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패 게이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04.24 [치앙마이] 아담하고 포근했던 Birds Nest Cafe by 트래블레인 (2)
  2. 2012.03.14 <치앙마이 추천 카페> 와위 커피 by 트래블레인 (2)
  3. 2011.05.28 [치앙마이] 건강한 식단을 꾸리는 여행자 카페 by 트래블레인
  4. 2011.05.07 <치앙마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쌀국수집 by 트래블레인

 

버드 네스트 카페 Birds Nest Cafe


주소 11 Thanon Singharat Soi 3
전화 0-5341-6880
홈페이지
www.thebirdsnestcafe.com
영업 09:00~20:00
메뉴 영어
식사 25~80B, 음료 35~50B
가는 방법 왓 프라씽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면 학교 지나서 '타논 씽하랏 쏘이 3'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사원(왓 프라씽)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소요됨. 자세한 방법은 홈피 참고.


자전거 타고 가다가 지나쳐보길 몇번, 아담한 카페가 있구나 하고 매번 스치고 지나갔다.
중국 친구가 이곳을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평생 지나치기만했을 것이다.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그런 생각만하다가 기억에서 잊혀졌을지도 모르는 작은 카페 탐방기.



카페의 이름은 버드 네스트. 새가 둥지를 틀듯 여행자들이 둥지를 틀면 좋을만한 곳이다.
치앙마이 구시가의 목조 건물을 개조한 탓에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카페는 테이블이 몇가 안 되는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벽면에 그림을 그려 분위기를 업했다.
창가쪽으로 테이블 냈고, 골목에도 테이블이 있어 치앙마이 구시가의 차분함이
마치 버드 네스트 카페의 앞마당처럼 여겨진다.


여행자 숙소가 몰려 있는 빠뚜 타패(타패 게이트)에서 떨어져 있어서
'외국 여행자들이 선호할 만한 식단과 분위기'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여행자들은 많지 않았음.
어쩌면 아침 식사 메뉴때문에 늦은 아침 시간에 외국인이 많을지도 모른 생각을 해봄.




커피는 아라비카 커피를 뽑아서 내주는데,
치앙마이 카페에서 이렇게 커피를 듬뿍 주는 곳은 처음이다.
위에 사진은 small pot를 시켰는데, 웬만한 카페에서 주는 커피 두 잔 분량이다.
big pot를 시키면 아마도 가득채워서 내줄 것 같다.

잔잔한 재즈가 흐르고, 책장에 책도 가득 비치되어 있고,
의자 뿐만 아니라 라운지처럼 쿠션도 늘어트려서 편히 누워서 책보며 커피 마실 수 있다.
무선 인터넷 Wi-Fi는 기본이다.
금요일 저녁 7시에는 음악과 영화 이벤트를 연다는데, 관심 있으면 시간 맞춰 찾아가 보시길.

카페 주인장이 중국 친구가 아는 일본 친구라서 같이 찾아갔는데,
일본 주인장은 네팔에 갔다며 자리에 없었다.
물론 그 모든 정보를 미리 알고 간 탓에 실망은 하지 않았다.
훤칠한 키에 순하게 생긴 유럽인 남정네가 일본 친구를 대신해 대화를 나눠주었음


식사는 아침메뉴, 샌드위치, 샐러드 같은 카페 메뉴가 주를 이룬다.
스파게티와 커리도 요리하므로 식사를 위해 들려도 무방하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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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와위 커피 Wawee Coffee  




-주소 Thanon Ratchadamnoen
-영업 08:00~22:00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40~80B
-가는 방법 타논 랏차담넌 & 타논 랏차파키나이 사거리에 있다. 빠뚜 타패에서 도보 4분.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로컬 커피인 ‘와위 커피’는 스타벅스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독점하고 있다. 태국 북부에서 재배되는 커피 원두를 직송해서 로스팅하기 때문에 신선도에 있어서 따라올 경쟁 업소가 없다. 인기를 반영하듯 목 좋은 곳이면 어김없이 와위 커피 간판을 볼 수 있다. 설탕과 시럽을 가득 넣은 달달한 태국식 커피가 아니라 진하고 그윽한 커피 향을 간직한 커피를 뽑아낸다. 무선 인터넷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분위기를 따진다면 삥 강변 지점(나와랏 다리를 건너자마자 왼쪽 방향으로 타논 짜런랏 Thanon Charoenrat을 따라 100m. 리버사이드 Riverside 옆에 있다)이 좋고, 젊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님만해민 지점(타논 님만해민 쏘이 9 Thnon Nimmanhaemin Soi 9로 들어가면 스타벅스 커피 옆에 있다. 타논 님만해민 쏘이 6에 있는 와이 커피는 베이커리를 겸한다)이 제격이다. JJ 마켓에도 지점이 있는데 태국 북부 양식의 전통 가옥을 재현해 카페를 만들었다.











참고로 '와위'는 치앙라이 주에 있는 지명이며, 도이 창, 도이 뚱과 마찬가지로
커피가 재배되는 지역의 이름을 카페 이름으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도이는 북부언어로 산이란 뜻이고, 태국 표준어로는 '카오'다)

와위 커피에서 판매하는 대표커피는 당연히 와위 커피가 되며,
이 외에도 도이 인타논 Doi Intanon, 도이 루앙 Doi Luang, 애웅파 Aeung Fah 등지에서 재배한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인기에 힘입어 방콕에까지 시세를 확장했다.
방콕 1호점은 쏘이 아리(Ari Soi 1, Thanon Phahonyothin, BTS 아리 Ari 역 3번 출구)에 있어서 찾아가기 불편했으나, 방콕 도심인 쑤쿰윗과 씰롬에도 문을 열어, 와위 커피 애호가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쑤쿰윗 지점은 에까마이 쏘이 썽 Ekkamai Soi 2 맞은편에 있고, 씰롬 지점은 타논 쑤라웡Thanon Surawong과 타논 쌉 Thanon Sap 사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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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블루 다이아몬드 Blue Diamond 

주소 35 Thanon Moon Muang Soi 9 /
전화 0-5321-7120 /
영업 07:00~21:00(일요일 휴무) /
메뉴 영어, 태국어 /
예산 55~160B /
가는 방법 타논 문므앙 쏘이 까우 Soi 9 중간에 있다.





파란 다이아몬드를 로고로 삼았지만 쌩뚱맞은 이름과 달리 아늑한 정원과 목조 건물을 갖고 있다. 직접 만든 신선한 빵을 이용해 다양한 식단을 꾸린다. 브랙퍼스트 클럽 The Breakfast Club이란 부제처럼 40여 종에 이르는 아침 세트 메뉴가 있다. 태국 음식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음식 양이 많다. 채식 위주로 구성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건강하다. 화학조미료(MSG)를 사용하지 않아 맛도 자극적이지 않다.




마늘빵에 올리브 오일, 토마토, 바질을 얹은 브레드 롤 & 스파이스 Bread Roll and Spice, 마싸만 카레 스파게티 Spaghetti and Masaman Curry, 쌀국수를 넣은 레드 카레 Red Curry and Rice Noodle 같은 독창적인 메뉴도 있다.

산악 민족이 재배한 신선한 커피를 뽑아주며, 과일 쉐이크와 디저트도 다양하다. 식료품점을 겸할 정도로 다양한 빵, 향신료, 차를 전시 판매한다.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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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치앙마이 구시가에 있는 쌀국수집입니다.
뭐, 대단한거는 아니고 나름 치앙마이 주민들한테 인기 있는 곳입니다.
오래된 목조 건물의 1층에 쌀국수집을 운영합니다.



실내는 대리석 테이블에, 플라스틱 의자가 놓여있는.
화교 가족들이 운영하는 오래된 레스토랑.



쌀국수는 이런데,
쎈렉 남-국물이 있는 가는 면발의 쌀국수-을 시켰더만,
음식 양은 적당하고, 국물은 그다지 강하지 않더군요.




겉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구요,
2층 목조 건물입니다.
종종 문을 닫고 있는 경우도 있고,
화교들이 운영하는 쌀국수집이 그렇듯 오후가 되면 문을 일찍 닫습니다.
하루치 팔려고 준비해 논 쌀국수가 다 팔리면 문을 닫으니, 정해진 영업시간은 무시해도 됩니다.
점심시간에는 현지인들이 찾아와 다소 붐비는 편입니다.
가는 방법는 빠뚜 타패(타패 게이트)에서 타논 문므앙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타논 랏위티가 나옴면 좌회전해서 쭉 들어가면 됩니다.
SCB 은행(보라색 은행)을 끼고 길을 틀어서 타논 랏위티로 들어가면,
세븐 일레븐이 나오고, 유엔 아이리시 펍 UN Irish Pub도 보입니다.
이곳을 지나쳐서 100미터 정도 더 가면 왼쪽에 보이는 목조 건물입니다.
간판이 태국어로만 적혀 있어서, 쉽게 눈에 띄는 곳은 아닙니다.

아래는 원래 <태국 프렌즈>에 넣을려고 하다가, 원고가 넘치고 넘쳐서
창머이 까패를 결국 들어냈습니다. 그냥 가볍게 쌀국수 한 그릇 할 수 있는 곳이니,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함 찾아가 보시길.
타패 주변의 여행자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창머이 까패

◉주소 Thanon Ratwithi ◉영업 10:00~15:00
◉메뉴 태국어 ◉예산 30~40B
◉가는 방법 타논 프라 뽁끌라오 & 타논 랏차파키나이 사이의 타논 랏위티 중간에 있다. 빠두 타패에서 도보 6분.

간판은 까패(카페)라고 달았으나 쌀국수 전문 식당이다. 오직 한 가지, 쌀국수만을 요리한다. 오래된 나무 미닫이문에 대리석 테이블까지 고풍스런 분위기를 풍긴다.

쌀국수에 넣는 고명은 룩친무(어묵+돼지고기) 또는 룩친느아(어묵+쇠고기)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어묵이 싫다면 느아쏫(생 쇠고기를 육수에 살짝 데친 것)만 넣어도 된다. 곱빼기로 주문하면 10B이 추가된다.

채에 걸러서 만든 차가운 커피(까패 옌)와 차가운 차(차담 옌)가 저렴하다. 점심시간에는 손님들이 많은 편이다. 간판과 메뉴가 태국어로만 적혀 있다.


 


글/사진 안진헌 http://travelrain.tistory.com

Posted by 트래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