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댕 꾸어이짭 유안

 

คุณแดงก๋วยจั๊บญวน

 

Khun Dang Kuay Jub Yuan

 

 

 

 

주소 Thanon Phra Athit
전화 08-5246-0111
영업 월~11:00~22:00(휴무 일요일)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45~55B
가는 방법 카오산 로드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타논 프라아팃(프라아팃 거리)에 있다. 

 

 

 

 

 

 

 

 

 

태국 방송과 신문에 여러 차례 소개된 유명한 맛 집이다.

 

쫄깃한 면발의 국수인 꾸어이짭 ก๋วยจั๊บ을 전문으로 한다.

 

 일반 쌀국수와 달리 냄비에 국수를 넣고 끓이는데 끈적끈적한 맛을 낸다.

 

고명으로 돼지고기로 만든 햄을 올려준다.

 

돼지고기 햄을 데쳐서 샐러드처럼 만든 '얌 무여 ยำหมูยอ'도 맛 볼 수 있다.

 

국수가 뜨거우므로 급하게 먹지 말 것.

 

 

국수는 보통을 '탐마다', 꼽배기를 '핏쎗'이라고 주문하면 된다.

주문할 때 무언가 물어보는데, 달걀을 넣을건지 안 넣을 건지를 묻는 것이다.

달걀을 추가하고 싶으면 '싸이 카이'라고 말한다.

 

*'쿤댕'은 식당의 주인장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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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분.

그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이 결정됐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방콕은 지금 건기이다.

그래서 비 내리는 날이 없고, 매일 화창하다.

예년보다 더운 탓인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사진 찍는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 찍은 곳은 딱씬 다리(싸판 딱씬) 위에서

짜오프라야 강을 찍었다.

샹그릴라 호텔과 페닌슐라 호텔이 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

강을 오가는 보트들이 정적인 풍경에 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수상 보트를 탈 경우 '타 싸톤'에 내려서

BTS를 탈 경우 '싸판 딱씬 역'에 내리면

딱씬 다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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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맛집. 추천 레스토랑

 

 

 

반 쏨땀 Baan Somtum


주소  9/1 Thanon Si Wiang
전화 02-630-3486
영업11:00~22:00

 

 

 

 

 

 

 

 

 

 

이런 발견은 즐겁다.

방콕, 아니 태국에서 쏨땀-파파야 샐러드를 파는 곳이 한두개겠나만.

이번에 방문한 반 쏨땀은 여러 모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반 쏨땀은 쏨땀집이란 뜻인데,

말 그대로 쏨땀을 전문으로 한다.

 

방콕 시내 중심가에 해당하는 싸톤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빌딩 숲이 아닌 조용한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차량 흐름이 완만하며,

특별한 치장은 없지만 에어컨 나오는 실내는 넓고 쾌적하다.

하긴 쏨땀집에서 인테리어를 트렌디하게 꾸미는 것도 웃기다.

 

꾸미기만 그럴싸하고 밥 값만 비싼 레스토랑에 비하면

'반 쏨땀'은 한마디로 리즈너블한 레스토랑이다.

합리적이기도 하고 착하기도 하다.

그래서 추천한다.

 

쏨땀의 가격은 50밧부터.

이정도면 길거리 노점보다 10밧 정도 더 비싼데,

찬한 가격에 착한 쏨땀을 맛볼수 있으니.

가격 대비 성능 좋은 경계적인 레스토랑이다.

 

손님들은 당연히 태국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방콕 시민들이 좋아하는 태국 음식점이니, 손님들을 통해 음식 맛은 검증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외국인이라면 주문이 좀 까다로울 수 있는데

메뉴에 사진이 잘 돼 있다.

메뉴판을 보고 찍으면, 주문 용지에 종업원들이 표기해 주니 부담갖지 말자.

 

쏨땀은 모두 22종류로 기호에 맞게 선택하걸.

게를 넣은 '땀 뿌남'

해산물을 넣은 '땀 탈레' 같은 것도 있다.

 

쏨땀집이니 북동부 지방의 '이싼 요리'도 가득하다.

음식 애호가라면 '얌 Yum'이나 '랍 Laab' 또는 '남똑 Namtok'을 추가할 것.

허브 향이 묘하게 입맛을 자극한다.

 

태국 음식에 익숙치 않다면

닭튀김이나 생선 튀김을 시키면 된다. 

 

밥은 찰밥(카우니아우)를 곁들이면 된다.

대나무 통에 찰밥을 내준다.

 

 

 

 

 

 

 

가는 방법은 BTS 쑤라싹 Surasak 역을 이용하면 된다.

쑤라싹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크리스찬 칼리지 골목으로 들어가서 첫번째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된다.

타논 씨위왕 Thanon Si Wiwang 골목에 있다.

 

지도는 BTS 홈페이지 참고

http://www.bts.co.th/customer/en/images/area-map/S5_update.gif

쑤라싹 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뒤돌아서 북쪽으로 가다가

타논 쁘라무안 Thanon Pramuan에서 좌회전한다.

타논 쁘라무안 안쪽으로 50미터 정도가면 타논 씨위앙 삼거리에서 다시 좌회전해서 약 150미터 가면

거리 왼쪽 편에 '반 쏨땀'이 보인다.

같은 골목에 유명 태국 레스토랑인 붓싸라캄과 럭셔리 스파인 디바나 버튜 스파를 지나게 된다.

 

 

 

 

타논 씨위앙 골목 입구에 붙은 안내판들

 

 

 

 

붓싸라캄 레스토랑을 지나면 왼쪽에 반 쏨땀이 보인다.

 

 

 

이건 타논 쑤라싹에 올 경우

타논 쑤라싹과 타논 씨위앙이 교차하는 사거리에 있는 호스텔 간판이다.

코너에 이런 간판이 보이면 이곳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야 한다.

타논 쑤라싹에 들어왔을 경우 골목 오른쪽에 반 쏨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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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땀 더 ส้มตำเด้อ Somtum Der ★★★★ 추천

 

주소 5/5 Thanon Sala Daeng
전화 0-2632-4499
영업 월~11:00~24:00
휴무 일요일
메뉴 영어
, 태국어
예산
55~105
가는 방법 타논 쌀라댕 안쪽으로 150
m 떨어져 있다. BTS 쌀라댕 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 지하철 씰롬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

 

 

 

 

 

 

 

2012년에 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에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쏨땀(파파야 샐러드) 레스토랑이다.

 

쏨땀 만드는 식당들이 대부분 허름한 노점들에 반해,

 

쏨땀 더는 대중적인 음식을 고급스런 카페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꾸며 인기를 얻고 있다.

 

상업지역인 씰롬에서 장사하기 때문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복층으로 이루어졌지만 실내는 좁은 편이지만

 

오렌지 톤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통유리로 치장해 시원스럽다.

 

입구를 야외 테라스로 꾸며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식당 한쪽에서 쏨땀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태국인 직장인들이 많고, 저녁 시간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다.

 

 

 

 

 

 

 

 

 

'쏨땀'은 절구에 넣어 만든 파파야 샐러드를 통칭하는 음식 이름이고,

어떤 것을 넣느냐에 따라 음식 이름이 달라진다.

파파야만 넣고 만든 기본적인 쏨땀은 '땀 타이'라고 부른다.

태국식 쏨땀이란 뜻인데 생선 소스와 라임, 고추를 기본으로해서 말린 새우와 땅콩을 넣는다.

 

쏨땀이 매운 맛을 달래주는 닭고기 튀김, 까이 텃.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운 '무삥'

 

땀타이 55밧, 까이 텃 75밧, 무삥 95밧, 찰밥 15밧

 

 

 

쏨땀 메뉴는 가장 기본적인 땀타이 Tum Thai’를 비롯해 모두 15가지로 다양화 했다.

 

매콤한 쏨땀과 어울리는 튀김()과 숯불구이()를 추가로 주문해 찰밥(카우 니아우)과 함께 먹으면 좋다.

 

음식 양은 많지 않지만 레스토랑 분위기만큼이나 음식도 깔끔하다.

 

메뉴판이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 음식 주문할 때 도움이 된다.

 

 

<가는 방법>

BTS 쌀라댕 4번 출구로 나오면 씰롬 콤프렉스+쎈탄 Central 백화점이 보인다.

백화점 건물 옆으로 타논 쌀라댕(쌀라댕 거리) 거리가 있는데,

거리로 들어가서 150미터 정도 직진하면 왼쪽 편에 '쏨땀 더' 식당이 보인다.

마지막 사진인 '닥터 스마일' 치과가 보이면 그 다음 다음 집이다.

 

 

 

 

 

 

 

*또 다른 쏨땀 레스토랑인 '반 쏨땀'도 추천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travelrain.com/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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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 커피 & 갤러리 Moka Coffee & Gallery ★★★

 

주소 92 Thanon Rambutri
홈페이지 www.mokaworld.net
영업 월~11:00~21:00
휴무 일요일
메뉴 영어
, 태국어
예산
60~180
가는 방법 타논 람부뜨리에 있는 위앙따이 호텔
Viengtai Hotel 맞은편에 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곳인데, 갈 때 마다 문이 닫혀 있어서,

잊고 있다가 이번에 문이 열려 있길래 들어가 봤다.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했고,

사진 못 찍게 해서 별로 다 싶었는데,

정보를 찾다보니 카오산 로드를 방문한 여행자들 사이에게

꽤나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카페였다.

 

아무래도 카오산 로드의 번잡함을 피해 가정집 같은 곳에서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그런 모양이다.

에어컨이 나오긴 하는데, 문이 없이 열려 있어서

에어컨 앞쪽에만 시원하다.

그러니까 도로를 보고 자리를 잡으면 덥다고 느끼게 된다.

커피 맛은 심심했다.

 

 

 

 

 

카오산 로드에서 한 블록 북쪽에 있는 타논 람부뜨리(람부뜨리 거리) Thanon Rambutri에 있다.

 

카오산 로드의 번잡함과 대비되는 아담하고 차분한 커피숍이다.

 

태국인 여주인장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소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를 겸한다.

 

 

 

 

 

 

 

 

 

 

 

 

얼핏 보면 볼품없는 상점처럼 보이는데,

 

예술품으로 꾸민 실내 장식 때문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가득하다.

 

샌드위치, 와플, 크레페, 초콜릿 케이크 같은 디저트도 달콤하다.

 

테이블은 몇 개 없지만 분위기는 아늑하다.

 

가정집처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직접 디자인한 액세서리와 소품은 매장에서 직접 구입이 가능하다.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사진 찍는 것에 매우 민감하지만, 친절한 주인장이 손님을 맞는다.

 

 

 

 

 

 

 

카오산 로드 옆 길인 타논 람부뜨리에 있다.

위앙따이 호텔 Vieng Tai Hotel이 크게 보이는데,

호텔 맞은 편 골목을 살피면 된다.

호텔 맞은편에 이런 저런 레스토랑과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위앙따이 호텔을 바라보고 섰을 때,

호텔 왼쪽 끝자라편에서 맞은편을 보면 모카 커피 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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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꼬유안 มิตรโกหย่วน ★★★

주소 186 Thanon Dinso .ดินสอ

전화 (0)2224-1194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50~150

영업 월~금요일 11:00~14:00, 16:00~22:00 ~일요일 16:00~22:00

 

 

<민주 기념탑>

 

민주 기념탑 주변에 오래되고 아담한 도로가 남아있는데,

그 중에서 유독 오래된 식당이 많은 곳이 타노 따나오(따나오 거리) Thanon Tanao하고

타논 딘써(딘써 거리) Thanon Din So가 되겠다.

타논 딘써는 민주기념탑에서 아래쪽에서 연결되는 도로로 방콕 시청이 있는 거리이다.

타논 딘써 끝은 왓 쑤탓 Wat Suthat이라는 사원과 만난다.

 

 

<방콕 탐방> 방콕의 올드 타운을 거닐다. 타논 따나오에 관한 정보는 기존의 포스팅 참고

http://www.travelrain.com/803

 

 

 

<밋꼬유안 간판>

 

<영업시간과 전화번호>

 

 

밋꼬유안은 태국 화교가 운영하는 자그마한 식당이다.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큰 변화 없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똠얌꿍을 비롯한 웬만한 태국 음식을 모두 요리한다.

 

 

 

<1966년 미꼬유안의 첫 메뉴판. 그때는 밥 값이 10밧부터였군요.>

 

 

(매콤한 태국식 샐러드), 카이찌아우(태국식 오믈렛),

팟프릭(Wok으로 요리하는 볶음 요리) 같은 기본적인 (중국 요리의 영향을 받은) 태국 음식과

생선, 새우를 포함한 해산물을 요리한다.

 

 

 

 

 

<시푸드가 음식 값이 부담 없는 편으로 단품이 70밧 정도, 생선 한 마리가 150밧 정도 한다.>

 

 

에어컨도 없어서 덥고, 테이블도 몇 개 없어서 협소하게 느껴지지만,

태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레스토랑 중의 하나다.

 

굳이 택시타고 갈 필요는 없지만, 왓 쑤탓을 가는 길이라면, 그리고 점심 시간이라면,

그리고 운 좋게 간판을 쉽게 찾았다거나, 빈 자리가 있을 경우 들릴만 한 정도의 레스토랑이다.

물론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면,

태국 서민들이 즐겨가는 음식점이 궁금하다면 가보면 좋을 곳이다.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 방콕이 생소한 외국인에게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 오려나?>

 

 

간판이 태국어로만 되어 있어서 찾기 힘든 게 단점이지만, 영어 메뉴를 갖추고 있다.

참고로 은 친구라는 뜻이고, ‘꼬유안은 식당 주인장의 이름이라고 한다.

 

 

 

<요게 방콕 시청>

 

 

 

가는 방법은 타논 딘써로 들어서서 쭉 걸어간다.

길 가다가 왼쪽에 방콕 시청 건물(측면이 보인다)이 나오면

그 맞은편을 살피면 된다.

그나마 영어 간판이 있는 곳이 Sweety Ice Coffee를 찾았다면

그 옆에 옆에 있는 집이 밋꼬유안이다.

 

 

 

 

혹여 식당을 못찾고 길을 지나쳤다면

방콕 시청 앞에 있는 붉은색 대형 그네인 '싸오 칭차'와 '왓 쑤탓' 사원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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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밧(탁발) 이야기> 

치앙칸의 새벽은 차분하면서 분주하다.

 

 

 

 

치앙칸에서 하루를 보내야하는 이유는 새벽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승려에게 공양을 하기 위함이다.

 

태국 관광객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새벽같이 일어나

자리를 잡고 딱밧을 준비한다.

 

숙소 주인장에서 딱밧이 몇 시에 시작되냐고 물으니

사원에서 출발한 승려들이 아침 610분에 숙소 앞을 지난다.’고 했다.

 

 

 

 

 

 

 

  

 

 

특별한 이유없이 치앙칸에서 이틀 밤을 보냈다.

연말 연휴가 아니라면 며칠 더 묵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29일부터 모든 방은 예약이 차 있었다.

 

치앙칸에서의 둘째 날은 늦잠을 자려했다.

하지만 앞 방, 옆 방, 옆 호텔, 앞 호텔에서 새벽부터의 부스럭거림이 들려왔다.

다들 탁발을 준비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 준비하는 소리였다.

 

나도 일찍 일어나야했다.

태국 사람들은 시주를 하기 위해 준비한 싸이 밧을 손에 들었지만

나는 카메라를 움켜주고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는다.

 

어제 찍어 둔 사진이 있기 때문에,

여유 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승려보다 월등이 많은 숫자의 관광객이 몰려들었기 때문에,

승려들의 발걸음은 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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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지역에서 한참 벗어나 있긴합니다만,

방콕에서 제법 유명한 쌀국수 식당 중의 하나입니다.

혹시 짜오프라야 강 건너편을 가게 되거나

아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 호텔에 묵게 되면 한번 들려보세요.

 

 

 

 

식당 이름은 '쩨쭈'

위치는 짜오프라야 강 건너편에 있는

'타논 짜런나콘 쏘이 19 Charoen Nakhon Soi 19' 골목 입구 옆에 있다.

(타논은 거리를 쏘이는 골목을 뜻합니다. 짜런나콘 거리 19번 골목이란 의미입니다.)

영업 시간은 아침 10: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간판에 영어가 적혀있지 않습니다.

'꾸어이띠아우옌따포 쩨쭈'라고 태국어로 쓰여 있는데

꾸어이띠아우옌따포는 판매하는 음식이고

쩨쭈가 업소 이름입니다.

 

 

 

 

 

 

 

쌀국수 식당이 그러하듯

특별한 치장은 없고

오래되고 유명해져서

손님들로 북적대는

전형적인 서민식당입니다.

 

일반 쌀국수인 '꾸어이띠아우'도 좋지만

이 집의 인기 메뉴는 매콤한 토마토 소스를 넣은 '옌따포'입니다.

 

 

 

 

 

 

 

중국 광동지방의 화교들에 의해 태국으로 전래된 '옌따포'

원래는 연두부를 국수를 넣었다고 하는데

태국에서는 연두부와 더불어 매콤한 토마토 소스를 넣는다.

 

 

 

육수가 매우 깔끔하고 담백했던 일반 쌀국수

'꾸어이띠아우 남싸이'라고 하는데,

면발의 굵기를 선택햐야한다.

씹는 질감이 좋은 '쎈렉'이 쌀국수와 가장 잘 어울린다.

 

매콤한 똠얌 소스를 넣은 '꾸어띠아우 똠얌'도 도전해 봄직하다.

 

쌀국수는 타마다(보통) 40밧, 피쎗(곱배기) 50밧을 받는다.

 

영어는 잘 통하지 않으나,

외국인에게 친절하다.

 

 

 

국수 이외에 덮밥 종류가 몇 개 있다.

쌀국수 육수를 만들기 위해 푹 고아 낸 닭고기를 얹어 주는 '카우 만 까이'가

태국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음식이다.

(호끼안 사람들이 많이 사는 싱가폴 같은데서 흔하다.)

 

 

 

 

 

 

가는 방법은

타논 짜런나콘 쏘이 19을 찾으면 된다.

골목 입구에서 왼쪽을 살피면 됩니다.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강 건너편에서 강과 연한 도로가 타논 짜런 나콘이다.

영어로 Charoen Nakhon Road 또는 Charoen Nakorn Road라고 적혀있다.

BTS 싸판 딱씬 Saphan Taksin 역 맞은편으로

수상보트 싸톤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면 된다.

일부러 찾아갈 위치를 아니다.

 

타논 짜런나콘 쏘이 17에 있는

아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 Ibis Bangkok riverside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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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삐띠암 바이 윌라이 Kopitiam by Wilai

 

 

주소 18 Thanon Thalang(Thalang Road), Phuket Town
영업 11:00-22:00

예산 60~120

가는 방법 타논 탈랑의 탈랑 게스트하우스 맞은편의 차이나 인 카페 china inn cafe 옆에 있다.

 

 

푸껫의 올드 타운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레스토랑이다.

 

시노-포르투갈 건물에 중국풍의 인테리어까지 예스런 느낌이 편안함까지 선사해준다.

 

호끼안 미(볶음 국수) Hokkien Mee’를 포함해 다양한 면 요리와 태국 음식을 요리한다.

 

커피숍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꼬삐띠암답게 커피는 기본이다.
(커피가 아니라 '꼬삐'라고 부른데 에스프레스와 달리 묵직하다.)

 

바로 옆집에 있는 저렴한 현지 식당인 윌라이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한다.

 

 

 

 

 

 

푸껫의 올드 타운은 중국과 포르투갈 건물 양식이 혼재된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중국 남방에서 이주한 화교들이 푸껫에 정착하며 건설한 건물들인데

1층은 상점, 2층은 거주 목적으로 만든 것들이 대부분이지요.

현재는 일부 건문들이 카페나 게스트하우스로 용도를 변경해 관광객을 맞고 있기도 합니다.

 

 

 

 

 

 

푸켓 타운에서 시노-포르투갈 건축물이 많은 거리 중의 하나인

타논 탈랑(탈랑 로드)에 있는 아담한 레스토랑입니다.

이름은 꼬삐띠암 바이 윌라이.

 

꼬삐띠암은 커피 숍이란 의미인데,

좀더 엄밀히 말하면 태국어가 아니라 말레이어라고 해야 할 것 같군요.

중국 남방, 특히 호끼안(오늘날의 푸젠성 또는 복건성) 사람들 중에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커피숍을 꼬삐띠암이라고 부릅니다.

일종의 카페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라고 보면되겠군요.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형태의 레스토랑.

 

*푸껫 남쪽의 말레이시아 땅인 페낭 Penang이나 말라카 Malaka를

연상하면 푸껫 타운에 대한 이해가 빠를 것 같네요.

푸껫하면 워낙 해변 휴양지로만 인식되어 있어서,

화교가 어쩌고 콜로니얼 건물이 어쩌고, 이러면

너무 문화 역사적인 것이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푸껫에 살던 화교나, 페낭에 살던 화교나, 메단(인도네시아)에 살던 화교나

그들의 뿌리는 같았다는 것.

단지 사는 나라가 달라지다보니 쓰는 언어들이 달라졌고,

음식도 토착민의 것들과 결합하면서 조금씩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꼬삐띠암 바이 윌라이 바로 옆에는

윌라이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집은 그냥 평범한 현지 식당입니다.

요리된 음식들을 진열해 놓고,

밥과 함께 덮밥 형태로 저렴한 식사가 가능한 곳이죠.

윌라이 레스토랑에서 카페 스타일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해서

차린 곳이 바로 꼬삐띠암 바이 윌라이입니다.

타논 탈랑 거리를 걷다보면 다른 곳보다

편한 느낌이 단박에 느껴지기 때문에 눈에 잘 띄는 편이고,

같은 거리에 게스트하우스도 제법 있어서

외국 여행자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실내는 넓진 않지만

한자로 쓰인 현판들과 흑백 사진을 걸어서 앤틱한 느낌도 듭니다.

Wi-Fi도 무료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하구요.

 

메뉴는 태국이니 팟타이, 똠얌꿍 같은 기본적인 태국 음식이 있구요,

푸껫 타운에서는 흔한 '호끼안 미'를 포함한 면 요리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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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www.travelrain.com

Posted by 트래블레인

치앙칸을 방문하며 살짝 긴장해 있었다.

“2년 동안 어떻게 변해있을까?”

분명 이곳도 관광지다운 면모를 풍길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태국사람들에게 유독 인기 있는 여행지가 있다.

외국인들로 점령된 해변이나, 방콕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전통적인 삶의 방법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

태국에서 자국민이 추천하는 여행지이다.

암파와 수상시장, 치앙마이, 빠이, Nan 같은 곳이 대표적인 곳이라 하겠다.

치앙칸도 최근 몇 년 사이 태국 여행 프로그램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태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가 되고 있다.

특히 선선한 날씨를 체험할 수 있는 연말이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2012년의 마지막 주에 치앙칸을 찾았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평일에 방문했지만,

혹시나 방이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었다.

워낙 작은 마을이니, 걱정이 은근히 앞섰다.

 

 

 

 

 

먼 길을 돌아 돌아, 치앙칸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6.

해가 지고 있고 거리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역시나 숨겨져 있던 치앙칸도 이젠 사람들에게 발각되어 홀로이 지내지 못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잠시 스친다.

 

발걸음을 빨리해, 2년 전에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숙소 간판도 없고, 영어 안내 문구도 없어졌다.

장사를 안 하는 건가하는 의구심을 확인하기 위해 주인장에게 태국어로 말을 건넨다.

치앙칸은 자신들이 생활하는 목조가옥을 홈스테이로 개방한 곳이 많고,

태국 관광객이 많다보니, 태국어로만 간판을 붙여 논 곳이 흔했다.

 

 

 

 

 

간판보다 비어있다는 의미인 이라 적힌 태국 글자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다른 곳을 확인할 생각도 못하고, 빈 방이 있다길래 300밧을 내고 하루를 묵는다.

방 값은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 않았지만, 욕실을 공동으로 써야 했다.

어차피 호텔이 아니고 홈스테이이니 상관없다.

 

배낭을 던져 놓고, 동네 분위기를 확인해야 했다.

, 이렇게 많은 인파가 밤낮으로 몰려다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하루만 자고 떠나거나, 사람이 많아도 며칠을 더 묵거나만 선택하면 될 뿐이다.

 

쫀득한 국수인 카우삐약으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한다.

라오스에서 흔한 카우삐약이다.

가격은 30. 관광객이 많아도 여전히 정겨운 도시다.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오늘은 웬지 맥주 한 잔을 마셔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샤워부터 해야겠다고 숙소에 들어오는데 주인장 아저씨가 합석을 하란다.

테이블에는 태국 위스키 한 병이 올려져있고,

술안주로 돼지고기 구이가 한 접시 놓여있다.

동네가 분주하고 관광객이 많이 오가는데도,

정겨운 가정집 분위기가 남아있다.

 

그 순간 마음이 놓였다.

스스럼없이 술잔을 건네는 주인장과

거리낌 없이 청하는 술잔을 받아드는 손님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라,

치앙칸이라는 마을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 때문에 마음이 놓였다.

 

밤이 깊어지자 관광객들을 다음 목적지로 떠났고,

일부 관광객들만 치앙칸에 남아 고요한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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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