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카페
Peace Cafe

주소 Street No.26
전화
092-177127
홈페이지 www.peacecafeangkor.org
메뉴 영어
예산
2~4
달러
가는 방법 씨엠리업 강 건너 강변 도로와 왓 보 거리 Wat Bo Road를 동서로 연결하는 여러 개 골목 중에 Street No. 26을 찾으면 된다. 



이번에도 평화다.

얼마전에 소개한  프랑스어로 평화라는 뜻의 카페 드 라 뻬가 아니라,
이번에는 그냥 영어로 
피스 카페 Peace Cafe.





혹시 씨엠리업 강변 오른쪽을 기웃거리다
,

골목길들을 들아가봤다면

우연히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는 곳.



올드 마켓
(싸 짜) 주변은 번잡하고 북적댄다.

하지만 강을 건너면 소음은 사라지고, 한적한 시골 풍경이 나온다.

그리고 26번가 골목 안쪽에 평화로운 피스 카페가 반긴다.






어찌보면 전형적인 여행자 카페다. 
이곳에도 룽다(바람의 말이란 뜻으로 티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가 펄럭이다.
목조 가옥과 마당, 그리고 여유롭게 배치된 테이블과 쿠션 만으로도 여유로움이 흐른다
펍 스트리트에 익숙하다면, 피스 카페는 공간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피스 카페에 광고하는 공정 무역이나 유기농 건강 식단이니, 요가 강습같은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에 좋은 온갓 꼬드김 보다는,
주변이 고요하고 야외 정원이 넓어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가능케 해서 좋다.





 

*Vegetarian Cafe입니다. 식단에 고기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식사는 아시아 여러 나라 음식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커피를 곁들인 아침 세트와 샐러드는 기본.
건강을 너무 강조했는지, 음식은 조금 심심한 느낌.
하지만 느즈막히 일어나 게으른 아침을 먹으며 빈둥대기 좋은 곳이다.
(Brown Rice Salad라고 해서 주문해 봤는데, 너무 심플해서 놀랐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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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처음 만나는 아시아]
Author 안진헌
Editor 홍지연
Publisher 웅진지식하우스





구입하기
예스 24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차마고도>와 <누들로드>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권하는 책
처음 만나는 아시아 : 24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찾아가다.


차 향기 은은한 다르질링에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루앙프라방까지

우리가 몰랐던 이토록 아름다운 아시아


10여 년간 아시아 여러 도시에 머물며 여행 생활자로 살아온 저자가 소개하는 '24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만나는 아시아. 저렴한 해외여행이나 화려한 리조트 등 기존의 오해와 저평가로 얼룩진 아시아가 아니라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는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인도 다르질링의 은은한 차 향기, 세상의 지혜를 간직한 중국 태산, 황제와 왕비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간직한 인도 타지마할, 크메르 제국의 위용을 간직한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등 고대의 유적에서 홍등의 불빛, 사람들의 소소한 생활까지, 거대한 역사부터 미시사적 체험에 이르는 다양한 아시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차마고도」와 「누들로드」를 사랑하고,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는 이들이라면 『처음 만나는 아시아』를 읽는 순간 지금 이 자리를 벗어나 아시아의 새로움을 만나러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추천글

“언제부턴가 나라밖 여행이 뻔한 길을 쫓아가는 겉치레가 되었다면 안진헌이 말하는 떠남의 체험은 그 범주 밖에 있다. 날것의 아시아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자라면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빼어난 로드 매뉴얼이다. 누들로드를 다시 한 번 촬영한다면 난 주저 없이 안진헌을 길동무로 함께 하고 싶다.” <누들로드 PD 이욱정>

이미 10여권의 아시아 여행서를 출간하며 아시아 전문가로 활약해 온 저자는 이 책의 전반에 걸쳐 "아시아를 여행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절반만 여행한 것이다"고 예비 여행객들의 편견에 도전한다. 이 여행서의 문법은 초보 여행가가 양껏 정보를 수집해 편찬했던 기존의 백과사전식 정보서가 아니다. 현장에서 십수 년을 오가며 느꼈던 선배 여행가의 친근한 안내서이자 '슬로우 트래블'을 위한 체계적인 해설서에 가깝다. 이 책은 아시아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이자 아시아 여행에 집중했던 한 젊은 도전자의 자기 고백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아일보 정호재 기자>

길 위의 남자 안진헌 씨의 새책입니다. 우리가 아시아 여행을 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세계문화유산 중 24곳을 엄선하여 정리한 의미있는 책입니다. 저자 특유의 덤덤하면서도 세세한 설명이 마치 옆에서 얘기해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시아여행을 떠나시는 분에게 아주 좋은 교양여행서라 생각되는데요. <차마고도>와 <누들로드>, 무엇보다 '안진헌' 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지 않습니까? <슈퍼라이터 저자 조현숙>

 



목차
내겐 너무도 익숙한 아시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행길에 우연히 들려 포근함에 매혹되어 여러차례 다시 찾은 곳도 있고,
첫 눈에 반해 하염없이 머물던 곳도 있습니다.
어떤 곳은 매년 반복하면서 도시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지요.
스치듯 지나쳐서는 저대로 느낄 수 없는 공간에 대한 추억이 공존하는 곳들입니다


글머리에_아시아를 여행하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달았다

요르단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밋빛 도시_페트라

네팔
순수한 마음을 의심하지 말 것_카트만두 계곡
중세를 고스란히 간직한 살아 숨 쉬는 박물관_바크타푸르
모든 것은 덧없다. 부지런히 정진해라_룸비니 부처의 탄생지

티베트
포탈라는 베이징푸에 있다_라싸의 포탈라 궁과 전통 티베트 건축물

인도
장난감 기차를 타고 히말라야를 오르다_다르질링 히말라야 철도
델리에 관한 7가지, 혹은 70가지 이유_쿠트브미나르 유적
세상은 다리와 같다. 그곳에 집을 지으려 말고 지나가라_파테푸르 시크리
인류가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타지마할_타지마할
'까놓고' 다 보여주는 사원은 일찍이 업었다._카주라호 기념물군
세계가 놀란 위대한 종교 건축의 본보기_아잔타 석굴 & 엘로라 석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풍경_함피 기념물군

태국
머리 잘린 불상의 미소는 더없이 평온했다_아유타야 역사 도시
아침이 행복한 나라_수코타이 역사 도시

라오스
그곳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_루앙프라방

캄보디아
천국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이런 것이리라_앙코르와트
천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위대한 도시_앙코르톰

베트남
동양적인 아름다움의 절묘한 조화_호이안 고도시
커피 향에 취하고, 풍경에 취한다_하노이 & 하롱베이

중국
완벽한 미인의 도시_리장 고성
세상의 모든 길은 장안으로 통한다_진시황릉
부처의 얼굴은 곧 제왕의 얼굴이 된다_룽먼석굴
왜, 신라의 달밤이 생각날까_핑야오 고대 도시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반갑지 아니한가_취푸 공자 유적
역사가 전설을 만들어낸 천하제일 명산_태산


저자 안진헌
길 위의 삶을 사는 그에게 여행은 일상처럼 아주 익숙한 일이다. 밖에서 1년만 살아보겠다던 결심이 어느 덧 외국 생활 14년차에 접어들었다. 1996년 한국을 떠나 세계 이곳저곳을 다녔지만 마지막 종착점은 늘 아시아였다. 1999년부터는 방콕을 거점으로 베트남, 라오스, 티베트, 중국 윈난성을 오가며 '상주 여행자'로 살고 있다.
안진헌이 만난 아시아는 뭇사람들이 기억하는 가난하고 지저분한 나라 혹은 푸른 바다와 화려한 리조트가 있는 휴양지가 아니었다. 아시아의 곳곳을 발견할수록 이곳은 신들이 쉬어갈 만큼 아름답고, 수천 년 동안 살아 숨 쉬는 문화를 간직한 매혹적인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이런 10여 년간의 기억을 모아 이 책에 담았다.

저서로는 
프렌즈 방콕프렌즈 태국프렌즈 라오스프렌즈 베트남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Best 170(공저), 『어디에도 없는 그곳-노웨어』(공저), 『트래블게릴라의 구석구석 아시아』(공저)가 있다.  


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