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8.02.18 [치앙마이 카페] Fahtara Coffee by 트래블레인
  2. 2018.02.18 [치앙마이] 왓 쩨디 루앙 by 트래블레인
  3. 2016.05.27 치앙마이 찻집 위앙쭘언 티 하우스 Vieng Joom On Teahouse by 트래블레인
  4. 2015.08.07 치앙마이 맛집, 라밍 티 하우스 by 트래블레인
  5. 2015.05.29 <프렌즈 태국> 개정판 작업 중 by 트래블레인 (1)
  6. 2014.05.02 <프렌즈 태국 14~15> 개정 2판 새책 나왔습니다. by 트래블레인
  7. 2014.04.24 [치앙마이] 아담하고 포근했던 Birds Nest Cafe by 트래블레인 (2)
  8. 2013.10.20 <치앙마이 맛집, 치앙마이 레스토랑> 일본 생라면 전문 식당 닌자 라멘 by 트래블레인
  9. 2013.05.05 <타이 스마일 Thai Smile> by 트래블레인 (1)
  10. 2013.04.15 <치앙마이> 축제 분위기가 가득한 쏭끄란 water festival. 물대포가 즐겁다. by 트래블레인

 

Fahtara Coffee

 

 

 

 

영업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커피 50~110밧


가는 방법 구글 검색창에 fahtara coffee chiang mai

 

홈페이지
www.facebook.com/fahtaracoffee
www.fahtara.coffee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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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태국에서는 승려들이 수행하는 사원은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사원은 관광지가 아니라는 오래된 인식때문입니다.

 

물론, 승려가 수행하지 않는

역사 유적지에 있는 사원은 입장료를 받습니다.

거긴 사원이라기보다 유적이니까요.

 

 

치앙마이의 사원들은

승려들이 거주하는 공간인데,

몇 해 전부터 관광객이 밀려들면서,

궁여지책으로 입장료를 부과하기 시작했군요.

 

 

날이 좋아서 사진 찍으러 갔다가

당황했습니다.

 

표를 사서 들어오라니.

 

그렇게 치앙마이도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네요.

 

 

왓 쩨디 루앙 Wat Chedi Luang

외국인 입장료 40밧입니다.

(135cm 이하 어린이 20밧)

 

 

*참고로 왓 프라씽은

사원 정문은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고,

대법전(본당)을 들어갈때 20밧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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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방콕에 있던 지점이 문 닫아 아쉽긴 하지만,

치앙마이 본점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위앙쭘언 티 하우스 

Vieng Joom On Teahouse

เวียงจูมออน ทีเฮ้าส์






주소 53 Thanon Charoenrat 

태국어 주소 53 ถนน เจริญราษฎร์ 


전화 0-5330-3113 

홈페이지 www.vjoteahouse.com 

영업 10:00~19:00 

예산 110~200B 


가는 방법


삥 강 Ping River(현지어로 '매삥') 강변을 끼고 있는 타논 짜런랏에 있다.

강변에 있는 핑크색 건물을 찾으면 된다.















핑크색 도시라는 뜻으로

치앙마이에서 꽤나 유명한 찻집이다


건물을 핑크색으로 치장했으며

모로코 양식을 가미해 실내를 꾸몄다


삥 강을 끼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가득해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다



직접 만든 위앙쭘언 티 Vieng Joom On Tea

매삥 티 Mae Ping Tea를 포함해 


60여 종의 차를 맛 볼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320~550B)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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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치앙마이 맛집+찻집


라밍 티 하우스 Raming Tea House 


주소 158 Thanon Tha Phae (Tha Phae Road)
전화 0-5323-4518
영업 09:30~18:00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70~320B(+10Tax)
가는 방법 타논 타패(타패 로드)에 있는 더 스몰 호텔 The Small HotelUFM 베이커리 하우스 옆에 있다타패 게이트(빠뚜 타패) Tha Phae Gate를 등지고 정면으로 뻗은 길을 따라 직진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빠뚜 타패(타패 게이트)에서 타논 타빼를 따라 700m 직진한다. 




음식도 무난하고, 다양한 차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곳입니다.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음식 맛은 향신료를 조금 덜어내고, 맵지 않게 요리합니다.

티크나무로 만든 근사한 목조 가옥이라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셀라돈 도자기를 판매하는 싸얌 셀라돈 Siam Celadon에서 운영한다


각종 그릇과 다기를 판매하는 상점과 레스토랑이 결합되어 있다


티크 나무로 만든 콜로니얼 양식의 건물이다


우아한 실내 공간을 지나면 평화로운 정원이 뒷마당을 장식하고 있다














높은 천장과 테라스를 장식한 섬세한 목조 세공 기술


동양의 정취가 가득한 도자기까지 로맨틱하다










다양한 차를 기본으로 태국 음식과 파스타까지 


외국인을 위한 메뉴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케이크와 차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한가한 오후 시간을 즐기기 더 없이 좋다.











태국음식은 120밧 정도,

음료는 60-70밧 정도,

Tea Set는 170밧입니다.

10% 서비스 차지 별도로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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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프렌즈 태국 개정 3판 발행

2015년 7월 1일





구매하기


교보문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프렌즈 태국 개정 3판 작업 중입니다.


책이 두껍다보니 취재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원고 작업하는데도 집중을 요합니다. 


초판 작업할 때 온전히 2년이 걸려서 완성됐던 책인데,

개정판은 그래도 반년 정도면 해결이 되는군요.


720페이지나 되는 책은

개정 작업을 거쳐 20장 정도 더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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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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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태국>

개정 4판 2014년 3월 3일 발행

글/사진 안진헌

편집장 이정아

책임편집 박근혜

발행 중앙Books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27805106&orderClick=LEA&Kc=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05100

 

예스 24

http://www.yes24.com/24/goods/12292011?scode=032&OzSrank=3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프렌즈 태국 초판이 나오고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근 3년이 걸렸군요.

중간중간 변동된 내용을 수정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개정판이 나오니 속 시원합니다.

 

개정판 작업을 지난해 여름부터 했는데,

출판사 사정과 방콕의 반정부 시위로 인해서,

예상한 재고가 빠지지 않는 바람에

개정판 출판이 예정보다 계속 미뤄기만 했었답니다.

재고가 남아있는데도, 더 이상 미루면 안된다고 출판사에서 판단해서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프렌즈 태국 개정 2판이 발매가 됐네요.

 

초판과 개정판이 차이가 있다면

조금 더 슬림해졌다는 것인데요,

한국 여행자들에게 너무 생소한 지역 몇군데를 뺐습니다.

그래도 717페이지나 되니까,

한국에서 발행된 그 어떤 태국 가이드북보다도 빵빵한 정보로 채워져 있습니다.

 

 

 

 

 

 

 

 

 

<태국 프렌즈>가 추구하는 가치는 넓고 깊게다.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푸껫이 전부가 아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도 여행할 가치가 있다면 꼼꼼히 소개하려했다.

한 지역을 다룸에 있어 단순히 이런 볼거리가 있다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런 볼거리가 생겼는지 깊이 있는 설명을 달려고 했다.

 

 태국이 처음인 사람에게 길 찾기 쉽도록 교통정보는 세세히 다뤘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리조트까지 꼼꼼히 살폈다.

 

 

태국 프렌즈는 이전의 작업들과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너무도 잘 아는 지역을 다뤘기에, 원고를 먼저 써놓고 취재하면서 데이터를 맞춰갔다.

어떤 도시는 몇 년을 살기도 했고, 어떤 도시는 매년 들락거리기도 했고,

태국과 관련된 글들을 오랫동안 쓰다 보니 경험들이 쌓여 이런 작업이 가능했다.

 

보통 책들이 편집 마감단계에서 서문을 쓰게 되는데,

태국 프렌즈는 원고를 시작하면서 인사말을 작성한 특이한 경우다.

큰 그림을 미리 그려놓고 책을 완성해갔다는 소리다.

 

 

 

<프렌즈 태국>에서 소개된 지역 Attractions

|방콕 & 카오산 로드|
방콕(끄룽텝)
카오산 로드


|태국 중부|
아유타야
롭부리
깐짜나부리
파타야
꼬 싸멧
뜨랏
꼬 창
펫부리(펫차부리)
후아힌


|태국 북동부(이싼 지방)|
나콘 랏차씨마(코랏)
카오 야이 국립공원
피마이
파놈 룽
농카이
치앙칸


|태국 북부|
핏싸눌록
쑤코타이
씨 쌋차날라이
깜팽펫
람빵
치앙마이
빠이
매홍쏜
타똔
치앙라이
매싸롱
매싸이
치앙쌘
쏩루악(골든 트라이앵글)
프래


|태국 남부|
춤폰
꼬 따오
꼬 팡안
꼬 싸무이
쑤랏타니
카오쏙 국립공원
푸껫
푸껫 타운
쑤린
까말라
빠똥
까론
까따
꼬 씨밀란
꼬 쑤린
팡응아 타운
끄라비 타운
라일레
아오 낭
꼬 피피
꼬 란따
뜨랑
꼬 묵
꼬 끄라단
꼬 응아이
핫야이
꼬 따루따오
꼬 리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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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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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네스트 카페 Birds Nest Cafe


주소 11 Thanon Singharat Soi 3
전화 0-5341-6880
홈페이지
www.thebirdsnestcafe.com
영업 09:00~20:00
메뉴 영어
식사 25~80B, 음료 35~50B
가는 방법 왓 프라씽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면 학교 지나서 '타논 씽하랏 쏘이 3'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사원(왓 프라씽)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소요됨. 자세한 방법은 홈피 참고.


자전거 타고 가다가 지나쳐보길 몇번, 아담한 카페가 있구나 하고 매번 스치고 지나갔다.
중국 친구가 이곳을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평생 지나치기만했을 것이다.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그런 생각만하다가 기억에서 잊혀졌을지도 모르는 작은 카페 탐방기.



카페의 이름은 버드 네스트. 새가 둥지를 틀듯 여행자들이 둥지를 틀면 좋을만한 곳이다.
치앙마이 구시가의 목조 건물을 개조한 탓에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카페는 테이블이 몇가 안 되는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벽면에 그림을 그려 분위기를 업했다.
창가쪽으로 테이블 냈고, 골목에도 테이블이 있어 치앙마이 구시가의 차분함이
마치 버드 네스트 카페의 앞마당처럼 여겨진다.


여행자 숙소가 몰려 있는 빠뚜 타패(타패 게이트)에서 떨어져 있어서
'외국 여행자들이 선호할 만한 식단과 분위기'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여행자들은 많지 않았음.
어쩌면 아침 식사 메뉴때문에 늦은 아침 시간에 외국인이 많을지도 모른 생각을 해봄.




커피는 아라비카 커피를 뽑아서 내주는데,
치앙마이 카페에서 이렇게 커피를 듬뿍 주는 곳은 처음이다.
위에 사진은 small pot를 시켰는데, 웬만한 카페에서 주는 커피 두 잔 분량이다.
big pot를 시키면 아마도 가득채워서 내줄 것 같다.

잔잔한 재즈가 흐르고, 책장에 책도 가득 비치되어 있고,
의자 뿐만 아니라 라운지처럼 쿠션도 늘어트려서 편히 누워서 책보며 커피 마실 수 있다.
무선 인터넷 Wi-Fi는 기본이다.
금요일 저녁 7시에는 음악과 영화 이벤트를 연다는데, 관심 있으면 시간 맞춰 찾아가 보시길.

카페 주인장이 중국 친구가 아는 일본 친구라서 같이 찾아갔는데,
일본 주인장은 네팔에 갔다며 자리에 없었다.
물론 그 모든 정보를 미리 알고 간 탓에 실망은 하지 않았다.
훤칠한 키에 순하게 생긴 유럽인 남정네가 일본 친구를 대신해 대화를 나눠주었음


식사는 아침메뉴, 샌드위치, 샐러드 같은 카페 메뉴가 주를 이룬다.
스파게티와 커리도 요리하므로 식사를 위해 들려도 무방하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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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맛집, 치앙마이 레스토랑>

일본 생라면 전문점, 닌자 라멘 Ninja Ramen

 

 

   

 

닌자 라멘 Ninja Ramen

주소 3 Sirimankhalachan Road 타논 씨리만카라짠

전화 0-5321-5551

 

 

 

치앙마이에서 카페 거리로 유명한 타논 님만해민과 가까운 곳에 있는 일본 라멘 식당입니다.

타논 님만해민하면 치앙마이 사람들은 다 알텐데요,

지도를 보게 되면 타논 님만해민과 남쪽으로 평행하게 이어진 길을 찾으면 됩니다.

거리이름은 타논 씨리만카라짠..2차선 정도 되는 작은 도로입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닌자 라멘 Ninja Ramen 忍者 ラーメン입니다.

태국사람들은 란아한 이뿐 닌짜라고 말합니다.

일본 식당 닌자..이런 뜻입니다.

 

조그마한 라멘집인데, 항상 손님들이 많은 곳으로

장사가 잘 된다는 것 음식 맛이 어느 정도 보장을 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치앙마이의 일식당들이 음식 값을 저렴하게 해서 태국 손님들을 받는데 주력하는데,

대게 그런 곳들은 치앙마이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거의 가지 않습니다.

음식맛이 별로니까.

 

그런데 닌자 라멘은 일본 사람들도 제법 찾아오는 식당입니다.

태국 직원이 일본말로 주문을 받을 정도구요.

 

 

 

 

 

 

 

 

 

메뉴판은 사진을 포함해 태국어, 일본어, 영어로 설명을 달아놨습니다.

천천히 넘기면서 무엇을 시킬지 결정하면 됩니다.

일본 생 라면 전문점답게 라멘 종류는 다양합니다.

 

소유 라멘, 시오 라멘, 미소 라멘, 돈고츠 라멘 등 기본적인 일본 라멘을 모두 요리합니다.

라멘 이외에 스시, 사시미, 돈까스, 소바, 우동 같은 다양한 일본 음식을 함께 요리합니다.

라멘() 59~99, 라멘() 97~119, 라멘() 99~139, 우동/소바 79~129

카레 라이스 89, 돈까스 카레 라이스 119~149.

사시미 120~399, 스시 40~59(세트 129~399), 마끼 89~189.

 

 

점심시간에는 99밧짜리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라멘+만두+음료, 라멘+볶음밥+음료 또는 덮밥 세트로 총 7가지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닌자 라멘 약도

    

깟 쑤언 깨우 백화점

 

타논 씨리카라만짠 거리 풍경

 

H unique bed & breakfast

 

 

 

닌자 라멘을 가려면 깟쑤언깨우 백화점(Central)에서 북쪽(치앙마이 대학 방향으로 가다가)

주유소를 지나서 다음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됩니다.

그러면 타논 씨리만카라짠 Thanon Sirimankhalachan가 나옵니다.

길을 따라 100미터 정도 가면 왼쪽편에 식당이 있습니다.

혹시 지나쳤다면 닌자 라멘 바로 옆에 H unique bed & breakfast를 먼저 찾으세요.

닌자 라멘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한 가지 유념할 게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철저하게 지켜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문이 가능한 시간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점심시간은 11:00~15:00(마지막 주문 14:30분까지 가능)

저녁시간은 18:00~22:00(마지막 주문은 21:30분까지 가능)

 

에어컨 시설이지만 테이블이 몇 개 없어

저녁 시간에는 문을 열자마자 자리가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쁠 때 가면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생기니 참고하세요.

 

   

 

 

바삭한 돈까스에 카레를 듬뿍 얹은 돈까스 카레라이스 カツ カレーライス

  

 

 

 

간장으로 국물을 낸 소유 라멘 醤油ラーメン

 

 

 

돼지 뼈로 국물은 낸 돈고츠 라멘 豚骨ラーメ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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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누구는 말한다.
'태국 사람들의 웃는 얼굴은 13가지다'라고.
그만큼 속 마음을 잘 안 보여준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여행 중에 만나는 태국 사람들의 미소도
어찌보면 그 13가지 미소 중에 하나일 것이다.
흔히들 '타이 스마일 Thai Smile'이라고 말하는,
악의없는 선한 얼굴들.
어쩌면 외국인에 대한 어색한 표현일수도 있고,
어찌보면 호의를 베풀어야하는 주인입장에서 전하는 공식적인 얼굴 모습일 수도 있다.

그것이 계산적이었듯, 계산적이지 않은 것이었든.
타이 스마일은 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마음의 경계를 허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콕 에라완 사당>


<태국 남부 행 기차 안에서>


<푸껫 타운>


<빠이. 태국 친구들과 산책하기>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치앙콩 주말 시장>


<꼬 창, 크롱 프라오>


<방콕, 르안 우라이>


<방콕, 프라 나콘 론렌>


<쏭크라, 싸미라 해변>


<버쌍, 종이 우산 축제>


<농카이, 국경 시장>


<메콩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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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전통적인 의미의 쏭끄란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치앙마이만한 곳도 없습니다.

쏭끄란은 '움직인다'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싼크라티'에서 온 말로,
태양의 위치가 백양자리에서 황소자리로 이동하는 때를 의미한다.
즉, 태국식 불력에 의해 새로운 한 해가 되는 시점으로,
12개를 이루는 한 사이클이 다하고, 또다른 사이클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쏭끄란은 단순히 물뿌리고 난리치는 날로 인식되기 쉽지만,
집이나 사원의 불상의 머리에 물을 뿌려 깨끗이 씻어내고,
가족 중에 연장자의 손이나 어깨에 물을 뿌림으로서 새로운 새해를 맞는 날이다.
즉, 물은 옛것을 정화하고 새로움을 맞이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북부, 그러니까 과거 란나 타이에서 시작된 전통이 지금은 태국 전체를 뒤덮은 쏭끄란 축제.
치앙마이에서는 불상을 꺼내 도시를 행진하며 사람들로부터 물 세례를 받지만,

고향을 찾아 떠나 한적해진 방콕에서는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놀이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특히, 태국 관광청과 정부의 주관하며 아예 물싸움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쏭끄란은 '쏭크람(=전쟁)'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어야 했다.





여태까지 쏭끄란 축제는 모두 방콕에서 보냈다.
상당히 많은 시간 쏭끄란을 지내면서, 특별함이 사라진지 오래다.
목적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 때가 아니면, 그 번잡한 곳에서 물을 쏴대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행위가 차츰차츰 시들해져 갔다.
(쏭끄란을 평생 딱 한번 경험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더없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임엔 틀림없다)

올해의 쏭끄란은 예정에도 없는 치앙마이였다.
치앙마이는 란나 타이의 수도였던 곳으로 쏭끄란의 전통이 잘 남아있는 곳이다.
언제 또 치앙마이에서 쏭끄란을 보낼지 알 수 없으므로, 프로그램을 확인해두고
가야할 장소와 시간들을 미리 정해 두었다.




Day -1 탁발
장소는 삼왕상 Three King Monument

쏭끄란이 시작되기 하루 전날부터 시주하는 행사가 있었다.
불교 국가인 태국다운 색채가 가득한 행사였는데, 학승(어린 승려)들이 탁발 행사에 참여했다.
정해진 장소에서 너무도 많은 시주를 받는 아주 계획된 행사였기에 큰 감동은 없었다.
(승려들은 하루 먹을 분량 만큼만 탁발을 통해 시주를 받는게 원칙이다.)
덕분에 새벽일찍 일어나야했다.
(탁발은 해가 뜨는 시간에 시작된다.)







Day 1- 4월 13일
쏭끄란 연휴의 첫날로 한 해의 마지막 날에 해당한다.
현지어로 '완 쌍칸런'이라 부른다.


한해를 보내며 아침 일찍 집들을 깨끗이 씻어내고, 새로운 옷을 입는다.
오후가 되면 중요한 불상이 사원에서 나와 마을을 돌며 사람들에게 행운을 선사한다.
이때 사람들은 물이나 향수를 불상에 끼얹으며 불상을 목욕시킨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요한 불상은 '프라씽'이다.
프라씽을 보관하고 있어 사원의 이름도 왓 프라씽(왓은 태국말로 사원이다)에 보관된 불상은
1년에 한번 쏭끄란이 되면 사원 밖으로 나와서 한해의 시작을 알린다.
책이나 사진을 통해서만 봐왔던 장면을 직접 목격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았다.
전통복장의 무희들이 불상을 이끌고, 성직자가 황금 장식의 나가(신성한 뱀) 모양의 마차에 올라
프라씽을 호위하면서 도시를 순례했다.

마차는 승려들이 앞장서서 끓었고, 일반 시민들도 힘을 합쳤다.
사원이 가득한 고즈넉한 치앙마이 분위기가 참으로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쏭끄란은 죽어라 물뿌려대는 날이 아니다>
<사원을 방문해 한해의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는 날이다>























<731년이나 되 버린 란나 왕조의 역사 그대로 행사가 재현됐다>
<경건하면서도 축제의 들뜸이 공존했다>
<책이나 사진으로 보던 장면을 직접 목격해 더 없이 만족스러웠다>




같은 날 '타패'에서는
치앙마이의 이정표와 같은 타패는 과거 뗏목이 정박하던 선착장이있던 자리다.
이곳은 치앙마이 구시가로 들어가는 성벽 출입문인 빠뚜 타패가 있다.
현지 말로 '완 쌍칸런'이라 부른다.


타패로 자리를 옮겼다.
종이우산 미인 콘테스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미인대회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행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늦었다.
타패에 도착하니 무대에서 이미 미인대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물론 그들은 전통복장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종이우산을 들고 퍼레이드를 벌써 마쳤다.)

종이우산은 치앙마이 인근은 버쌍이란 곳의 대표적인 수공예품이다.
화려한 색으로 채색된 종이 우산은 현대에 들어 실용적이기 보단 장식용으로 많이 쓰인다.
그래서 종이우산은 기념품 가게에서나 볼 수 있는데,
대량으로 여인들이 종이우산을 들고 있었으니 '그림이 됐다'.
미인대회에 출전한 치앙마이 미인들은 18~22세의 꽃청춘들이었는데,

얼굴들이 대체로 통통해 복스런 얼굴들이다.

태국의 지방도시에서 펼쳐지는 미인대회를 종종봤던 탓에 큰 기대는 없었다.

다만 전통복장에 종이우산을 쓴 모양새를 그림처럼 담고 싶었다.







<종이우산에는 코카콜라 광고가 큼지막하게 찍혔다>
<거리를 활보하는 자전거 탄 아가씨들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
<그러나 정해진 무대 위에서 심사위원을 향해 과도한 미소를 짖던 모습만 건졌다>
<맨 아래 사진은 시상 직전에 축하공연을 하던 무용수다>




무대 바로 옆에서는
빠뚜 타패와 이어진 길은 타논 타패다. (타논은 '도로'란 뜻이다)
도로는 해자를 끼고 있는데, 이곳은 쏭끄란 동안 부족한 물을 보충해준다.


타패 앞에는 차들로 북적댔다.
쏭끄란 축제 첫날부터 물총을 무장하고 거리로 나온 인파들 때문이다.
쏭끄란 기간동안 가장 북적대는 거리로 '물 전쟁'을 한 바탕 치르게 되는 곳이다.









<픽업 트럭에 물통하나를 장전하고 바가지로 공격하기도 한다>
<길 지나는 이에게, 이름도 모르는 이에게 물을 퍼붓는다고 뭐라는 사람은 없다>
<그곳에서는 다 같이 흠뻑 젓는 수밖에 없다>











<덩달아 외국인들도 신났다>
<다 큰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하긴 예의범절을 따질 필요없이 누군가에 물총을 쏘는 행위는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공공장소에서 물을 공급해주는 모습도 눈에 띤다>
<해자에서 퍼올린 물은 사실 몸에 좋지 않다>
<전통적인 쏭끄란은 작은 주석 잔을 이용해 상대방의 어깨에 물을 선사한다>
<나이가 높은 사람에게는 두손을 모으고 합장한 손에 몸을 낮추며 물을 따르는 것!>




Day 2- 4월 14일
쏭끄란 연휴의 둘째날로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이다.
현지어로 '완 나우' 또는 '완 다'라 부른다.


새해의 아침에는 음식을 준비해 사원을 찾는다.
행운을 기원하거나 복을 바라는 행위로 여겨진다.
 
<이 날은 어디 나가지 않고 집에 있었다>
<태국도 이상 기온인지 오후에 한 바탕 비가 내렸다>
<보통 스콜은 쏭끄란이 지나고 시작된다>




Day 32- 4월 15일
쏭끄란 연휴의 셋째날로 1월 2일에 해당한다.
현지어로 '완 파야완'이라 부른다.


조상들에게 공덕을 감사하며, 어른들은 방문해 덕담을 듣는다.


쏭끄란의 마지막 날은 야외 무대가 마련된 깟 쑤언 깨우(쎈탄 백화점)으로 향했다.
도로를 통제하고 사람들이 놀 수 있도록 배려를 한다.
방콕의 카오산 로드나 치앙마이의 타패 주변과 다른 것은,
인파들이 돌아다니며 물을 던지기 보단 공연장 아래서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낸다.
날이 무덥기 때문에 주최측에서 준비한 '물대포'가 연신 물을 뿜어댄다.









<여기저기서 물대포가 물을 뿜는다>
<서울의 그것과는 전혀다른 '시원함'이 가득했다>
<물대포가 아니었다면 저 땡볕에서 사람들은 실신할지도 모른다>
<쏭끄란 때의 낮기온은 대략 37도쯤 될 것이다>



무대는 두 개로, 한쪽은 인디 밴드가 무대에 오르고,
다른 한쪽은 태국 연예인들이 올라왔다.

신기하게도 경쾌한 음악에 따라 춤을 추며 놀 수 있는 인디 밴드 무대쪽이 더 붐빈다.
두 곳은 마땅한 경계가 없었으므로 오가며 두 쪽의 음악을 다 즐길 수 있다.

















<더러 맥주를 마시는 모습도 보였으나, '술도 안 마시고 잘논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워낙 사고가 빈번해 쏭끄란 기간동안 금주를 강요하는 곳이 부쩍 늘었다>
<하긴 맥주보다 시원한 물대포가 있으니까!?>
<야외 무대와 공연은 쏭끄란 축제 3일 내내 이어졌다>








<집으로 돌아오던 길, 거리에는 쏭끄란이 끝나감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후 내내 옷이 젖었다 말랐다는 반복했다>
<'물총의 백미'는 '얼음물 장전'-몸이 젖은 상태에서 해질 무렵에 맞는 물총은 짜릿함 그 자체다>
<예상도 못한 차가움 때문에 등골이 오삭할 정도다>
<한 때 나는 공격자였는데, 그날은 하루 종일 당하고만 다녔다>
<다 카메라 탓이다! 그 놈을 어찌할 수가 없었다. 물에 젖으면 허걱~!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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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