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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07 태국 가이드북 <프렌즈 태국> by 트래블레인 (3)
  2. 2009.05.04 [태국 여행] 방콕포스트 선정 9대 추천 여행지 by 트래블레인


[프렌즈 태국]
Writer 안진헌
Editor 손모아
Editor in Chief 이정아
Publisher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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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남겨주면 쌩유 Thank Q!


따끈한 새책입니다.
태국 전체를 865페이지 분량으로 다룬 가이드북입니다.
(초안은 1,000페이지가 넘게 나와서 내용을 줄였음)
기존의 작업들에 비해 넓고 깊은 여행 정보가 가득합니다.
취재, 원고, 편집을 거쳐 출판까지 딱 2년을 잡아먹었습니다.


그 어떤 상투적인 미사여구보다도,
여행자들이 직접 책을 들고 여행해보면 <프렌즈 태국>의 진가를 알 수 있을겁니다.
더불어 태국에 관한 인문서로서도 더 없이 좋은 책이 되리라고 봅니다.



<볼거리로 소개한 도시 목록입니다.>
기존에 한국 언론에서 한 번도 건드리지 않은 곳들이 더러 있습니다.
물론 방콕, 치앙마이, 푸껫, 꼬 싸무이 같은 유명 여행지는 더 자세히 다뤘습니다.


방콕&카오산 로드
방콕 Bangkok
카오산 로드 Khaosan Road

태국 중부
깐짜나부리 Kanchanaburi
쌍크라부리 Sangkhlaburi
펫부리 Phetburi
후아힌 Hua Hin
파타야 Pattaya
꼬 싸멧 Ko Samet
뜨랏 Trat
꼬 창 Ko Chang
아유타야 Ayuthaya
롭부리 Lopburi
핏싸눌록 Phitsanulok
쑤코타이 Sukhothai
씨 쌋차날라이 Si Satchanalai
깜팽펫 Kamphaeng Phet
매쏫 Mae Sot

태국 북동부(이싼 지방)
나콘 랏차씨마(코랏) Nakhon Ratchasima
카오 야이 국립공원 Khao yai National Park
피마이 Phimai
파놈 룽 Phanom Rung
농카이 Nong Khai
치앙칸 Chiang Khan

태국 북부
람빵 Lampang
람푼 Lamphun
치앙마이 Chiang Mai
타똔 Tha Ton
치앙라이 Chiang Rai
매싸롱 Mae Salong
매싸이 Mae Sai
치앙쌘 Chiang Saen
쏩루악(골든 트라이앵글) Sop Ruak(Golden Triangle)
치앙콩 Chiang Khong
프래 Phrae
난 Nan
매홍쏜 Mae Hong Son
쏩뽕(빵마파) Soppong(Pangmapha)
빠이 Pai

태국 남부
춤폰 Chumphon
꼬 따오 Ko Tao
꼬 팡안 Ko Pha-Ngan
꼬 싸무이 Ko Samui
쑤랏타니 Surat Thani
나콘 씨 탐마랏 Nakhon Si Thammarat
카오쏙 국립공원 Khao Sok National Park
꼬 씨밀란 Ko Similan
푸껫 Phuket
푸껫 타운 Phuket Town
까말라 Kamala
빠똥 Patong
까론 Karon
까따 Kata
팡응아 타운 Phang Nga Town
끄라비 타운 Krabi Town
라일레 Rai Leh
아오 낭 Ao Nang
꼬 피피 Ko Phi Phi
꼬 란따 Ko Lanta
뜨랑 Trang
꼬 묵 Ko Mook
꼬 끄라단 Ko Kradan
싸뚠 Satun
핫야이 Hat yai
꼬 따루따오 Ko Tarutao
꼬 리뻬 Ko Lipe


저자 인사말

태국 프렌즈 작업을 시작하며 책의 방향을 생각해봤다.
①좀 더 다양한 지역을 다루자.
②볼거리 설명은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자.
③여행 정보는 좀 더 쉽고 자세하게 서술하자.
④하고 싶은 말들을 글로 다 표현하자.

<태국 프렌즈>가 추구하는 가치는 넓고 깊게다.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푸껫이 전부가 아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도 여행할 가치가 있다면 꼼꼼히 소개하려했다. 한 지역을 다룸에 있어 단순히 이런 볼거리가 있다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런 볼거리가 생겼는지 깊이 있는 설명을 달려고 했다. 태국이 처음인 사람에게 길 찾기 쉽도록 교통정보는 세세히 다뤘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리조트까지 꼼꼼히 살폈다.

태국 프렌즈는 이전의 작업들과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너무도 잘 아는 지역을 다뤘기에, 원고를 먼저 써놓고 취재하면서 데이터를 맞춰갔다. 어떤 도시는 몇 년을 살기도 했고, 어떤 도시는 매년 들락거리기도 했고, 태국과 관련된 글들을 오랫동안 쓰다 보니 경험들이 쌓여 이런 작업이 가능했다. 보통 책들이 편집 마감단계에서 서문을 쓰게 되는데, 태국 프렌즈는 원고를 시작하면서 인사말을 작성한 특이한 경우다. 큰 그림을 미리 그려놓고 책을 완성해갔다는 소리다.

<태국 프렌즈>까지 또 하나의 긴 호흡이 마무리됐다. 취재하고 원고 쓰고 편집돼서 출판되기까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닮으려 했지만, 태생적으로 가이드북은 모든 걸 알려줄 수가 없다. ‘생산자’인 저자의 몫은 여기까지다. 이제 나머지는 ‘소비자’인 여행자들의 몫이다. 마음을 열고 사람들을 만나고 정보를 공유하며, 가이드북에서 다루지 못한 더 다양한 경험들을 각자 만들어 가길 바란다. 새로운 길 위에서의 설렘을 만끽하시길!


<Thanks to>
Poom Ithisupornrat, Park Kulwong, Rachata Langsangtham(June), Kitima Janyawan(Pook), Yongyut Janyawan(Yut), Sam Winichapan, Patchanee Iamwittyakun, Somboon Iamwittyakun, Keng Chaivarin, Pacharapol Suddaen, Pannarot Phanmee, Elinie Palomas, Akapop Lertbunjerdjit, Sureerat Sudpairak, Sarin Saktaipattana, Kanittha Pimnak, Kisana Ruangsri, Alisarakorn Sammapun, Salina Ding, Sumie Sato, Yoko Uchida, Yaseu Iwamura, Prarina Khamleuang, Nampheung Thinsirakun, Supanee Tientongtip, Nisara Kumphong, Thepsin Pongkaew, Jirapa Chankitisakoon, Suteera Chalermkarnchana, Dylan Jones, Waewdao Chaithirasakul, Patcharee Chaunchid, Wanwisa Boonprasit, Edward Enscoe, Tasara Taksinapan, Francis Gan, Pornpavee Kullama, Maria, Attaporn, Matt, Hong, Pierre, 트래블게릴라 김슬기, 방콕 홍익여행사, 치앙마이 미소네, 홍익비치 하우스, 타이랜드마케팅 주수영, 껄렁 백상은, 오봉 민현진, 안네 최수진, 안명순, M양 Lucia, 조경화, 심근영, 옐로형, 김영랑, 차선배님.

<Special Thanks to>
길 위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한 노트북 & 카메라, 작업실을 제공해 주신 방콕의 나락형, 꼬따오의 찬우형, 경주의 콰이님(놀러 가면 또 재워 줄 거죠?), 훌륭한 커피를 직접 뽑아주던 치앙마이의 레이첼 & 훈(그 커피 언제 또 마셔보나?), 원고 마감 후 허탈한 마음을 달래줬던 Ban Namhoo Bungalows 친구들(그 곳에서의 휴식은 달콤했어!), 가이드북 공작단 동지 노커팅 & 환타(마음으로 늘 고마워하고 있소!), 사진사용을 허락해 주신 태국 관광청 관계자 여러분들, 책 작업을 응원해 준 편집장 이정아님, 책을 예쁘게 디자인해준 제플린의 정현아님, 지도를 그려주신 김은정, 이여비님, 그리고 꼼꼼히 교정을 봐 주신 박경희님과 우리의 에디터 손모아양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다들 고생했어요!




책 디자인은 보기 좋게 시원시원합니다.


취재 작업의 단상들
내 몸을 혹사시킨 만큼 여행 정보는 깊어진다.
http://www.travelrain.com/602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Posted by 트래블레인

방콕 포스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한 태국의 추천 여행지 결과가 발표됐다.
30개의 최종후보 중에 경합을 벌여 확정된 9대 추천 여행지는 다음과 같다.


•  암파와 수상시장 Amphawa Community, Samut Songkram
•  끄롱싼 마켓 Klong Suan 100-year-old Market, Samut Prakan
•   빠이 Pai, Mae Hong Son
•  푸쿰카오 공룡 박물관 Phu Khum Khao Dinosaur Museum, Kalasin
•  푸쏘이다오 국립공원 Phu Soi Dao National Park, Uttaradit
•  씨싸차날라이 Si Satchanalai Historical Park, Sukhothai
•   쑤코타이 Sukhothai Historical Park, Sukhothai
•   왓 프라탓 람빵 루앙 Wat Phra That Lampang Luang, Lampang
•   왓 푸민 Wat Phumin, Nan


온라인 투표는 2008년 7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이어졌으며 15만명이 참여했다. 9대 추천 여행지에는 두 개의 역사 공원(모두 쑤코타이 왕조 때 만든 곳), 두 개의 시장(방콕 인근으로 방콕 사람들의 주말 여행지로 최근 부쩍 두각되고 있다), 두 개의 사원(태국 북부의 사원들로 람빵과 난에 위치해 있다. 개인적으로 왓 푸민이 랭킹에 오른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 그리고 태국인들의 겨울 여행지로 대박을 터트린 빠이가 순위에 올려져있다. 태국 남부의 섬들은 끄라비 Krabi , 꼬 씨밀란 Koh Similan, 꼬 따루따오 Koh Tarutao 해양 국립공원이 각각 10위, 12위, 14위를 기록했다.
 

-개인적인 총평-

처음에는 씨싸차날라이와 쑤코타이가 앞서더니 결국 암파와 수상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 쑤코타이 유적은 전통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고, 태국인들의 역사와 문화적인 정체성을 일깨워준 곳이라 많은 가치를 지닌다. 하지만 최근 방콕 사람들의 주말여행지로 각광받는 암파와 수상시장이 결국 1위를 찾이했는데, 아무래도 접근이 용이한 것이 최대의 장점인 듯 싶다. 더불어 태국의 여행프로와 연예인들을 출연시킨 방송에 암파와가 자주 등장한 것도 선호를 높인 이유가 되겠다. 싸뭇쁘라깐의 크롱싼 시장도 방콕 인근이긴 한데, 내가 안가봐서 뭐라 코멘트 달기가 그렇다. 어떤 분위긴지는 알겠는데, 다음에 취재차 가봐야 할 듯하다.

그리고 빠이가 상위에 랭킹됐는데, 당연한 결과지 싶다. 연초 연휴에 빠이에 있는 주유소 기름이 동났다는 뉴스를 보면서, 빠이는 이제 태국인들이 겨울 여행지로 완전히 정착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기름이 왜 동났냐구? 방콕이나 치앙마이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주유소에 모두 들렸기 때문이다. 그만큼 사람들로 미어터진다는 이야기.

사원 중에는 왓 아룬(새벽사원)이나 왓 프라깨우가 아니라 람빵 Lampang과 난 Nan에 있는 사원을 꼽았다. 워낙 유명한 곳들이고 건축적인 완성도나 사원의 역사, 불상의 가치를 인정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녔다고 본다. 두 곳 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까 싶은데, 대중적인 인지도 면에서 아직 약한 건 사실이다. 특히 난은 태국을 전문적으로 여행한 여행작가들이 빼놓지 않고 추천 여행지로 손 꼽는 것이다. 나 역시도 강력 추천하는 곳이지만, 교통 때문인지 아직까지 반응은 미비하다.

그리고 남부 섬들이 순위에서는 밀렸지만 모두 아름다운 바다를 간직한 곳들이다. 푸껫이나 싸무이, 피피 이런데에 비하면 옛날 태국 섬들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끄라비를 제외하고는 섬에 드나드는 것이 아직까진 불편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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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