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태국>

개정 4판 2017년 3월 2일 발행


-글 사진 안진헌

-발행 중앙북스 



마음을 치유하는 고색창연한 사원과 아름다운 섬과 해변의 나라, 태국

따끈따끈한 정보로 새로워진프렌즈 태국’17~’18 최신 개정판!

 

방콕, 푸껫, 파타야, 치앙마이, 꼬 싸무이 외 56곳을 다룬 태국 여행의 모든 것!

답답한 도시의 생활에 지친 여행자가 평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태국 여행

빠르고, 넓고, 깊이 있는 정보의 프렌즈 태국한 권이면 걱정 없다



프렌즈 태국‘17~’18 최신 개정판이다. 지도를 전면 리뉴얼해 가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했다. 잘 알려진 명소부터 숨겨진 여행지까지 61곳의 지역을 꼼꼼하게 소개하는 한편, 웹사이트를 통해 찾기 어려운 작은 시골마을의 여행정보까지 제공한다. 태국이 처음인 사람이라도 길을 쉽게 찾도록 교통정보를 세세히 다뤘고, 숙소는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리조트까지 꼼꼼하게 살폈다.

 

주말을 이용해 짧게 방콕만을 여행하려는 3일 일정부터 태국의 역사 유적은 물론 해변에서 한가롭게 쉴 수 있는 6, 태국을 샅샅이 둘러보려는 여행자를 위한 지역별 10일 일정까지 일정별 추천 루트를 제시한다. 그밖에 역사 탐방을 원하는 여행자, 다양한 액티비티와 파티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푹 빠지고픈 여행자를 위한 목적별 추천 루트도 짜여 있다.

 

스노클링, 코끼리 타기, 풀문 파티 등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태국에서 꼭 해야 할 일 BEST 9’을 기본으로, 각 지역별 특색 있는 액티비티, 파티, 나이트라이프도 소개하고 있다.

 

현지에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 헤맬 여행자들을 위해 책에 쓰인 모든 발음은 현지 발음 표기를 따랐다. 오랫동안 방콕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저자가 직접 태국어를 하나하나 확인해 가장 비슷한 최적의 발음을 표기해, 그대로 따라 읽기만 하면 현지인이 알아들을 수 있게 했다.




태국 전체를 한권으로 다룬 제법 두꺼운 가이드 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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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의 끄라비 주 밑에 있는

안다만해를 끼고 있는 뜨랑 Trang에도 섬들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 정감어린 섬은 꼬 묵 Ko Mook.
섬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크지만 해변이 많지 않아서 다른 섬들에 비해 리조트들이 적다.
그리고 무슬림이 생활하는 어촌마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외지인(관광객)이 현지인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어 있는 섬이다.
외지인이 현지인을 밀쳐내는 섬이 아니라, 외지인의 현지인과 어울리는 섬이다.









꼬 묵.
이번에도 2년만이다.
어찌된 일인지 운이 좋게도 꼬 묵은 2년에 한 번씩 방문하게 된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미스터 용' 아저씨의 긴 꼬리 배를 타고 스노클링 투어에 나섰다.

꼬 묵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탐 모라꼿이라 불리는 에메랄드 동굴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동굴과 달리 바다와 접해 있는 동굴은 수영을 해야한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가 동굴 입구. 바다에 있어서 아는 사람이 동행해야 한다.



수영해 들어가다보면, 어둠 속에서 물빛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끝은 바다 속에 숨겨진 또다른 해변이다. 


가능하면 아침 일찍 가라. 관광객들이 밀려 들기 전에 가라. 그러면 감탄은 배가 된다.
 


빛도 들어오지 않는 동굴 내부를 수영해 들어가다보면
과연 여기가 동굴인지 싶기도 하지만, 어둠의 끝을 희미하게 들어오는 빛줄기를 따라가면
동굴 안쪽에는 상상하기 힘든 에메랄드 빛 해변이 나온다.
카르스트 지형의 침식 작용 결과지만, 동굴 안에서는 하늘로 또 다른 구멍이 뚤려 있다.
수심이 낮은 동굴 내부의 천연 수영장에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면 또 다른 절경에 감탄케 된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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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끄랑끄룽 

Mai Krang Krung

ไม้กลางกรุง 



주소 139 Thanon Charot Withithong 

-139 .จรดวิถีถ่อตำบลธานี อำเภอเมืองฯ จังหวัดสุโขทัย 


전화 055-621-882 

영업 09:00~16:00 

메뉴 태국어, 영어 

예산 35~50밧 

가는 방법 타논 짜런 위티통에 있는 왓 타이춤폰(사원) Wat Thai Chumphon을 지나서 르안타이 호텔 Ruean Thai Hotel로 들어가는 골목 옆에 있다.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진 맛집이다


간판이 태국어로만 쓰여 있다


태국적인 정취가 가득한 목조 건물로 전통 의상과 생활 도구들로 꾸며 민속 박물관처럼 꾸몄다









쑤코타이 쌀국수(꾸어이띠아우 쑤코타이)와 볶음 국수(팟타이)가 유명하다.


기본적인 덮밥도 함께 요리한다


음식 값이 저렴하지만 음식 양은 작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문을 닫는다


대부분의 여행자 숙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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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방콕>

개정 4판 2014년 2월 24일 발행

글/사진 안진헌

편집장 이정아

책임편집 박근혜

발행 중앙Books

 

 

 

개정 4판이구요

<프렌즈 방콕 14~15>라고 적혀있습니다.

책 표지도 바뀌었으니 참고하세요.

 

프렌즈 방콕이 출판된지 어느덧 5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개정 4판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27805113&orderClick=LEA&Kc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05119

 

예스 24

http://www.yes24.com/24/goods/12245506?scode=032&OzSrank=2

 

 

 

 

방콕에 관한 내용으로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나왔지만,

가이드북은 태생적으로 모든 것을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여행은 어디까지나 여행자 자신의 몫으로 남겨지게 마련이니,

길 위에서의 설렘과 낯설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프렌즈 방콕 개정판 4판 미리 맛보기

 

 

 

 

 

 

intro에 해당하는 책의 첫부분은

카테고리 별로 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방콕을 여행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단순하게 순위를 나열하지 않고,

구성을 다양하게 해서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 베스트가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베스트, 타이 레스토랑 베스트, 경제적인 레스토랑 베스트.....

이런 식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방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개념을 추가했고,

일정을 고려해 방콕 여행에 필요한 동선을 제시했습니다.

 

 

 

 

 

교통 정보는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과

방콕의 대중 교통에 대해 자세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지하철과 스카이 트레인 뿐만 아니라 수상 보트와 운하 보트까지,

교통 체증이 심각한 방콕에서 좀 더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본문 구성은

방콕을 지역 별로 나눠서

볼거리, 레스토랑, 나이트라이프를 소개했고,

호텔과 쇼핑, 스파 마사지는 별도의 묶음으로 구성해

보고, 즐기고, 놀고, 먹고, 쉬고, 쇼핑하는데

부족하지 않을 만큼 충분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새롭게 생긴 레스토랑과 스팟은 2014 NEW라고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책 제목은 프렌즈 방콕이지만

방콕 이외에 방콕 주변 도시 4곳을 함께 담았습니다.

파타야,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꼬 싸멧까지

단순히 주변 도시가 뭐가 있다고 간략하게 소개하는 게 아니라

그 도시에서 먹고 잘 수 있도록 여행 정보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맵북이 있습니다.

책에 소개한 업소만 지도에 표기한 게 아니라

중요한 건물들을 함께 마킹했기 때문에,

가고자 하는 곳들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걸어서 다니며 일일이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점 찍었기 때문에 지도가 세밀합니다.

   

맵북을 제외하고 총 527페이지 분량입니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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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태국>

개정 4판 2014년 3월 3일 발행

글/사진 안진헌

편집장 이정아

책임편집 박근혜

발행 중앙Books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27805106&orderClick=LEA&Kc=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05100

 

예스 24

http://www.yes24.com/24/goods/12292011?scode=032&OzSrank=3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프렌즈 태국 초판이 나오고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근 3년이 걸렸군요.

중간중간 변동된 내용을 수정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개정판이 나오니 속 시원합니다.

 

개정판 작업을 지난해 여름부터 했는데,

출판사 사정과 방콕의 반정부 시위로 인해서,

예상한 재고가 빠지지 않는 바람에

개정판 출판이 예정보다 계속 미뤄기만 했었답니다.

재고가 남아있는데도, 더 이상 미루면 안된다고 출판사에서 판단해서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프렌즈 태국 개정 2판이 발매가 됐네요.

 

초판과 개정판이 차이가 있다면

조금 더 슬림해졌다는 것인데요,

한국 여행자들에게 너무 생소한 지역 몇군데를 뺐습니다.

그래도 717페이지나 되니까,

한국에서 발행된 그 어떤 태국 가이드북보다도 빵빵한 정보로 채워져 있습니다.

 

 

 

 

 

 

 

 

 

<태국 프렌즈>가 추구하는 가치는 넓고 깊게다.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푸껫이 전부가 아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도 여행할 가치가 있다면 꼼꼼히 소개하려했다.

한 지역을 다룸에 있어 단순히 이런 볼거리가 있다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런 볼거리가 생겼는지 깊이 있는 설명을 달려고 했다.

 

 태국이 처음인 사람에게 길 찾기 쉽도록 교통정보는 세세히 다뤘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리조트까지 꼼꼼히 살폈다.

 

 

태국 프렌즈는 이전의 작업들과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너무도 잘 아는 지역을 다뤘기에, 원고를 먼저 써놓고 취재하면서 데이터를 맞춰갔다.

어떤 도시는 몇 년을 살기도 했고, 어떤 도시는 매년 들락거리기도 했고,

태국과 관련된 글들을 오랫동안 쓰다 보니 경험들이 쌓여 이런 작업이 가능했다.

 

보통 책들이 편집 마감단계에서 서문을 쓰게 되는데,

태국 프렌즈는 원고를 시작하면서 인사말을 작성한 특이한 경우다.

큰 그림을 미리 그려놓고 책을 완성해갔다는 소리다.

 

 

 

<프렌즈 태국>에서 소개된 지역 Attractions

|방콕 & 카오산 로드|
방콕(끄룽텝)
카오산 로드


|태국 중부|
아유타야
롭부리
깐짜나부리
파타야
꼬 싸멧
뜨랏
꼬 창
펫부리(펫차부리)
후아힌


|태국 북동부(이싼 지방)|
나콘 랏차씨마(코랏)
카오 야이 국립공원
피마이
파놈 룽
농카이
치앙칸


|태국 북부|
핏싸눌록
쑤코타이
씨 쌋차날라이
깜팽펫
람빵
치앙마이
빠이
매홍쏜
타똔
치앙라이
매싸롱
매싸이
치앙쌘
쏩루악(골든 트라이앵글)
프래


|태국 남부|
춤폰
꼬 따오
꼬 팡안
꼬 싸무이
쑤랏타니
카오쏙 국립공원
푸껫
푸껫 타운
쑤린
까말라
빠똥
까론
까따
꼬 씨밀란
꼬 쑤린
팡응아 타운
끄라비 타운
라일레
아오 낭
꼬 피피
꼬 란따
뜨랑
꼬 묵
꼬 끄라단
꼬 응아이
핫야이
꼬 따루따오
꼬 리뻬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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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블루스 Bombay Blues ★★★




-주소 51 Soi Rambuttri -전화 0-2629-3590, 08-5859-1515

-
영업 18:00~01:00(밤에만 연다
! 낮에가는 그냥 텅 빈 거리가 당신을 기다릴 확율이 높다.)

-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메인 요리
130~250B

-
가는 방법 홍익 여행사에서 오른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씻디 게스트하우스 맞은편에 있다. 카오산 로드에서 도보 7
.



 -
<프렌즈 방콕> 맵북
Map P.6-B2

 

봄베이는 인도 최대의 도시인 뭄바이 Mumbai의 옛 이름이다.

이름에서 예측하듯 인도 사람이 운영하는 인도 음식점이다.

하지만 단순히 인디안 레스토랑이라고 치부하면 섭섭하다
.

인디안 퀴진
, , 라운지 & 시샤 Bombay Blues Indian Cuisine, Bar, Lounge & Shisha라고 길게 표기해 주는 게 더 친절한 설명 같다.


<내부는 붉은 조명이 가득하다.
카오산 로드의 '히피'스런 또는 '저속한' 그러나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봄베이 블루스는 카오산 로드와 인접한 사원(왓 차나쏭크람) 뒤편에 있다.

쏘이 람부뜨리에서 살짝 빗겨나 상대적으로 조용한 골목에 있는데
,

저녁에만 영업하기 때문에 이런 데가 있었나하고 의아해하는 사람도 많다
.
 



<최대한 '릴렉스'하게. 겉 멋 부리지 말고, 그냥 편하게. 그리고 open-mind.>



목조 2층 건물로 신발을 벗고 드나들어야 하며 실내에는 의자가 없다.

바닥에 깔린 방석 쿠션이나 베개 쿠션에 앉거나 너부러져야 하기 때문에 한없이 편안하다
.

2
층은 야외 발코니가 딸려 있다. 붉은색의 천을 천장에서 늘어뜨렸고, 붉은 색의 은은한 조명과 볼리우두(인도 힌디 영화) 음악이 흐느적거리며 몽롱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맥주와 칵테일를 보유해 여느 술집과 비슷하지만 몽롱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샤 Shisha도 피울 수 있다. 시샤는 일종의 물 담배로 중동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물이 담긴 유리병에서 파이프를 연결해 담배를 피는데, 사과나 체리 등의 원하는 향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담배와는 차이가 난다.

 


<치킨 탈리 세트. 식가 아니더라 밤 늦게 술 마시며 담소 나누는 친구들이 많다. 술 안주 시킬 필요는 없다. 여러 명이 시샤 돌려 피면서 술 마셔도 된다.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눈에 띄는 곳이다.> 


메인 요리는 인도 음식이다. 닭고기 Chicken, 새우 Prawn, 생선 Fish, 양고기 Mutton로 구분되며, 탄두리, 마살라, 카레와 난까지 인도 요리에 충실하다.

카레Curry+Dal+Nan+Rice이 포함된 세트 요리인 탈리 Thali는 베지 Veg(채식)과 논-베지 Non-Veg(닭고기 탈리 Chicken Thali 또는 양고기 탈리 Mutton Thali) 중에 하나를 택하면 된다.

음식 맛은 담백한데
, 인도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투어리스트들의 입맛에 맞추다보니 마살랴 향과 맵기가 보통으로 평준화되어 있다.
 
어쨌거나 음식은 청결하고, 분위기는 easy going+funky+relax하다.

 


사진이 너무 Red 톤이라 눈의 블로그 보고 있으니 눈의 피로도가 높군요.
그래서 사원 뒤(쏘이 람부뜨리) 골목에 유럽 여행자들이 즐겨가는 싸왓디 테라스 사진하고,
사원 뒤편에 있던 폐차한 차를 개조한 칵테일 노천 바 사진 덤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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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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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탕의 물축제, 쏭끄란 페스티벌

태국은 매년 4월 13일이면 온 나라가 물로 뒤덥힌다.
비가 내리지도 않는 건기, 그것도 일년 중에 가장 더운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쏭끄란은 태국의 설날로 일년 중 가장 더운 때가 맏닥들여,
시원한 물세례를 퍼붇는 즐거움을 주는 날이다.




저런 통쾌함. 아마도 쏭끄란의 재미가 아닐런지.


1.
쏭끄란은 '움직인다'라는 뜻의 산스크리스터인 싼크라티에서 온 말로,
태양의 위치가 백양자리에서 황소자리로 이동하는 때를 의미한다.
즉, 태국식 불력에 의해 새로운 한 해가 되는 시점으로,
12개를 이루는 한 사이클이 다하고, 또다른 사이클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쏭끄란은 단순히 물뿌리고 난리치는 날로 인식되기 쉽지만,
집이나 사원의 불상의 머리에 물을 뿌려 깨끗이 씻어내고,
가족 중에 연장자의 손이나 어깨에 물을 뿌림으로서 새로운 새해를 맞는 날이다.
즉, 물은 옛것을 정화하고 새로움을 맞이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북부, 그러니까 과거 란나 타이에서 시작된 전통이 지금은 태국 전체를 뒤덮은 쏭끄란 축제.
치앙마이에서는 불상을 꺼내 도시를 행진하며 사람들로부터 물 세례를 받지만,
고향을 찾아 떠나 한적해진 방콕에서는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놀이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특히, 태국 관광청과 정부의 주관하며 아예 물싸움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쏭끄란은 '쏭크람(=전쟁)'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어야 했다.

하지만, 그 어떤 반응이나 의미와 상관없이
쏭끄란은 아이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날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물총 하나면 서로 어울리고, 신나해 할 수 있기 때문.

전쟁의 승자는 물을 많이 확보한 사람이나,
수도꼭지 옆에 자리를 잡은 사람이 이기기 마련.

모처럼 쏭끄란이 열리던 해에 방콕에 머물렸으니,
나도 나름 분주한 척 해야했다.

먼저, 쏭끄란 축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카오산 로드.
공식적인 축제 일정보다 빨리 사람들은 물총을 메거나 들고,
적당한 표적을 찾아 물을 쏘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르며 거리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결국은 물이 부족해 인파들은 사람들을 따라 한방향으로 '움직이는 날'이 된 듯한 느낌도 받는다.

쏭끄란이 시작되기 전 부터 카오산 로드에서 물을 뿌려댔다.
쏭끄란 기간에는 카오산 로드로 들어가는 것 조차 벅찼으며,
설령 들어간다 하더라도 사진을 찍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카메라도 결국 물에 수난을 당했을테니까.





가장 즐거운 건 아무래도 아이들과 다 큰 여행자들이다.






200밧짜리 물총 하나로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술과 음악이 겯들여 진다면, 이보다 더 신나는 축제가 또 있을까?












맞는 사람이나 쏘는 사람이나 즐겁다.
젖은 옷이 마를 틈도 없이, 물총질을 계속 될 것이며,
해가 질 무렵이면 누군가 얼음에 재운 차가운 물을 선물할 것이다.
그러면, 38도를 넘나든 더위도 순식간에 날라가 버린다.

(올해는 물총 대신 카메라만 든 탓에, 나를 공격하는 사람은 적었다.)
(더불어 얼음 탄 물로 상대방을 놀려주며 통쾌해 할 수도 없었다.)




2.
쏭끄란 축제가 시작되기 전의 시간을 돌려보자.
남의 집 아파트에서 전야제 비스무리한 것이 열렸는데,
그 곳에 머무는 사람들을 위해 주최측에서 간단한 저녁 뷔페와 음료, 그리고 공연을 준비했다.
수영장 옆에 무대를 마련하고 기본적인 태국 음식과 생맥주까지
거하게 차려지진 않았으나, 공짜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전통 복장을 입은 무희들의 공연과, 분위기를 돋우려는 '걸'들의 춤이 있었으나,
의상이나 무대 수준은 크게 기대할 것이 못 됐으니,
조금 늦어진 저녁과 시원한 맥주로 대신해야했다.

(기실, 그날은 카메라가 아니라 수영복을 입고 내려가야했었다.)
(그래야, 준비된 잔치에 멋드러지게 합류할 수 있었는데....)
(왜냐면, 분위기가 무르 익으며 서로 물을 선물하기 보다는)
(수영장에 빠뜨려 흠뻑 물 세례를 했기 때문이다)
(나도 물세례를 받고 싶었으며, 남에게도 물세례를 해주고 싶었다.)









물총 대신 카메라를 들고 나간 탓에 남의 집의 관리하는 스태프들 사진을 몇장 찍어줄 수 있었다.
그들은 사진을 달라고 했지만, 언제 어떻게 전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쏭끄란의 전야제가 지나갔다.



3.
쏭끄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4월 13일의 이야기도 들려주자.
그날은 사원을 방문했다. 좀더 전통적인 의미의 쏭끄란을 구경하기 위해서.

방콕 시청 앞에 있는 왓 쑤탓을 들렸는데,
방콕 시청 앞에는 불상을 내 놓고 일반인들로부터 물세례를 받고 있었다.
도시를 행진하진 않았지만, 찾아온 사람들로부터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 새해를 맞이하도록 해주고 있었다.





향을 피우고 연꽃을 받치는 모습은 보통때와 같았지만
생수나 향수를 뿌리는 모습은 쏭끄란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팔 긴 사람이 유리하단 생각이 들었다.)




사원 내부는 역시나 인간들로 북적댔다.
특별한 날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는 건 불교의 나라 태국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대웅전에서 스님들이 읽는 불경을 따라 읽으며 한해의 건강과 평온을 기원할 터이고,
대나무 통을 흔들어 그 해의 운수를 알아 낼 것이다.






또한 스님들에게 물을 선사하거나 물을 건네 받으며,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신년을 맞이하려 했을 것이다.
다 큰 어른들이 스님들 어깨에 물을 한 그릇 뿌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라니.
(대부분 손에 물을 뿌렸지만, 대담한 아줌마들은 어깨에도 물을 듬뿍 뿌렸다.)
(특히 사진 맨 오른쪽에 앉아 있던 인심 좋게 웃기만 하던 스님이 그날의 타켓이었다.)

물전쟁으로 변질된 쏭끄란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기에
사원은 더 없이 좋은 공간이 되 준다.

왓 쑤탓에서 나와 택시를 타지 않고, 타논 랏차담넌을 걸었다.
카오산 로드로 들어갈 엄두는 내지 않았고, 다만 큰 길에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려했다.
그런데 현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 복잡함 속의 경쾌함을 표현해 내지 못할 것 같아,
그냥 방관자처럼 길을 걸어와야 했다.



옷이 조금 더 젖었더라면, 아니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섰더라면,
하루 전날처럼 흠뻑 젖었을 것이고, 통쾌한 웃음도 더 많이 만났을 것이다.

3일간의 전쟁 중에 나는 몇 시간씩 할애해,
내가 필요로 했던 것들을 곁눈질 했을 뿐이다.

그리고는 집 구석에 처 밖여, 방콕의 매우 더운 여름을
에어컨 바람으로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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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태국 업데이트>




*섬에서 가장 번화한 해변은 핫 파타야(파타야 비치) Hat Pattaya, 섬 동쪽은 해가 뜨는 해변이라고 해서 선라이즈 비치 Sunrise Beach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섬 서북쪽은 해가 지는 해변이라고 해서 선셋 비치 Sunset Besch라고 부른다. 섬이 작아서 세 개의 해변은 내륙 도로를 통해 연결되는데, 그 내륙 도로를 워킹 스트리트 Walking Street라고 부릅니다. 해변과 해변을 넘나들 때 소요되는 시간은 15분 내외입니다.

 


*외진 섬이라 전기 요금도 비싸고, 물자 공급도 어려워서 육지보다 물가는 비쌉니다. 태국 요리가 80~180밧 정도 합니다.

   

1.

워킹 스트리트에 있던 카페어 Ka Fair는 섬 내륙으로 이사 갔고, 기존의 자리에 엘리펀트 북 & 카페 Elephant Book & Cafe가 들어섰습니다. 카페 분위기로 샌드위치, 버거, 샐러드, 아침 메뉴를 제공합니다.
 

 

2.

워킹 스트리트는 저녁 때 식사하기 좋은 곳인데,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그 중에서 인기 있는 타이/시푸드 레스토랑은 무슬림이 운영하는 '락레 Rak Lay'입니다. 대나무로 만든 테이블과 바닥에 모래를 깔아 해변 분위기를 나름 연출했는데, 특별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다른 레스토랑과 달리 저녁때는 그날 잡은 해산물을 이용한 시푸드 바비큐를 요리해 줍니다. 기본적인 태국 음식을 모두 요리합니다. 밥값은 다른 데와 큰 차이가 없고, 음식 양이 많은 편입니다.



 

 


3.

워킹 스트리트에서 쏨땀을 포함한 이싼 음식 먹고 싶다면, ‘파파야 맘 Papaya Mom'을 추천합니다. 역시나 대나무 테이블이 놓인 곳으로 다른 곳에 비해 규모는 작습니다. 다양한 태국 요리와 시푸드를 단품처럼 요리하니, 메뉴는 다양합니다. 쏨땀(파파야 샐러드), 땀땡(오이 샐러드)와 까이 텃(닭튀김)을 곁들여 카우 니아우(찰밥)으로 즐거운 저녁이 됐습니다. 외국인에 점령된 섬임에도 불구하고 파파야 맘은 음식이 그러하니 태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스파게티와 버거가 아닌 매콤하고 시큼한 쏨땀을 먹어야 하는 곳이라, 그래도 나름 태국 음식을 먹을 줄 아는 외국인들이 들립니다.

 

 

4.

워킹 스트리에서 인기 있는 또 다른 레스토랑으로 스마일 레스토랑 Smlie Restaurant이 있습니다. 역시나 모래를 바닥에 깔고 야외에 테이블을 내 놓았는데, 무선 인터넷 Wi-F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륙 도로에 있는 Pooh's는 꼬 리뻬가 오늘날처럼 번성하기 전부터 자리를 지키는 곳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누립니다. 역시나 무선 인터넷을 지원해 줍니다.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는 날도 있다지요.

 





5.

선라이즈 비치 북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꼬 리뻬와 꼬 아당을 사이에 두고 마운틴 리조트가 있습니다. 산 위에서 바다 전망이 시원스레 내려다보이는 곳이죠. 때문에 테라스로 만든 야외 레스토랑에서 경관이 환상입니다. 음식은 보통 내지는 무난하며(섬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음료 마시며 오후에 잠시 쉬어가도 좋은 곳입니다.






6.

핫 파타야는 늦은 오후가 되면 해변에 쿠션이 깔리면서 비치 바 Beach Bar가 하나 둘 생깁니다. 하지만 선라이즈 비치는 밤에 술집이 생기지 않아서 밤에는 어둠 속에 파도 소리와 바람소리만이 스칩니다. 선라이즈 비치에 머문다면 저녁 때 워킹 스트리트로 자연히 향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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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팁싸마이 Thip Samai
 



주소 313 Thanon Maha Chai  /

전화 0-2221-6280 /

영업 17:30~02:00, 수요일 휴업 /

메뉴 영어, 태국어 /

예산 팟타이 35~120B /

가는 방법 왓 랏차낫다 Wat Ratchanatda에서 타논 마하차이 Thanon Maha Chai를 따라 남쪽으로 5분 걸어가면 에쏘 Esso 주유소 옆에 있다.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40년 넘도록 방콕 최고의 팟타이를 요리한다.

외국인들도 사랑하는 태국식 국수 볶음인 팟타이는 

손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태국 음식이다.





팁싸마이는 레스토랑의 명성에 비해 인테리어는 여전 그대로다.

식당 앞은 팟타이를 요리하느라 분주한 요리사들이

솥처럼 생긴 커다란 프라이팬에서 연신 면을 볶아댄다.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식당이 그러하듯 팁싸마이도 오로지 팟타이 하나만 요리한다.

대신 종류로 8가지로 세분화해 손님들의 입맛 변화를 따라가고 있을 뿐이다.



가장 일반적인 팟타이는 보통 팟타이라는 뜻으로 ‘팟타이 탐마다’라고 부르며

35밧으로 가장 저렴하다.


통통한 새우를 넣은 ‘팟타이 만 꿍’과


오믈렛을 곁들인 ‘팟타이 피쎗’은 70밧으로 신선한 새우를 곁들여 먹음직스럽다.


독특한 팟타이에 도전하고 싶다면


새우, 오징어,  게살, 망고를 넣어 요리한 팟타이 쏭 크르앙을 주문하다.


팟타이치고 비싼 가격인 120밧을 받는다.




혹 점심에 팟타이를 먹겠다고 팁싸마이를 찾으면 썰렁하다.

해가지는 저녁시간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므로 밤에만 찾아 갈 것.

 
간판은 태국어로 되어있지만 사람들로 북적대 찾기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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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치앙마이 사는 주민들로부터
자주 들었던 '므앙 마이' 시장.

집을 가지고 생활하는게 아니니,
나로서는 마땅히 갈 기회가 없었다.

므앙 마이 시장은 일종의 농산물 시장이다.
도매 시장 형태로 물건 값이 저렴한 것이 특징.

특별히 살 것도 없으면서,
동행이 있어 카메라를 챙겨들고 차를 타고 시장을 향했다.

쇼핑은 순식간에 이루어졌고,
사진을 찍기 위해 현지인들과 교감하기도 전에 셔터를 눌러야 하는 불친절한 상황.
그래도 단골집들을 드나는 덕에, 사람들이 외지인에 배타적이지 않다.

습관적으로 퍽 퍽 사진을 찍어야 했으나,
그들의 미소는 충분히 활기가 넘쳤다.








간판도 없는 상점들은 어디를 가건 물건들이 가득가득하다.
한 두개 사가는 사람은 거의 없고, 왕창 왕창 물건들을 띠어간다.
가격은 정해있으나, 흥정은 기본.
많이 사면 많이 사는 만큼 물건값을 깎을수 있다.




워낙 물건들을 대량으로 사가는 손님들이 많아서
운반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곳곳에서 대기하고 있다.
누군가가 부탁하면 그들 계속 따라다니며 물건을 챙기고,
차까지 정성스레 운반해 준다.








역시나 물건이 가득하다.
산지에서 직접 가져왔는지, 트럭을 받쳐놓고 물건을 팔기도 했다.
낯개로 파는 곳은 거의 없고,
거대한 봉지에 가득가득 담아서 판매한다.






태국 음식에 빼 놓을 수 없는 고추와 카레 페이스트.
저걸 적당히 넣고 코코넛 밀크에 풀어서 조리하면 향이 오묘한 태국 카레 완성.








재래시장에는 정겨운 사람들이.











삶의 현장에는 생기가 넘쳤다.


재래시장을 간김에 군것질이라고 하고 올 것.
과일 하나 사지 못하고, 정신없이 사진만 찍고 시장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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