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9대 사원 중의 한 곳.

 

왓 마하탓

Wat Mahathat 

วัดมหาธา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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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볼거리

 

 

왓 탐쓰아 วัดถ้ําเสือ

 

왓=사원
탐=동굴
쓰아=호랑이

 

그래서
타이거 케이브 템플 Tiger Cave Temple로 불린다.

 

 


 

 

 

 

 

사원보다
산 꼭대기의 불상과 전망대가 더 유명한 곳.

입장료는 없다.

 

산 정상까지 1,237개의 계단을 올라야한다.
카르스트 지형의 봉우리 산이라
급경사 계단이 이어진다.


중간에 음료 파는 곳이 없으므로
물을 꼭 챙겨서 올라갈 것.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긴 조금 불편하고,
끄라비 시내의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차량편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왕복 2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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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태국>

개정 4판 2014년 3월 3일 발행

글/사진 안진헌

편집장 이정아

책임편집 박근혜

발행 중앙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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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프렌즈 태국 초판이 나오고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근 3년이 걸렸군요.

중간중간 변동된 내용을 수정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개정판이 나오니 속 시원합니다.

 

개정판 작업을 지난해 여름부터 했는데,

출판사 사정과 방콕의 반정부 시위로 인해서,

예상한 재고가 빠지지 않는 바람에

개정판 출판이 예정보다 계속 미뤄기만 했었답니다.

재고가 남아있는데도, 더 이상 미루면 안된다고 출판사에서 판단해서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프렌즈 태국 개정 2판이 발매가 됐네요.

 

초판과 개정판이 차이가 있다면

조금 더 슬림해졌다는 것인데요,

한국 여행자들에게 너무 생소한 지역 몇군데를 뺐습니다.

그래도 717페이지나 되니까,

한국에서 발행된 그 어떤 태국 가이드북보다도 빵빵한 정보로 채워져 있습니다.

 

 

 

 

 

 

 

 

 

<태국 프렌즈>가 추구하는 가치는 넓고 깊게다.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푸껫이 전부가 아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도 여행할 가치가 있다면 꼼꼼히 소개하려했다.

한 지역을 다룸에 있어 단순히 이런 볼거리가 있다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런 볼거리가 생겼는지 깊이 있는 설명을 달려고 했다.

 

 태국이 처음인 사람에게 길 찾기 쉽도록 교통정보는 세세히 다뤘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리조트까지 꼼꼼히 살폈다.

 

 

태국 프렌즈는 이전의 작업들과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너무도 잘 아는 지역을 다뤘기에, 원고를 먼저 써놓고 취재하면서 데이터를 맞춰갔다.

어떤 도시는 몇 년을 살기도 했고, 어떤 도시는 매년 들락거리기도 했고,

태국과 관련된 글들을 오랫동안 쓰다 보니 경험들이 쌓여 이런 작업이 가능했다.

 

보통 책들이 편집 마감단계에서 서문을 쓰게 되는데,

태국 프렌즈는 원고를 시작하면서 인사말을 작성한 특이한 경우다.

큰 그림을 미리 그려놓고 책을 완성해갔다는 소리다.

 

 

 

<프렌즈 태국>에서 소개된 지역 Attractions

|방콕 & 카오산 로드|
방콕(끄룽텝)
카오산 로드


|태국 중부|
아유타야
롭부리
깐짜나부리
파타야
꼬 싸멧
뜨랏
꼬 창
펫부리(펫차부리)
후아힌


|태국 북동부(이싼 지방)|
나콘 랏차씨마(코랏)
카오 야이 국립공원
피마이
파놈 룽
농카이
치앙칸


|태국 북부|
핏싸눌록
쑤코타이
씨 쌋차날라이
깜팽펫
람빵
치앙마이
빠이
매홍쏜
타똔
치앙라이
매싸롱
매싸이
치앙쌘
쏩루악(골든 트라이앵글)
프래


|태국 남부|
춤폰
꼬 따오
꼬 팡안
꼬 싸무이
쑤랏타니
카오쏙 국립공원
푸껫
푸껫 타운
쑤린
까말라
빠똥
까론
까따
꼬 씨밀란
꼬 쑤린
팡응아 타운
끄라비 타운
라일레
아오 낭
꼬 피피
꼬 란따
뜨랑
꼬 묵
꼬 끄라단
꼬 응아이
핫야이
꼬 따루따오
꼬 리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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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탕의 물축제, 쏭끄란 페스티벌

태국은 매년 4월 13일이면 온 나라가 물로 뒤덥힌다.
비가 내리지도 않는 건기, 그것도 일년 중에 가장 더운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쏭끄란은 태국의 설날로 일년 중 가장 더운 때가 맏닥들여,
시원한 물세례를 퍼붇는 즐거움을 주는 날이다.




저런 통쾌함. 아마도 쏭끄란의 재미가 아닐런지.


1.
쏭끄란은 '움직인다'라는 뜻의 산스크리스터인 싼크라티에서 온 말로,
태양의 위치가 백양자리에서 황소자리로 이동하는 때를 의미한다.
즉, 태국식 불력에 의해 새로운 한 해가 되는 시점으로,
12개를 이루는 한 사이클이 다하고, 또다른 사이클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쏭끄란은 단순히 물뿌리고 난리치는 날로 인식되기 쉽지만,
집이나 사원의 불상의 머리에 물을 뿌려 깨끗이 씻어내고,
가족 중에 연장자의 손이나 어깨에 물을 뿌림으로서 새로운 새해를 맞는 날이다.
즉, 물은 옛것을 정화하고 새로움을 맞이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북부, 그러니까 과거 란나 타이에서 시작된 전통이 지금은 태국 전체를 뒤덮은 쏭끄란 축제.
치앙마이에서는 불상을 꺼내 도시를 행진하며 사람들로부터 물 세례를 받지만,
고향을 찾아 떠나 한적해진 방콕에서는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놀이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특히, 태국 관광청과 정부의 주관하며 아예 물싸움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쏭끄란은 '쏭크람(=전쟁)'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어야 했다.

하지만, 그 어떤 반응이나 의미와 상관없이
쏭끄란은 아이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날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물총 하나면 서로 어울리고, 신나해 할 수 있기 때문.

전쟁의 승자는 물을 많이 확보한 사람이나,
수도꼭지 옆에 자리를 잡은 사람이 이기기 마련.

모처럼 쏭끄란이 열리던 해에 방콕에 머물렸으니,
나도 나름 분주한 척 해야했다.

먼저, 쏭끄란 축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카오산 로드.
공식적인 축제 일정보다 빨리 사람들은 물총을 메거나 들고,
적당한 표적을 찾아 물을 쏘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르며 거리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결국은 물이 부족해 인파들은 사람들을 따라 한방향으로 '움직이는 날'이 된 듯한 느낌도 받는다.

쏭끄란이 시작되기 전 부터 카오산 로드에서 물을 뿌려댔다.
쏭끄란 기간에는 카오산 로드로 들어가는 것 조차 벅찼으며,
설령 들어간다 하더라도 사진을 찍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카메라도 결국 물에 수난을 당했을테니까.





가장 즐거운 건 아무래도 아이들과 다 큰 여행자들이다.






200밧짜리 물총 하나로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술과 음악이 겯들여 진다면, 이보다 더 신나는 축제가 또 있을까?












맞는 사람이나 쏘는 사람이나 즐겁다.
젖은 옷이 마를 틈도 없이, 물총질을 계속 될 것이며,
해가 질 무렵이면 누군가 얼음에 재운 차가운 물을 선물할 것이다.
그러면, 38도를 넘나든 더위도 순식간에 날라가 버린다.

(올해는 물총 대신 카메라만 든 탓에, 나를 공격하는 사람은 적었다.)
(더불어 얼음 탄 물로 상대방을 놀려주며 통쾌해 할 수도 없었다.)




2.
쏭끄란 축제가 시작되기 전의 시간을 돌려보자.
남의 집 아파트에서 전야제 비스무리한 것이 열렸는데,
그 곳에 머무는 사람들을 위해 주최측에서 간단한 저녁 뷔페와 음료, 그리고 공연을 준비했다.
수영장 옆에 무대를 마련하고 기본적인 태국 음식과 생맥주까지
거하게 차려지진 않았으나, 공짜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전통 복장을 입은 무희들의 공연과, 분위기를 돋우려는 '걸'들의 춤이 있었으나,
의상이나 무대 수준은 크게 기대할 것이 못 됐으니,
조금 늦어진 저녁과 시원한 맥주로 대신해야했다.

(기실, 그날은 카메라가 아니라 수영복을 입고 내려가야했었다.)
(그래야, 준비된 잔치에 멋드러지게 합류할 수 있었는데....)
(왜냐면, 분위기가 무르 익으며 서로 물을 선물하기 보다는)
(수영장에 빠뜨려 흠뻑 물 세례를 했기 때문이다)
(나도 물세례를 받고 싶었으며, 남에게도 물세례를 해주고 싶었다.)









물총 대신 카메라를 들고 나간 탓에 남의 집의 관리하는 스태프들 사진을 몇장 찍어줄 수 있었다.
그들은 사진을 달라고 했지만, 언제 어떻게 전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쏭끄란의 전야제가 지나갔다.



3.
쏭끄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4월 13일의 이야기도 들려주자.
그날은 사원을 방문했다. 좀더 전통적인 의미의 쏭끄란을 구경하기 위해서.

방콕 시청 앞에 있는 왓 쑤탓을 들렸는데,
방콕 시청 앞에는 불상을 내 놓고 일반인들로부터 물세례를 받고 있었다.
도시를 행진하진 않았지만, 찾아온 사람들로부터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 새해를 맞이하도록 해주고 있었다.





향을 피우고 연꽃을 받치는 모습은 보통때와 같았지만
생수나 향수를 뿌리는 모습은 쏭끄란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팔 긴 사람이 유리하단 생각이 들었다.)




사원 내부는 역시나 인간들로 북적댔다.
특별한 날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는 건 불교의 나라 태국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대웅전에서 스님들이 읽는 불경을 따라 읽으며 한해의 건강과 평온을 기원할 터이고,
대나무 통을 흔들어 그 해의 운수를 알아 낼 것이다.






또한 스님들에게 물을 선사하거나 물을 건네 받으며,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신년을 맞이하려 했을 것이다.
다 큰 어른들이 스님들 어깨에 물을 한 그릇 뿌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라니.
(대부분 손에 물을 뿌렸지만, 대담한 아줌마들은 어깨에도 물을 듬뿍 뿌렸다.)
(특히 사진 맨 오른쪽에 앉아 있던 인심 좋게 웃기만 하던 스님이 그날의 타켓이었다.)

물전쟁으로 변질된 쏭끄란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기에
사원은 더 없이 좋은 공간이 되 준다.

왓 쑤탓에서 나와 택시를 타지 않고, 타논 랏차담넌을 걸었다.
카오산 로드로 들어갈 엄두는 내지 않았고, 다만 큰 길에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려했다.
그런데 현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 복잡함 속의 경쾌함을 표현해 내지 못할 것 같아,
그냥 방관자처럼 길을 걸어와야 했다.



옷이 조금 더 젖었더라면, 아니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섰더라면,
하루 전날처럼 흠뻑 젖었을 것이고, 통쾌한 웃음도 더 많이 만났을 것이다.

3일간의 전쟁 중에 나는 몇 시간씩 할애해,
내가 필요로 했던 것들을 곁눈질 했을 뿐이다.

그리고는 집 구석에 처 밖여, 방콕의 매우 더운 여름을
에어컨 바람으로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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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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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티> 일과 놀이의 경계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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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똠 보원 Kao Tom Bovorn

주소 243-245 Phra Sumen
전화 0-2629-1739 영업 17:0003:00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60~400
가는 방법 타논 프라쑤멘은 왓 보원니웻 정문 맞은편 골목에 있다
.


약간은 도전정신이 필요한 로컬 레스토랑이다.
카오산 로드와 가깝지만 외국인들은 전혀 모르는 곳이라 언어 소통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방콕 시민들에게 꽤나 유명한 식당인데, 간판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영어 메뉴판을 갖고 있으나 메뉴를 봐서는 도통 무슨 음식인지 알 수가 없다.
이 정도면 이곳을 가야하나 의구심이 들겠지만,
화교가 운영하는 야식집이니 너무 걱정은 말자.

돼지갈비, 생선 찜, 새우볶음, 두부, 배추절임, 채소 볶음 등
한국 사람이라면 무난한 음식도 많다
.
해질 무렵부터 밤늦게까지 영업하는데,
노점 치고는 규모가 크다.

 


<왓 보원니웻 정문 앞을 살펴주세요>


<식당 입구는 이렇습니다. 그냥 보고 무언가를 주분하면 됩니다.>


 


<노점치고는 규모가 큽니다. 에어컨 방도 있어요>


<영어 메뉴판이 있긴 한데>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려는 태국 음식과 중국 음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










<생선 찜, 새우 찜, 게장, 내장구이....메뉴가 무궁무진합니다.>




<카우똠에 배추 절임, 돼지 갈비를 주문해봤습니다.>
<카우똠이라 밥이 술술 먹힙니다.>
<여럿이서 술한잔 곁들이면 좋을거구여, 밤 늦게 영업해서 야식집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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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베스트를 8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프렌즈 태국> 인트로에 소개하려 했는데,

베스트 사원은 최종 편집에서 빠진 내용입니다.


-Most Famous(유명한 여행지)

-Best City (매력적인 도시)

-Best Beach(매력적인 섬과 해변)

-Best Ruin(매력적인 역사 유적)

-Best Secret(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Must Do(태국에서 해야 할 일)

-Must Eat(태국에서 꼭 맛봐야할 음식)




 

 

Best Temple(매력적인 사원)


불교의 나라인 태국에서 사람 사는 곳 어디건 사원을 볼 수 있다.

태국에서 사원은 볼거리라기보다는 하나의 생활공간에 지나지 않지만,

건축적인 완성도가 높은 사원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아름답다는 찬사를 보내기 마련.


 

1. 왓 푸민 Wat Phumin



태국 북부의 난 Nan에 있다.

규모가 크다거나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한 사원도 아니다.

하지만 십자형 구조의 독특한 사원 양식과 완벽하게 보존된 벽화로 인해 태국 불교 미술의 보고로 여겨진다.

 화려하고 재치 가득한 사원 벽화는 당시 생활상과 의복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2. 왓 프라 탓 람빵 루앙 Wat Phra That Lampang Luang

태국 북부의 람빵 Lampang에 있다.

성벽에 둘러싸인 축성 도시 형태로 8세기에 건설된 유서 깊은 사원이다.

 란나 왕조 시절에 건설된 대법전(위한 루앙 Vihan Luang)과 45m 크기의 불탑(쩨디)이 웅장함을 더 한다.

<방콕 포스트>에서 선정한 추천 여행지 순위에서 사원으로는 가장 높은 점수를 얻기도 했다.

 



3. 왓 벤짜마보핏 Wat Benchamabophit



방콕 6대 사원 중의 하나다.

태국 사원에서 보기 드문 대리석을 이용해 건설했기 때문에 대리석 사원 Marble Temple이라고도 불린다.

 태국 최초로 유럽을 순방하고 온 쭐라롱껀 대왕(라마 5세) 때 만들었다.

태국 양식과 유럽 양식이 혼재된 것이 특징.

 태양 빛을 받아 반짝이는 아침 시간에 가야 참맛을 느낄 수 있다.

 



4. 왓 프라탓 도이 쑤텝 Wat Phra That Doi Suthep



치앙마이 Chiang Mai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사원이다.

치앙마이 동쪽 경계를 이루는 산인 도이 쑤텝 Doi Suthep(해발 1,676m) 중턱에 있다.

붓다의 사리를 안치한 황금 쩨디의 위용은 물론 분지에 형성된 치앙마이 전경까지 내려다보인다.

태국 북부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으로 사원 순례자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5. 왓 프라씨 라따나 마하탓 Wat Phra Si Ratana Mahathat



쑤코타이 시대에 건설된 최고의 황동 불상으로 여겨지는 프라 풋타 친나랏 Phra Phuttha Chinnarat 불상을 모신 사원.

쑤코타이와 인접한 핏싸눌록 Phitsanulok에 있다.

불상의 우화한 곡선미를 뛰어 넘는 현지인들의 종교적인 신성함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곳이다. 


 

6. 왓 마하탓 Wat Maha That



태국의 첫 번째 독립 국가였던 쑤코타이 왕국의 수도 정중앙에 세워진 사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쑤코타이 역사공원으로 재단장해 관리되고 있다.

해자에 반사된 사원은 정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사원 내부에 가득한 불상과 불탑은 쑤코타이 사원 건축의 진면목을 느끼게 해 준다.

 



7. 왓 롱쿤 Wat Rong Khun



치앙라이 Chinag Rai 시내에서 13㎞ 떨어진 도로 변에 있다.

치앙라이 출신의 화가이자 건축가인 짜럼차이 꼬씻피팟 Chalermchai Kositphiphat의 작품이다.

1997년부터 건설을 시작한 사원으로 개인 자산을 들여 만들었다.

사원은 거울 유리와 금속을 이용해 만들어 흰색 사원 White Temple이라고 불린다. 

 

8. 왓 프라깨우 Wat Phra Kaew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이다.

방콕에 수도를 정한 라따나꼬신 왕조(짜끄리 왕조)에서 건설한 왕실 사원으로 승려가 거주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왕궁 내부에 있으며, 에메랄드 불상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어 국가적으로 추앙 받는 사원이다.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꼭 들리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다. 


 

9. 왓 프라씽 Wat Phra Singh



란나 왕조의 수도였던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이다.

웅장한 사원은 아니지만 대법전과 불탑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프라 씽’ 불상을 모신 자그마한 법전(라이캄 위한 Lai Kham Vihan)은 벽화도 잘 보존되어 있다.

주요한 축제가 열릴 때 더욱 활기 넘친다. 

 

태국의 숨겨진 여행지 
Best Secret 보기 http://travelrain.tistory.com/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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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홍수와 관계없이
북쪽에 있는 치앙마이는 날이 좋습니다.

완전 가을 날입니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낮에는 적당히 덥고, 밤에는 시원하고.

지난 주말이던가 뒷 산을 다녀왔습니다.
뒷산은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산인 도이 쑤텝 Doi Suthep입니다.
산 중턱에 있는 도이 쑤텝 사원을 간 건 아니고,
산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몇 명이서 차타고 쉭~ 다녀 왔습니다.

도이 쑤텝 사원을 지나고, 푸핑 궁전을 지나서,
길 따라 쭉 올라갑니다.

산 끝자락은 캠핑장도 있고, 비포장 도로가 이어지다가
작그마한 몽족 마을이 있더이다.
여기서 학교가 있고, 학교 한 쪽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치앙마이가 내려다 보입니다.

도이 쑤텝에서 치앙마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은 수 없이 많은데,
지난 주에 갔던 곳은 가장 높은 곳에서 치앙마이를 내려다보는 셈이지요.

도이 쑤텝의 해발 높이는 1,676미터입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포장된 도로만 따라가면 입장료 안 받습니다.
차 다니는 도로를 벗어나 폭포를 간다거나 하면 입장료 200밧을 내야하구요.
도이 쑤텝 사원까지는 그냥 차 타고 휙 올라가면 됩니다.








<높이를 달리하며 치앙마이가 내려다 보입니다.>
<분지에 들어선 치앙마이, 고층 건물이 별로 없군요.>




<최종 목적지에 있던 자그마한 몽족 마을>
<관광객은 거의 없는데, 어찌 아는지 여기까지 오토바이 타고 오는 여행자들이 더러 있더군요.>
<그날 10대 정도 본 듯 합니다.>




<취재가 아니라 그냥 야유회처럼 바람 쐬러들 간 거라, 너무 휙휙 지나가서 어딘지도 모르고 갔음>
<결국 돌아 나오던 길에-왔던 길을 되돌아 와야함- 간판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산 꼭대기에 있던 몽족 마을은 '반 쿤창크안'이다.>


<동네에서 재배하는 로컬 커피를 한 잔 마셨다. 그냥 진하더라.>
<곱게 뽑아 줄 수도 있던데, 시골이라 그런가 투박한 맛이었음.>


<산악 자전걸르 싫고 온 어드밴처 투어 팀. 꼭대기부터 자전거로 산길을 내려 간단다.>
<그림 좋더라!>




<돌아올때는 30분 정도 산길을 걸어 내려왔다.>
<훼이깨우 폭포라고 적혀있던데, 폭포 다운 느낌은 없었음.>
<여긴 정말 동네 뒷산 분위기로 돗자리 깔아 놓고 닭튀김에 맥주 먹는 동네 사람들 많았음>
<여름에는 제대로 시원하겠단 생각을 했음>


<산을 다 내려왔는데, 몽족 아이가 보인다. 옆에 엄마가 있고.>
<딱 봐도 투어리스트들을 위한 사진 모델이다.>
<시끈둥하게 앉아 있다가 사진 찍자니까, 온갓 표정을 다 짓는다.>
<얼마 줄까? 당신 내키는 대로! 20밧! 컵짜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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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 장미, 치앙마이>
무심코 지나쳤던 <치앙마이>의 아침
[치앙마이] 승려 1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탁발 행사
치앙마이, 장미를 닮은 태국 북부 란나 왕국의 수도
<치앙마이> 축제 분위기가 가득한 쏭끄란 water festival. 물대포가 즐겁다.
풍등(風燈)이 하늘을 수놓은 치앙마이의 가을 밤
[치앙마이 트레킹] 관광산업의 오만은 끝이 없도다.
[치앙마이] 더 없이 행복한 순간
<치앙마이> 사진을 찍으러 시장을 갔었다.
[치앙마이] 마치 다른 도시를 다녀 온 듯

치앙마이. 놀던 이야기를 좀 해볼까?
치앙마이가 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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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1. 치앙마이

치앙마이로 올라온지 어느덧 3개월이 흘렀다.
원고 작업이 끝나면 한적한 곳에 가서 시간을 보내야지하고 생각만하다가,
원고 끝내고도 별로 한것없이 멍하니 시간을 보냈다.

치앙마이를 떠날때가 됐다.
어디를 가야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일정이다.
치앙마이를 떠나면 방콕으로 간다.
해야할 일이 있다.
<방콕 프렌즈> 개정작업.


2. 치앙다오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딱 1년 전, 태국 책 작업을 시작하며
치앙마이를 떠나 가장 먼저 취재차 들렸던 곳이 치앙다오다.
치앙마이에서 버스로 90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가까운 곳이지만,
치앙다오에는 해발 2천미터가 살짝 넘는 산이 하나 있을 뿐,
이렇다할만한 것은 없다.
단지,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좋았으나
산은 여전히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1년이 지나 치앙다오를 다시 찾았다.
지난 1년 사이 변한게 있다면 측근이 치앙다오로 이사와 살고 있다는 것.
그를 볼겸 겸사겸사해서 가까운 치앙다오로 향했다.


<산 속이 아니라 수목원 같은 분위기를 풍기던 측근의 집>
<평화롭게 그리고 정적 속에서 3박을 했다>



3. 아침만 되면 해가 나왔다.

우기였으나 아침이 되면 해가 나왔다.
덕분에 사진을 찍겠다고 동네를 기웃거렸다.
지난번 취재째 계속 비가 와서 좋은 사진을 찍지 못했기에,
치앙다오에 쉬러간다고 했으면서도
날이 좋으면 오토바이를 몰고 집 주변을 돌아다녔다.
어딘가 지리에 익숙하다는 건, 어디서 언제 사진을 찍으면
그 동네가 예쁘게 나오는지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산이 높긴 높은가 보다. 매일 구름이 산을 휘감고 있었다.>


4. 화요일에는 장이 선다.

주변 마을에 사는 산악민족들이 장을 보러 온다.
특별하지는 않았지만-어쩌면 내겐 너무도 익숙한 풍경이었겠지만,
계획도 없던 화요 시장을 들락거렸다.
뭔가를 사겠다고 눈독을 들인 건 없었으나,
아직까진 카메라에 익숙치 않는 정겨운 사람들이 있었다.




5. 틈틈히 책을 본다.

자판기 커피랑 맛이 비슷한 인스턴트 커피를 가득 유리잔에 넣고,
오르한 파묵의 '눈'을 읽는다.
동네는 터키 동쪽 변방인 카르스를 배경으로하고 있다.
내가 접한 오르한 파묵의 네번째 책이다.




6. 생각보다 날이 너무 좋았다.


비가 계속 올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날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책보다는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는 일이 많았다.

길이 끝나는 곳에는 걸어가야만 했던 계단으로 이루어진 산길,
고요한 산사를 방문한 느낌이 들던 이름 모를 절,
하루의 수행을 마치고 사원을 청소하면 승려들도,
푸름이 만연했던 자연의 포근함도,
있는 듯 없는 듯 편하게 나를 대해주던 그의 자리,
.....






치앙다오
치앙(북부 언어로 '도시'), 다오(태국언어로 '별')
밤 하늘에 별이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밤에는 비가 와서 굳이 밤하늘을 확인해야할 필요도 없었지만,
도시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도 않은
그러나 완전 시골스런 동네인 치앙다오에서의 며칠은,
그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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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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