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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1 <태국 깐짜나부리> 더워저, 정말이지 물에 들어가고 싶었다. by 트래블레인


지쳐서 뭐라 길 게 쓸 겨를이 없다.
시간 지나고 뭔가 정리될 때 써야하는데.

에라완 폭포다.
남똑 에라완.




역시나 참으로 오랜만에 다녀왔다.
사진 몇장이 필요했는데,
다행이 해가 나왔다.

땡볕의 날씨를 대하며 다행이라고 말하는건,
어쩔 수 없이 일과 연관된 발언이다.

태양이 비쳐서 사진이 그런대로 나온다.
특히 폭포나 바다 사진은 더더욱.








해가 나온 날씨라 안도하며 열심히 걸었다.
수영복을 입고 갈까도 생각했는데,
어짜피 목적은 사진 몇 컷이니 그냥 주인장 잘 못 만난 신발을 챙겼다.

느즈막히 출발해 폭포에서 시간도 많지 않았기에,
열심히 걷고 사진찍고 열심히 걸어 내려왔다.
(내려오다 완전히 구를뻔. 그랬으면, 병원 실려 갔었을 듯)
(그렇게 균형잡고 카메라 안 깨뜨린 내가 대견스럽다.)








에라완 폭포는 7개다.
정글을 걸으며 폭포를 올라간다.
수영을 해도 좋고 소풍을 가도 좋다.
또한 가벼운 등산을 해도 좋다.
국립공원 입구에서 정상까지 거리는 2.2킬로.










일시적으로 올렸던 국립공원 입장료가 다시 환원됐다.
400밧에서 200밧으로...
태국인은 여전히 20밧을 낸다.

깐짜나부리에서 90분 떨어진 탓에
에라완은 아름다움과 원시성이 그닥 훼손되지 않고 있었다.

다음에, 정말 다음 번에는
카메라 없이 수영복과 쓰레빠를 질질 끌고 가자.
더무 더워서, 정말이지 물에 들어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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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