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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9 [노커팅, 조현숙의 새 책] 아시아의 작은 마을 by 트래블레인

아시아의 작은 마을 

 

조현숙 지음
2013년 01월 05일 출간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나는 왜 떠나느냐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여행이 떠나고 싶어진다면 그때가 바로 자신에게 상을 줘야 할 때이고,
떠나고 싶은 그 순간은 자신에게 몹시 격려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하므로. 그러니 당신과 나,
아시아의 작고 조용한 마을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면
우리 서로 아낌없이 격려를 나누도록 하자.”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3357943&orderClick=LAH&Kc=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8160284?CategoryNumber=001001009002020&Pcode=012

 

 

 

 

 

 

우리에게 노커팅으로 더 많이 알려진,

조현숙씨가 새롭게 쓴 여행책입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아시아의 작은 마을로 초대합니다.

어느날 문득 숨고 싶을 때, 떠올리면 좋을 마을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마을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좋군요.

이런데서 뭐할게 있나 싶을 수도 있지만, 하루 이틀 있다보면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머물게 되는 이상한 마을들입니다.

그곳으로 당신들을 초대합니다.

 

당신도 빠이, 꼬 묵, 포카라, 루앙프라방, 리장, 앙코르 왓, 호이안..

이런 도시들을 마음에 담아두게 됐으면 좋겟습니다.

 

 

 

 

■ 추천의 글

이 책을 읽는 내내 군밤을 굽는 화롯불 앞에서 오래된 여행자의 구수한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 들었다. 삶이 각박해지는 요즘, 나도 네팔 포카라의 어느 한적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빈둥거리고 싶고,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로비 윌리엄스의 를 들으며 마차를 타고 황량한 벌판을 달리고 싶다. 조현숙처럼 ‘가는 길이 황량한 허허벌판이라도 우울해 하지 말고, 그 길의 끝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도원이 있다’고 믿으며, 그곳에 가고 싶다. 그 휴식과 은둔의 장소로.
-이지상 여행 작가,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저자

우리들에게 '노커팅'이란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그녀가 들려 주는 여행 이야기. 10년 넘도록 아시아를 드나든 여행자가 아껴 두었던 오래 머물고 싶은 곳으로 안내한다. 그녀를 한국보다 외국에서 만난 적이 많은 나는, 그녀가 얼마나 담백하게 여행하는지 안다. 현지 문화를 존중하고 현지인을 대하는 마음이 올곧은 그녀는 분명 '착한 여행자'다. 솔직하고 선입견 없이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은 따듯하고 애틋하다. 그녀의 글 속엔 머물던 공간에 대한 고마움 같은 것이 배어 있다. 특유의 담담한 어투로 호들갑스럽지 않게 풀어내는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안진헌 여행 작가, 『처음 만나는 아시아』 저자

여행의 궁극적 꿈은 어쩌면, 잠시 멈추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름도 낯선 이국의 조그만 마을에서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며 흘러가는 강물을 구경하는 것. 조현숙은 부럽게도 그렇게 해 봤다. 그것도 태국의 빠이, 라오스의 씨판돈, 말레이시아의 말라카 같이 “뭐, 어디?” 하고 되묻게 되는 아시아의 조그만 마을들에서다. ‘무슨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딱히 안 한다고도 할 수 없는’ 여행기를 읽다 보면, 좀 쉬었다 가도 될 것 같다. 우리는 너무 열심히 살고 있다.
-최명애 전 <경향신문> 기자, 『북극여행자』 저자

 

 

 

Posted by 트래블레인