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댕 꾸어이짭 유안

 

คุณแดงก๋วยจั๊บญวน

 

Khun Dang Kuay Jub Yuan

 

 

 

 

주소 Thanon Phra Athit
전화 08-5246-0111
영업 월~11:00~22:00(휴무 일요일)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45~55B
가는 방법 카오산 로드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타논 프라아팃(프라아팃 거리)에 있다. 

 

 

 

 

 

 

 

 

 

태국 방송과 신문에 여러 차례 소개된 유명한 맛 집이다.

 

쫄깃한 면발의 국수인 꾸어이짭 ก๋วยจั๊บ을 전문으로 한다.

 

 일반 쌀국수와 달리 냄비에 국수를 넣고 끓이는데 끈적끈적한 맛을 낸다.

 

고명으로 돼지고기로 만든 햄을 올려준다.

 

돼지고기 햄을 데쳐서 샐러드처럼 만든 '얌 무여 ยำหมูยอ'도 맛 볼 수 있다.

 

국수가 뜨거우므로 급하게 먹지 말 것.

 

 

국수는 보통을 '탐마다', 꼽배기를 '핏쎗'이라고 주문하면 된다.

주문할 때 무언가 물어보는데, 달걀을 넣을건지 안 넣을 건지를 묻는 것이다.

달걀을 추가하고 싶으면 '싸이 카이'라고 말한다.

 

*'쿤댕'은 식당의 주인장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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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분.

그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이 결정됐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방콕은 지금 건기이다.

그래서 비 내리는 날이 없고, 매일 화창하다.

예년보다 더운 탓인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사진 찍는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 찍은 곳은 딱씬 다리(싸판 딱씬) 위에서

짜오프라야 강을 찍었다.

샹그릴라 호텔과 페닌슐라 호텔이 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

강을 오가는 보트들이 정적인 풍경에 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수상 보트를 탈 경우 '타 싸톤'에 내려서

BTS를 탈 경우 '싸판 딱씬 역'에 내리면

딱씬 다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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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맛집. 추천 레스토랑

 

 

 

반 쏨땀 Baan Somtum


주소  9/1 Thanon Si Wiang
전화 02-630-3486
영업11:00~22:00

 

 

 

 

 

 

 

 

 

 

이런 발견은 즐겁다.

방콕, 아니 태국에서 쏨땀-파파야 샐러드를 파는 곳이 한두개겠나만.

이번에 방문한 반 쏨땀은 여러 모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반 쏨땀은 쏨땀집이란 뜻인데,

말 그대로 쏨땀을 전문으로 한다.

 

방콕 시내 중심가에 해당하는 싸톤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빌딩 숲이 아닌 조용한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차량 흐름이 완만하며,

특별한 치장은 없지만 에어컨 나오는 실내는 넓고 쾌적하다.

하긴 쏨땀집에서 인테리어를 트렌디하게 꾸미는 것도 웃기다.

 

꾸미기만 그럴싸하고 밥 값만 비싼 레스토랑에 비하면

'반 쏨땀'은 한마디로 리즈너블한 레스토랑이다.

합리적이기도 하고 착하기도 하다.

그래서 추천한다.

 

쏨땀의 가격은 50밧부터.

이정도면 길거리 노점보다 10밧 정도 더 비싼데,

찬한 가격에 착한 쏨땀을 맛볼수 있으니.

가격 대비 성능 좋은 경계적인 레스토랑이다.

 

손님들은 당연히 태국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방콕 시민들이 좋아하는 태국 음식점이니, 손님들을 통해 음식 맛은 검증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외국인이라면 주문이 좀 까다로울 수 있는데

메뉴에 사진이 잘 돼 있다.

메뉴판을 보고 찍으면, 주문 용지에 종업원들이 표기해 주니 부담갖지 말자.

 

쏨땀은 모두 22종류로 기호에 맞게 선택하걸.

게를 넣은 '땀 뿌남'

해산물을 넣은 '땀 탈레' 같은 것도 있다.

 

쏨땀집이니 북동부 지방의 '이싼 요리'도 가득하다.

음식 애호가라면 '얌 Yum'이나 '랍 Laab' 또는 '남똑 Namtok'을 추가할 것.

허브 향이 묘하게 입맛을 자극한다.

 

태국 음식에 익숙치 않다면

닭튀김이나 생선 튀김을 시키면 된다. 

 

밥은 찰밥(카우니아우)를 곁들이면 된다.

대나무 통에 찰밥을 내준다.

 

 

 

 

 

 

 

가는 방법은 BTS 쑤라싹 Surasak 역을 이용하면 된다.

쑤라싹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크리스찬 칼리지 골목으로 들어가서 첫번째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된다.

타논 씨위왕 Thanon Si Wiwang 골목에 있다.

 

지도는 BTS 홈페이지 참고

http://www.bts.co.th/customer/en/images/area-map/S5_update.gif

쑤라싹 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뒤돌아서 북쪽으로 가다가

타논 쁘라무안 Thanon Pramuan에서 좌회전한다.

타논 쁘라무안 안쪽으로 50미터 정도가면 타논 씨위앙 삼거리에서 다시 좌회전해서 약 150미터 가면

거리 왼쪽 편에 '반 쏨땀'이 보인다.

같은 골목에 유명 태국 레스토랑인 붓싸라캄과 럭셔리 스파인 디바나 버튜 스파를 지나게 된다.

 

 

 

 

타논 씨위앙 골목 입구에 붙은 안내판들

 

 

 

 

붓싸라캄 레스토랑을 지나면 왼쪽에 반 쏨땀이 보인다.

 

 

 

이건 타논 쑤라싹에 올 경우

타논 쑤라싹과 타논 씨위앙이 교차하는 사거리에 있는 호스텔 간판이다.

코너에 이런 간판이 보이면 이곳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야 한다.

타논 쑤라싹에 들어왔을 경우 골목 오른쪽에 반 쏨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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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땀 더 ส้มตำเด้อ Somtum Der ★★★★ 추천

 

주소 5/5 Thanon Sala Daeng
전화 0-2632-4499
영업 월~11:00~24:00
휴무 일요일
메뉴 영어
, 태국어
예산
55~105
가는 방법 타논 쌀라댕 안쪽으로 150
m 떨어져 있다. BTS 쌀라댕 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 지하철 씰롬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

 

 

 

 

 

 

 

2012년에 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에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쏨땀(파파야 샐러드) 레스토랑이다.

 

쏨땀 만드는 식당들이 대부분 허름한 노점들에 반해,

 

쏨땀 더는 대중적인 음식을 고급스런 카페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꾸며 인기를 얻고 있다.

 

상업지역인 씰롬에서 장사하기 때문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복층으로 이루어졌지만 실내는 좁은 편이지만

 

오렌지 톤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통유리로 치장해 시원스럽다.

 

입구를 야외 테라스로 꾸며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식당 한쪽에서 쏨땀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태국인 직장인들이 많고, 저녁 시간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다.

 

 

 

 

 

 

 

 

 

'쏨땀'은 절구에 넣어 만든 파파야 샐러드를 통칭하는 음식 이름이고,

어떤 것을 넣느냐에 따라 음식 이름이 달라진다.

파파야만 넣고 만든 기본적인 쏨땀은 '땀 타이'라고 부른다.

태국식 쏨땀이란 뜻인데 생선 소스와 라임, 고추를 기본으로해서 말린 새우와 땅콩을 넣는다.

 

쏨땀이 매운 맛을 달래주는 닭고기 튀김, 까이 텃.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운 '무삥'

 

땀타이 55밧, 까이 텃 75밧, 무삥 95밧, 찰밥 15밧

 

 

 

쏨땀 메뉴는 가장 기본적인 땀타이 Tum Thai’를 비롯해 모두 15가지로 다양화 했다.

 

매콤한 쏨땀과 어울리는 튀김()과 숯불구이()를 추가로 주문해 찰밥(카우 니아우)과 함께 먹으면 좋다.

 

음식 양은 많지 않지만 레스토랑 분위기만큼이나 음식도 깔끔하다.

 

메뉴판이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 음식 주문할 때 도움이 된다.

 

 

<가는 방법>

BTS 쌀라댕 4번 출구로 나오면 씰롬 콤프렉스+쎈탄 Central 백화점이 보인다.

백화점 건물 옆으로 타논 쌀라댕(쌀라댕 거리) 거리가 있는데,

거리로 들어가서 150미터 정도 직진하면 왼쪽 편에 '쏨땀 더' 식당이 보인다.

마지막 사진인 '닥터 스마일' 치과가 보이면 그 다음 다음 집이다.

 

 

 

 

 

 

 

*또 다른 쏨땀 레스토랑인 '반 쏨땀'도 추천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travelrain.com/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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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밧(탁발) 이야기> 

치앙칸의 새벽은 차분하면서 분주하다.

 

 

 

 

치앙칸에서 하루를 보내야하는 이유는 새벽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승려에게 공양을 하기 위함이다.

 

태국 관광객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새벽같이 일어나

자리를 잡고 딱밧을 준비한다.

 

숙소 주인장에서 딱밧이 몇 시에 시작되냐고 물으니

사원에서 출발한 승려들이 아침 610분에 숙소 앞을 지난다.’고 했다.

 

 

 

 

 

 

 

  

 

 

특별한 이유없이 치앙칸에서 이틀 밤을 보냈다.

연말 연휴가 아니라면 며칠 더 묵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29일부터 모든 방은 예약이 차 있었다.

 

치앙칸에서의 둘째 날은 늦잠을 자려했다.

하지만 앞 방, 옆 방, 옆 호텔, 앞 호텔에서 새벽부터의 부스럭거림이 들려왔다.

다들 탁발을 준비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 준비하는 소리였다.

 

나도 일찍 일어나야했다.

태국 사람들은 시주를 하기 위해 준비한 싸이 밧을 손에 들었지만

나는 카메라를 움켜주고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는다.

 

어제 찍어 둔 사진이 있기 때문에,

여유 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승려보다 월등이 많은 숫자의 관광객이 몰려들었기 때문에,

승려들의 발걸음은 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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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칸을 방문하며 살짝 긴장해 있었다.

“2년 동안 어떻게 변해있을까?”

분명 이곳도 관광지다운 면모를 풍길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태국사람들에게 유독 인기 있는 여행지가 있다.

외국인들로 점령된 해변이나, 방콕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전통적인 삶의 방법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

태국에서 자국민이 추천하는 여행지이다.

암파와 수상시장, 치앙마이, 빠이, Nan 같은 곳이 대표적인 곳이라 하겠다.

치앙칸도 최근 몇 년 사이 태국 여행 프로그램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태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가 되고 있다.

특히 선선한 날씨를 체험할 수 있는 연말이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2012년의 마지막 주에 치앙칸을 찾았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평일에 방문했지만,

혹시나 방이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었다.

워낙 작은 마을이니, 걱정이 은근히 앞섰다.

 

 

 

 

 

먼 길을 돌아 돌아, 치앙칸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6.

해가 지고 있고 거리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역시나 숨겨져 있던 치앙칸도 이젠 사람들에게 발각되어 홀로이 지내지 못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잠시 스친다.

 

발걸음을 빨리해, 2년 전에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숙소 간판도 없고, 영어 안내 문구도 없어졌다.

장사를 안 하는 건가하는 의구심을 확인하기 위해 주인장에게 태국어로 말을 건넨다.

치앙칸은 자신들이 생활하는 목조가옥을 홈스테이로 개방한 곳이 많고,

태국 관광객이 많다보니, 태국어로만 간판을 붙여 논 곳이 흔했다.

 

 

 

 

 

간판보다 비어있다는 의미인 이라 적힌 태국 글자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다른 곳을 확인할 생각도 못하고, 빈 방이 있다길래 300밧을 내고 하루를 묵는다.

방 값은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 않았지만, 욕실을 공동으로 써야 했다.

어차피 호텔이 아니고 홈스테이이니 상관없다.

 

배낭을 던져 놓고, 동네 분위기를 확인해야 했다.

, 이렇게 많은 인파가 밤낮으로 몰려다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하루만 자고 떠나거나, 사람이 많아도 며칠을 더 묵거나만 선택하면 될 뿐이다.

 

쫀득한 국수인 카우삐약으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한다.

라오스에서 흔한 카우삐약이다.

가격은 30. 관광객이 많아도 여전히 정겨운 도시다.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오늘은 웬지 맥주 한 잔을 마셔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샤워부터 해야겠다고 숙소에 들어오는데 주인장 아저씨가 합석을 하란다.

테이블에는 태국 위스키 한 병이 올려져있고,

술안주로 돼지고기 구이가 한 접시 놓여있다.

동네가 분주하고 관광객이 많이 오가는데도,

정겨운 가정집 분위기가 남아있다.

 

그 순간 마음이 놓였다.

스스럼없이 술잔을 건네는 주인장과

거리낌 없이 청하는 술잔을 받아드는 손님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라,

치앙칸이라는 마을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 때문에 마음이 놓였다.

 

밤이 깊어지자 관광객들을 다음 목적지로 떠났고,

일부 관광객들만 치앙칸에 남아 고요한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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