주변에 있는레스토랑과 카페, 술집 정보가 안내 데스크에 놓여 있음


도미토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2층 침대를 사용하고, 개인 사물함이 비치되어 있네요.


도미토리 예약이 다 차서, 예약한 날자를 연장해 더 묵을 수 없다는 안내가 리셉션에 붙어있더군요.


트렌디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화장실과 샤워시설 같습니다.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여성 전용 도미토리가 따로 있습니다.
별도의 출입문도 있구요, 감시 카메라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심한 곳까지 신경쓴 흔적이 역력하군요.
(매니저의 안내를 받아, 여성 도미토리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사진 촬영을 허락받았음)


침대가 쭉 붙어있긴 하지만 깨끗합니다.


이렇게 한 방에서 6명이 자는 구조입니다.


이건 더블 룸인데, 방마다 고유한 이름이 붙어 있구요.


더블 침대가 놓여있고.


데스크와 컴퓨터를 배치 했으며


안전 금고와 헤어드라이어, 세면대, 개인욕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대형 호텔에 비하면 요금에 비해 객실은 작은 편입니다.


몇 층인지 생각은 안나는데, 이런 인테리어로 공간을 꾸몄고,


1층에는 리셉션 앞으로 레스토랑을 겸한 휴식공간이 있답니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방콕 호텔 리뷰>
[방콕] 트렌디함과 산뜻함을 겸비한 인기 호스텔, 랍디
[카오산 로드] 방콕의 옛모습을 재현한 부티크 호텔
[방콕] 메트로폴리탄 호텔
<방콕 호텔 & 레지던스> 래디슨 스위트 방콕
<서머셋 쑤쿰윗 통로> 방콕의 레지던스 호텔
방콕 취재여행기, 쉐라톤 호텔
방콕 취재 여행기. 데이비스 호텔
뉴욕과 방콕에 딱 두개뿐인 호텔, 드림 호텔


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